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 엄마 아빠가 두분 모두 티비를 끄고 주무시는걸 본적이 없네요..
10번이면 10번 모두요.
저는 반대로 티비 켜놓고는 절대 못자는 편이예요..
10번이면 10번 끄고 잡니다..
엄마말씀이 엄마도 젊어서는 안그랬다는데..
이거 나이탓 맞나요?
저희 친정 엄마 아빠가 두분 모두 티비를 끄고 주무시는걸 본적이 없네요..
10번이면 10번 모두요.
저는 반대로 티비 켜놓고는 절대 못자는 편이예요..
10번이면 10번 끄고 잡니다..
엄마말씀이 엄마도 젊어서는 안그랬다는데..
이거 나이탓 맞나요?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 습관입니다
20살 조카가 우리집에 있던 3년간 한번도 불 , 티비 끄고 자는적 없었어요
제가 자다가 나와서 다 꺼주고 다시 잤어요 - 전기비 제가 내니까...
티비 소리 자장가 삼아 주무시나봐요
전 TV 켜놓고 자는게 습관이에요.
불 끄고 딱 누워서 이제부터 자야지 시작~
이게 잘 안 돼요.
그냥은 잠이 잘 안 오고 TV 보거나 라디오 방송 듣다가 스르륵 잠이 들죠.
물론 소리 때문에 깊은 잠은 못자고, TV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나오느냐에 따라 엄청난 악몽을 꾸죠.
그래도 그냥 켜놓고 자요.
진짜 너무너무 졸려죽을것 같다 싶을 땐 끄고, 잠에 취해서 시끄럽다 느껴질때 잠결에 끄기도 하지만요.
전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쏟아지면 잠깨려고 티비를 켜는데 잠깐만 누워서 보다 일어나야지 하다가 다시 잠이 드는 경우 일어나보면 티비를 켜놓고 자고 있더라고요...밤에 잘 때는 물론 끄고 자고요.
에 타이머 같은거 있을거에요.몇시에 저절로 꺼지고 하는거..그거 설정해 드리세요.
울엄마 주무시길래 티비 껐더니
보고있는데 껐다고 벌컥 화내시던게
생각나네요. 분명 주무셨는데...
집에서 살때는 티비 소리 예민 했는데 혼자 나와서 살다 보니 외로워서 티비 켜놓고 자는 버릇 생겼어요 그냥 습관이에요
저희 엄마도 주무시는것 같아서 tv끄면 화내요
보는데 끈다고...그러니 드라마도 재방송 할때마다 또 재밌게 보시나봐요
전 어두우면 가위를 잘 눌려서 켜놓고 자고싶어해요
불은 끄고 티비로 적당히 환하면서 작게 웅얼거리는 환경이 그나마 가위에 잘 안눌리는 편이라
미혼일땐 자동꺼짐 설정하고 그리 잠들었는데
남편은 깜깜하고 조용해야 잠드시는 분이시라...
그래도 간혹은 켜놓고 자라 봐주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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