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차 기다리며 앉으려는데 왠 이가씨인지 아줌마인지 자기 쇼핑백을 지 옆에둬서 앉을 자리가 없었어요
다리아픈데 예전같음 체워달라고 했겠지만
그러다 괜히 감정상하는 일 있을까봐 앞에서 자리가 없네 하며 서성거리기만.. 근데 눈하나 깜빡안하던 그녀.. 화가난다~~~
집수리 as때문에 3달을 기다리는 중인데
계속 연락준다고만 하고 연락없는 인테리어 사장
화가난다....
엘리베이터에서 뒤에 애가 있던없던 막밀고 들어오던 이줌마
애가 아파서 소리를 지르던말던 막 민다...
역시 화가난다.
그중의 압권은 운전할때..
매너운전을 하면 너무 손해보는 기분이다
서울 도심에서 운번대만 잡으면 평균 5분에 한번씩
화날일이 생긴다
왜이리 .. 사람들이 . 최소한의 예의도 없을까..
쓰다보니 일기같네요...
화 안내고 살고싶어요 ㅜㅜ
진정하려고 적어봤어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소한 일인데 화가나요
화가난다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3-04-15 14:39:46
IP : 223.62.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4.15 2:40 PM (223.62.xxx.53)오타는 이해바랍니다.. 폰이라
2. 음
'13.4.15 2:46 PM (211.114.xxx.137)저도 기본 안지키는 사람들 사이에서 생활하는거 많이 지쳐요. 화가나구요.
3. ~~
'13.4.15 2:46 PM (119.71.xxx.74)저도 그래요 예전엔 안그랬다 싶은데 지금은 막 화가나요
4. ㅎㅎ
'13.4.15 2:55 PM (112.218.xxx.220)앵그리 성호 흉내내며 좀 삭혀요 ...
화가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