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떨어진 가족의 주거지

printf 조회수 : 499
작성일 : 2013-04-15 13:14:50

어렸을 적에 가정불화로 어머니와 아버지는 떨어져 살기로 했습니다.

 

너무 어릴적 일이라 스쳐가는 기억은 몇번의 말싸움과 폭력과 우울한 장면들이네요.

 

저는 어머니 쪽으로 갔지요. 그때 제 생각에는 어머니가 밥 주는 사람이니까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대학도 나오고 직장도 잡고 나서 보니 몇 년전에 외할머니가 넌지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핏줄인데 아버지를 한번 찾아야지 않겠느냐

 

해서 생각해보니 그래도 장성한 자식인데 일단 찾아가뵈야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나 저제나 언제 찾아갈까 고민중 입니다.

 

그래서 여쭈고 싶은게 있는데, 만약 이런 경우 제가 동사무소나 관공서에 가서 제가 가족임을

 

증명하고 제 아버지의 주거지를 알려달라고 하면 알 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찾을 수 있나요?

 

IP : 1.212.xxx.4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390 한약 납성분 3 어제 뉴스에.. 2013/04/17 1,152
    242389 커피숍커피 양이 너무 많아요. 27 나들이 2013/04/17 3,391
    242388 朴대통령, 윤진숙· 최문기· 이경재 등 오전 임명 8 세우실 2013/04/17 928
    242387 주변의 부부 월급 관리를 보면. 3 리나인버스 2013/04/17 2,392
    242386 바지에 구두신을때요 4 바지 2013/04/17 1,415
    242385 여성의 4 % 만이 자신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 사프로 2013/04/17 971
    242384 닉네임이 같아서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82쿡 관리자와의 소통은 .. 2 지니 2013/04/17 902
    242383 우체국에서 생긴일,,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건가요? 4 !! 2013/04/17 1,277
    242382 내일 중국가는데 조류독감때문에요~~ 3 ... 2013/04/17 861
    242381 600만원이 있다면 뭘하고싶으세요? 20 ... 2013/04/17 2,769
    242380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17 471
    242379 중국 황산에 6월말에 이벤트 당첨되어 아이와 간다는데 1 괜찮을까요?.. 2013/04/17 792
    242378 고딩 여학생 거식증 5 도움요청하는.. 2013/04/17 2,310
    242377 내가 이럴 줄 알았어........ㅡ.ㅜ 11 짜장녀 2013/04/17 3,319
    242376 헹켈칼 쌍둥이칼 포스타 파이브스타가 무슨차이에요? 1 55 2013/04/17 3,202
    242375 김혜수의 느라지아 24 내복패션 2013/04/17 11,451
    242374 취직이 안됐던 이유는... 3 .. 2013/04/17 2,340
    242373 매일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제가 이해해줘야 할까요? 3 .. 2013/04/17 7,163
    242372 수학학원추천 방이동 2013/04/17 681
    242371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17 573
    242370 사무실 공기청정기 역지사지 2013/04/17 673
    242369 왜 크림없는 오레오를 팔지않을까요? 8 궁그미 2013/04/17 2,925
    242368 장터 글삭제 질문이요.. ... 2013/04/17 700
    242367 유아인의 숙종은 옴므파탈이네요... 9 .. 2013/04/17 5,316
    242366 자기 직업에 프로페셔널한 여성을 봤을때 즐겁더라구요. 14 리나인버스 2013/04/17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