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한 마당이지만 몇 해 전 꽃 포트를 사다 심어봤어요.
포트 하나에 2,3천원이지만 마당에 심으려니 한 종류도 2,3만원 들어가야
아,, 꽃 심었구나 싶더라구요.
결국 마당가꾸는것도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는것 알고는 몇 해 다 포기해 버리고
말았어요.
3년전쯤에는 잔디씨를 구해서 통채로 다 잔디로 만들어버렸어요.
애들이 그 위에서 뛰고 공 한 번 차니까 잔디도 다 가버리네요.
올 해 들어 제가 너무 늘어져서 이러다 폐인되겠다 싶어서
생각해 낸게 마당 손 대기인데요.
마당 예쁘게 가꾸는 디자인이나 팁이나
좋은 브로그나 그런것 있으면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