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입출금 통장이구요. 입출금시 문자통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제 이름으로 2만 5천원이 제 통장으로 입금이 되
었어요.
바로 은행에 가서 물어봤으면 알 수 있었겠지만 바쁜 일 처리한다고 못가봤어요.
황당한건 제 이름으로 만든 모든 통장에서 인출된건 하나도 없구요. 타행입금이면 은행명과 송금자 이름이 써있을텐데
타행입금은 아닌거 같구요. 알만한 사람들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송금한적 없다고 하구요..
새로운 보이스피싱인가 싶어서 의심했지만 낯선 문자나 전화 한통 없었네요.
낯선 사람 이름으로 입금이 된거라면 잘못 이체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이름으로 제 통장에 들어온거니 황당하고
이유는 알 수가 없으니 좀 이상하기도 하구요. 모르는 사람이 제 이름을 어찌 알고 보냈을까요??
이런 경우도 있나요?? 내일 은행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가장 확실하겠지요??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기분은
좀 찜찜하네요..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