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떨어진 가족의 주거지

printf 조회수 : 446
작성일 : 2013-04-15 13:14:50

어렸을 적에 가정불화로 어머니와 아버지는 떨어져 살기로 했습니다.

 

너무 어릴적 일이라 스쳐가는 기억은 몇번의 말싸움과 폭력과 우울한 장면들이네요.

 

저는 어머니 쪽으로 갔지요. 그때 제 생각에는 어머니가 밥 주는 사람이니까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대학도 나오고 직장도 잡고 나서 보니 몇 년전에 외할머니가 넌지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핏줄인데 아버지를 한번 찾아야지 않겠느냐

 

해서 생각해보니 그래도 장성한 자식인데 일단 찾아가뵈야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나 저제나 언제 찾아갈까 고민중 입니다.

 

그래서 여쭈고 싶은게 있는데, 만약 이런 경우 제가 동사무소나 관공서에 가서 제가 가족임을

 

증명하고 제 아버지의 주거지를 알려달라고 하면 알 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찾을 수 있나요?

 

IP : 1.212.xxx.4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019 사랑했나봐 현도있잖아요 1 빵수니 2013/04/16 1,178
    241018 조언부탁드립니다 1 오늘은 익명.. 2013/04/16 411
    241017 고3 아이들 집에서도 공부하나요? 7 고3엄마 2013/04/16 1,588
    241016 식빵이 엄청 많은데요.. 15 3봉 2013/04/16 3,705
    241015 가격정보는 왜 물어보는거죠? 4 궁금 2013/04/16 929
    241014 일본어 고수님들 문장부탁드립니다. 7 부탁드려요 2013/04/16 620
    241013 헉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랑 사귄다네요. 4 .. 2013/04/16 2,433
    241012 날씨때문에 가슴아파요.. 4 함께할 시간.. 2013/04/16 1,408
    241011 문의)TV가 생겼는데요 이걸 어떻게해야 볼수잇나요? 3 훠리 2013/04/16 438
    241010 혹시 응가게임이라고 아세요? 2 ㅋㅋ 2013/04/16 857
    241009 트레킹화 추천해주세요 4 /// 2013/04/16 1,553
    241008 싸이29개국1위 1 싸이 2013/04/16 1,359
    241007 (급질) 윗층에서 물이 새서 저희집 천장 몰딩까지 내려앉았어요.. 6 머리아픔.... 2013/04/16 2,693
    241006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이에요~~ 8 심심이 2013/04/16 1,780
    241005 아직 새차인데, 차 사고후 수리비 600넘게 나왔어요. 운전대 .. 13 차사고 2013/04/16 3,295
    241004 날씨가 왜이러죠? 6 날씨 2013/04/16 1,553
    241003 노처녀 노총각이 더 좋을수도 있네요 12 역설 2013/04/16 3,365
    241002 어린이집 보내는 직장맘인데요... 5 어린이집 2013/04/16 1,082
    241001 온라인 쇼핑몰로 옷을 판매하려는데요... 1 ^^ 2013/04/16 600
    241000 이런 남편 제대로 된사람 맞나요? 3 비참 2013/04/16 1,185
    240999 조용필 정규 19집 선공개곡 "Bounce" 9 세우실 2013/04/16 1,452
    240998 나이많은 간호사vs 젊은 간호사 17 직장맘 2013/04/16 3,573
    240997 이건 진짜 아깝더라.. 25 궁금 2013/04/16 4,896
    240996 작은 이벤트 선물로 욕실 방수흡착시계 괜찮을까요? 7 ~~ 2013/04/16 572
    240995 서울근교 1박 할만한곳 어디 있을까요?? 대중교통으로.. 2013/04/16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