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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달인 초밥집..

....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3-04-15 21:22:36
초밥이 맛있다 없다 그런거 때문에 쓴글이 아니라.
그분 인터뷰가 인상깊네요.

자신이 초밥집을 하는 이유 첫번째가.
내가 즐겁게 하고싶은 일이었다는건데..

지금 돈벌기 위해 헐떡거리며 일하고 있는 나의 모습과 대조적이네요.

항상 부러워요. 본인이 하는 일이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이고
그 일 자체가 즐겁다는것이
너무 부럽네요.
IP : 222.112.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5 9:47 PM (59.0.xxx.193)

    그러게요....인물도 훤~하시던데....

    무엇보다 본인이 하고픈 일을 하고....가게도 크지 않고 작고.......일하는 맛 날 것 같았어요.

  • 2. 그런데요
    '13.4.15 11:38 PM (182.221.xxx.253)

    하고싶은 일을 해도 그게 생활이 되면
    하기싫어지더라구요.
    팔아야하고 돈이 되어야 하고.
    취미로 해야 즐거움이 오래 가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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