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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장관리하는 여자를 욕할 수 있는 걸까요..

...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3-04-15 16:20:42
아님 남자들이 ㅂㅅ인 걸까요...


남친도 많고, 약속도 많고


호감이었다 생각했는데 너만의 착각으로 만드는 여자..


이런 사람들의 끝은 어떤가요...

IP : 223.33.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면서
    '13.4.15 4:23 PM (122.37.xxx.51)

    다 빛갚는다..고 저는 믿습니다.

  • 2. 님이
    '13.4.15 4:25 PM (121.160.xxx.196)

    님 남친이 어장관리하는것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괜찮아요.

  • 3. ..
    '13.4.15 4:30 PM (180.224.xxx.59)

    어장관리.. 여자만 하는건 아닌데.. 남자들도 하는거잖아요 내숭이나 이런걸 여자만 하는거지.. 어장관리는 남여공통 으로 하는거같은데..

  • 4. 별로
    '13.4.15 4:31 PM (118.33.xxx.192)

    남녀를 불문하고 어장관리하는 것에 대해 별로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지 어장관리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욕은 먹어야겠죠.

  • 5. ...
    '13.4.15 4:32 PM (1.241.xxx.27)

    남녀 불문 하는 사람이나 하는거죠.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그렇게 잔머리 쓰는 사람들 끝은 그닥 좋지 못해요.
    그사람들. 남녀 모두 이성관계에서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보니 적당히 어장관리하고 이성에게 비밀이 많고 또 자기가 좋은것만 취하려는 경우에
    꼭 같은 동성에게도 그런식으로 머리쓰고 그런게 눈에 보여요.
    그러니 그게 좋은 결말이 있을리가 없죠.

  • 6. 양식전문가
    '13.4.15 4:36 PM (202.30.xxx.239)

    나중에 양어장 차리겄죠.

  • 7. 욕할 수 없죠, 그럼요
    '13.4.15 4:51 PM (118.209.xxx.96)

    그럼 외도하는 사람들도 욕하지 마세요.

    결혼했으니 다르다고요?
    서류에 싸인 하나 한걸로 뭐가 그렇게 다른데요?

  • 8. 불쌍한 인간들이죠 뭐
    '13.4.15 5:08 PM (119.197.xxx.209)

    심장은 있으나 진심은 없는 ㅠ 제 주변에도 몇몇있는데 어장관리하다 시집 잘간 케이스도 있었고 또는 계속 그러다 지금은 화려한 그날을 그리워하며 쓸쓸히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두 케이스 모두 그리 행복해보이진 않던데요! 뭏튼 그런 사람들은 그냥 두세요 자기들 인생이죠 뭐! 괜히 뭐라고 진심담아 지적하면 부러워한다고 오해나 받기 쉬우니까요!

  • 9. 별로
    '13.4.15 5:14 PM (118.33.xxx.192)

    서류에 싸인 하나 한 건 다르죠. -.-;;;
    법적인 구속력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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