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인데 세미정장풍 자켓을 즐겨입는 사람 어떻게 보세요?
1. 전업
'13.4.15 10:00 PM (1.231.xxx.176)전업이든맞벌이든..
본인들 옷을 어떻게듣ㄴ 무슨 상관일까요.
참 오지랖들 대단한듯하네요.
본인들이 못차려 입으니까 저러는가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2. 아뇨 좋아보여요
'13.4.15 10:03 PM (110.70.xxx.202)전업인데 세미정장풍으로 입으면 더 이뻐 보일거 같은데요?
꼭 레깅스에 니트종류 입어야 되나요...
잘 어울리는거 입으면 되죠3. ..
'13.4.15 10:04 PM (175.127.xxx.184)완전 정장 아니고 세미정장정도는 편하게 입으셔도 괜찮아요
4. 음
'13.4.15 10:04 PM (119.64.xxx.60)제가 수더분하고 편한 인상은 아니예요 저 역시 편하게 잘 사귀고 그러지 못하니까 옷이 주는 거리감도 있을까 싶어 여쭤봤네요..
5. ........
'13.4.15 10:36 PM (58.231.xxx.141)그냥 정장을 좋아하는구나.. 정도..;
더 생각한다면 정장 많이 불편할텐데... 혹은 저거 관리 꾸준히 하려면 신경 많이 쓰이는데... 정도;;;6. ㅇㅇ
'13.4.15 10:39 PM (211.209.xxx.15)뭔 상관?
7. ;;;
'13.4.15 10:48 PM (86.163.xxx.87)단정하고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삶에 치인 모습 참 감추기 힘든데 그게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으니
보는 사람도 좀 닮아야 겠다 싶을거 같아요.
남이 어떻게 보든 신경쓰지 마세요.
전 그날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입는데 누군가 매일 유심히 관찰한다면
좀 정신세계가 독특한 아줌마인가 보다 할거 같아요.8. 토토로
'13.4.16 12:42 AM (183.101.xxx.207)전 쭉 전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의상취향은 원글님과 같습니다. ^^
그게 나랑 젤 잘 어울려서....^^9. 아이비
'13.4.16 9:47 AM (202.31.xxx.191)지적으로 보여서 좋아요~
아는 분도 전업이신데 니트에 타이트 스커트를 입고 시장을 보거나 아이 유치원버스를 태우거나 하는데 보기 좋아요.10. ^^
'13.4.16 11:07 AM (211.217.xxx.1)자기관리 잘하시고 단정하고 깔끔한느낌을 받아요.
완전 정장도 아니고 세미정장풍자켓인데요 뭘~
남들눈 신경쓰지마시고 잘어울리는 느낌으로 계속 추구하셨으면 좋겠어요.11. 좋구만요..
'13.4.16 12:41 PM (111.168.xxx.120)무릎나온 추리닝으로 동네 활보하시는 분들보다 훨 나으십니다...
12. ...
'13.4.16 1:36 PM (220.86.xxx.221)저도 전업인데 원글님처럼 트렌치 코트, 자켓,좀 캐쥬얼하면 클래식한 사파리점퍼.. 그래서인지 초면에 만나는 사람들은 선생님이냐고 묻는 사람들 많아요(항간엔 패션 센스없고 고지식해보이면 산생님이냐는..) 그런데 전 제 옷차림이 좋아요. 성격이 흐트러지는걸 싫어하는것도 있고.. 어디선가 저 같은 사람보면 전 호감도가 상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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