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의 신 넘 웃겨요.

푸하하 조회수 : 13,418
작성일 : 2013-04-15 22:31:28

김혜수. "사라씨바!"

ㅋㅋㅋㅋ

러시아어가 제 귀에 쏙쏙 들려요. 맛깔나게 하네요.ㅋㅋ

IP : 1.243.xxx.21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4.15 10:33 PM (112.152.xxx.2)

    다 싸라 씨바~다 다 다 싸라 씨바
    ㅋㅋㅋㅋㅋㅋㅋㅋ

  • 2. 사라씨~~바!!
    '13.4.15 10:42 PM (203.226.xxx.25)

    니 미치 ! 디질라스키 ! 나중에 오지호는 사발스 리갈 ! 아~~ 웃다가 목젖 빠질뻔 했네요 ㅋㅋㅋㅋ

  • 3. ..
    '13.4.15 10:42 PM (59.0.xxx.193)

    김혜수는....시원 시원한데....

    정주리(?) 그 여자는 답답하고......그냥 보고만 있어도 짜증나네요.....윽~~~~~

  • 4. 버스
    '13.4.15 10:47 PM (116.36.xxx.21)

    다들!! 위치로!!!!!

  • 5. 미스김 본명 보셨어요?
    '13.4.15 10:48 PM (125.178.xxx.48)

    김점순이라고 ㅎㅎㅎ

  • 6. 쿠킹
    '13.4.15 10:48 PM (59.10.xxx.139)

    미쓰김 버스운전까지 ㅋㅋㅋ 넘우껴요

  • 7. ㅁㅁㅁ
    '13.4.15 10:48 PM (112.152.xxx.2)

    나 오늘 지각한다..

  • 8. 버스
    '13.4.15 10:49 PM (116.36.xxx.21)

    나.... 오늘 지각한다...

  • 9. 봄날벚꽃
    '13.4.15 10:49 PM (110.35.xxx.198)

    ㅋㅋ...버스기사까지...다들 위치로 ㅋㅋ

  • 10. ㅋㅋㅋ
    '13.4.15 10:52 PM (1.252.xxx.34)

    깨알같은 버스 기사 선글라스. ㅋㅋㅋ.

  • 11. 아놔
    '13.4.15 10:52 PM (61.43.xxx.42)

    지각한 14분 20초...-;;;

  • 12. 해피여우
    '13.4.15 10:54 PM (180.228.xxx.231)

    근데 원작도 그렇고 직장의신도 그렇고, 러시아 계약할때 뭐라고 했길래 계약 성사된거예요?
    이해가 안됨..;;

  • 13. 저도
    '13.4.15 10:57 PM (58.229.xxx.186)

    정주리 완전 민폐 캐릭이에요, 글고 왜 이렇게 남자들한테 잘 넘어가는지. 절대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스타일

  • 14. 해피여우님
    '13.4.15 11:07 PM (59.10.xxx.139)

    뭐라고 했길래 계약이 성사됐나 그건 중요한게 아님요 ㅎㅎ 미쓰김이기 때문에 모든것이 가능하다는게 핵심

  • 15. 하하
    '13.4.15 11:14 PM (110.15.xxx.88)

    정말 재밌어요 ㅎㅎㅎ

  • 16. 미스김
    '13.4.15 11:16 PM (223.62.xxx.62)

    김혜수씨 넘 이쁘네요
    40대 중반 얼굴이 아니네요!
    부럽

  • 17. .....
    '13.4.15 11:18 PM (1.244.xxx.23)

    듣고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첫댓글님 글로 귀가 뻥 뚤려서 2차3차 웃고있어요.ㅋ 다!다!다!

  • 18. ..................
    '13.4.15 11:26 PM (222.106.xxx.45)

    진짜 러시아어가 귀에 쏙쏙.....

  • 19. ...
    '13.4.15 11:55 PM (1.229.xxx.9)

    오지호 연기 좋던데ㅎ
    꼬장부리다가
    미쓰김 좋아하는거보니 꼬소하네요
    무팀장도 좋지만 미쓰김은 장규직과 어울리긴하네요

  • 20. ㅋㅋㅋ
    '13.4.15 11:59 PM (124.56.xxx.29)

    드라마보면서 미친듯이 웃어보긴 처음이네요
    김혜수씨 사랑할 것 같아요

  • 21. ㅋㅋㅋㅋㅋ
    '13.4.16 12:06 AM (211.214.xxx.116)

    나 오늘 지각한다 ㅋㅋㅋ 뒤집어졌으요 ㅋㅋ

  • 22. 전업의 신
    '13.4.16 1:00 AM (223.62.xxx.62)

    사라 씨바!!!!
    넘 웃겨요
    내일도 기대되궁

  • 23. 직장의신조아
    '13.4.16 4:42 AM (222.154.xxx.69)

    저도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어쩜 캐스팅을 이리도 잘 했는지..
    모든 조주연 배우들이 정말 완벽하게 어울려요~~~~!!!

  • 24. ㅋㅋㅋ
    '13.4.16 8:03 AM (211.179.xxx.245)

    템버린신에 이어
    어제도 배꼽잡고 눈물 질질 흘리며 봤네요ㅋㅋㅋ
    김혜수 연기 짱~ ㅋ

  • 25. 파사현정
    '13.4.16 8:19 AM (203.251.xxx.119)

    김혜수가 계속 갑의 입장에서 다른 정규직 직원들 골탕 많이 먹였으면 좋겠네요

  • 26. ....
    '13.4.16 9:23 AM (118.219.xxx.179)

    정주리가 민폐라기보다는 금빛나가 더 민폐같아요 저번에 가방 키보드에 올려서 주문 잘못나오게하고... 이번에도 그러고

  • 27. .^^^^
    '13.4.16 9:35 AM (218.39.xxx.117)

    저도 간만에 즐겨 기다리는 드라마가 생겼어요^^
    사실 1,2회땐 너무 과장된 상황에 잘 적응이 안됐었는데,
    지난 주, 오지호가
    완전 바짝 얼어서
    "...뗐어요..."하는 순간 빵 터지기 시작해
    그 다음회부터 마음껏 웃기 시작했다지요.

    캐릭터가 너무 확실하니, 배우들이 하나하나 다 연기를 잘하는 것으로 보여요^^

  • 28. 김혜수 짱!!
    '13.4.16 10:24 AM (125.177.xxx.190)

    사라씨바~ 진짜 웃겼지만
    그전에 콧구멍 벌렁벌렁 가슴 울룩불룩하다가 단추 빡 떨어지는것도 너무 웃겼어요.
    김기사입니다만! ㅋㅋ 썬글라스랑 흰장갑 어쩔겨..ㅋㅋ

  • 29. ㅁㅁ
    '13.4.16 10:47 AM (210.92.xxx.84)

    직장의 신도 재밌지만 보다보니 역시 원판 일본드라마 "파견의 품격"이 생각나서 어젯밤에 2회까지 다시 보고 잤네요~ 나름 원작에 충실하게 만드는듯해요. 그래서인지 아무리 리메이크작이라고해도 개성은 좀 없네요.

  • 30. ....
    '13.4.16 11:16 AM (115.140.xxx.133)

    사라씨바~. 나 빡쳐스카. 니 미치고 뒤질래스키. ㅋㅋㅋㅋㅋ
    완전 김혜수 팬됐어요

  • 31. ㅇㅇ
    '13.4.16 11:41 AM (218.38.xxx.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요

  • 32. 오늘
    '13.4.16 11:49 AM (182.209.xxx.56)

    저는 버스기사 손인사에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해피맘
    '13.4.16 12:11 PM (121.170.xxx.122)

    재밌게 시청중요.

  • 34. ...
    '13.4.16 12:29 PM (58.234.xxx.69)

    연출하는 전창근 pd가 조선일보 방씨와 같이 장자연 리스트에 올랐죠. 더러운 놈들...

  • 35. ㅎㅎㅎㅎㅎㅎ
    '13.4.16 1:46 PM (180.230.xxx.83)

    니미치 디질라 스키
    저도 그거 듣고 완전 웃겼는데
    왜케 웃겨요? 김혜수.. 아니 김. 점. 순
    ㅋㅋㅋㅋㅋ

  • 36. 어제
    '13.4.16 1:48 PM (39.115.xxx.57)

    사라씨바 장면에서 품고, 버스 손인사에서 품고,
    정주리 어리버리하는거 열받고 금빛나 욕나오고
    신호대기 할때 오지호 고백하는 장면에서 설레이고
    하~~~ 기대되네요.

  • 37. 근데
    '13.4.16 2:49 PM (58.78.xxx.62)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미스김이 다 해결하리란 걸 알게 되니까
    긴장감이나 새로움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덜 웃기더라고요.

    어느정도 현실감이 있는 캐릭터면 더 빠질텐데
    이건 해도 너무 한 캐릭터라.ㅎㅎㅎ

  • 38. 어제는
    '13.4.16 3:30 PM (202.30.xxx.226)

    권이도 좀 웃겼죠.

    머리카락 안 자르겠다고 주리랑 손까지 묶고 그 고생을 하고 달려왔건만,
    도착하자 마자 권이가 가위로 싹뚝~

    전 비품함도 김혜수가 와서 맥가이버칼로 따그닥 따그닥 몇번만에 열어줄 줄 알았어요.

  • 39. ㅋㅋ
    '13.4.16 10:03 PM (223.62.xxx.123)

    요즘들어 드물게 몰입하고있어요~~^^
    직장의신......홧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60 그것이 알고싶다 하지혜 사건.. 12 .. 2013/06/30 5,017
268659 야구경기 보러가고 싶은데 같이 갈사람이 없네요.. 6 rudal7.. 2013/06/30 914
268658 평일의 권태스러움 Common.. 2013/06/30 633
268657 국정원 '인터넷 공작' 디지털 문서화 작업 시작됐다 5 샬랄라 2013/06/30 744
268656 며칠 있다가 학교에서 스케이트장에 간다는데.. 6 초2맘 2013/06/30 1,076
268655 집안온도 몇도일때 에어컨 트세요 ??? 18 오렌지 2013/06/30 8,728
268654 미혼의 여자가 카드값 천만원 66 질문 2013/06/30 18,613
268653 보온보냉병 좋은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5 눈누난나 2013/06/30 1,739
268652 이기적인 아기엄마 36 나만 편하자.. 2013/06/30 13,452
268651 내일 아침 대장내시경인데..모르고 팥을 먹었어요.. 4 실수 2013/06/30 4,608
268650 날이 더우니 장어 구이가 먹고 싶어요. 보양식 2013/06/30 395
268649 결혼 10년차에....... 8 부부 2013/06/30 2,528
268648 시어머님이 인터넷으로 냉동고 사달라 하시는데?^^ 11 냉동고 2013/06/30 3,127
268647 세탁기세정제 덥다 2013/06/30 469
268646 제습기 열풍? 10 live 2013/06/30 2,762
268645 입벌리고 자는 거 어떻게 고쳐요? 5 궁금 2013/06/30 1,787
268644 강아지...사지말고 입양 하세요~ 12 봄남이네 집.. 2013/06/30 1,747
268643 질문드려요.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완전자유존. 2 .. 2013/06/30 1,031
268642 아이들에게 상한 김치 먹여도 처벌어렵다 1 샬랄라 2013/06/30 501
268641 딸! 울지마! 3 2013/06/30 1,300
268640 독단독선에 가득찬 엄마 3 희생양 2013/06/30 1,395
268639 찾다가 찾다가 못찾고 도움 부탁 드려요 1 에어컨실외기.. 2013/06/30 572
268638 압력밥솥에 오리백숙 하다가..상념..에공. 6 담담한 2013/06/30 3,018
268637 아이구 속이터지네요 2 82cook.. 2013/06/30 911
268636 제주도 중산간 지역이 3 워디에요? 2013/06/30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