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의화신 어제 정말 재미있었어요.이문식씨.

와우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3-04-15 12:53:25

매회 재미있는데 어제 특히나 재미있었어요.

이문식씨 정말 조연으로서 최고예요.

어제는 영화보듯 봤네요.

IP : 122.100.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3.4.15 12:59 PM (114.207.xxx.111)

    이문식씨 진짜 감초연기 최고에요!

    어제 차돈이한테 왜 자기만 괴롭히냐고하니까 차돈이가 '못생겨서' 라고했을때 진짜 웃겼어요 ㅎㅎㅎㅎㅎ

  • 2. 저도
    '13.4.15 1:14 PM (121.136.xxx.249)

    어제는 이문식 괴롭히는 이차돈이 미웠어요

  • 3. 와이낫
    '13.4.15 1:30 PM (211.114.xxx.85)

    올해 저한테는 최고 드라마인것 같아요~ 작가의 유머코드도 저랑 잘맞고 ㅎㅎ 다들 어쩜 연기들을 잘하는지....다음주 마지막이라 벌써 아쉬워요~

  • 4. 저도
    '13.4.15 1:39 PM (211.36.xxx.240)

    이차돈이 밉다가 자기 좀 도와달라고 눈물 글썽이는 이차돈보고선 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ㅜㅜ

  • 5. 아휴
    '13.4.15 2:03 PM (211.51.xxx.98)

    정말 이 드라마 최고네요.

    전 원래 조용하고 잔잔한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어쩌다 비는 시간에
    보게 된 것이 얼마나 웃으며 즐겁게 보는지 몰라요.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요즘에 주말에 돈의 화신 보는 낙으로 살 정도예요.
    다음 주에 끝나는 것이 몹시 아쉬워요.

  • 6. 요즘
    '13.4.15 2:27 PM (124.50.xxx.131)

    그나마 기다리며 찾아보는유일한 드라마에요.
    박상민,황정음도 별로인데,조연들도 눈에 띄고 이런저런 드라마에 나올법한 얘기인데도 대본이
    탄탄한거 같아요.지세광,,박상민은 원래 인간성 그대로 드러내는듯 연기하네요.

  • 7. ...
    '13.4.15 2:50 PM (1.247.xxx.42)

    드라마 절대 안보는 사람인데 돈의화신은 주말 기다려가면서 봐요
    야왕도 초반에 재밌어서 봤었는데 중간에 윤호 죽고 나서 재미 없어서 안봤구요

  • 8. 연기하는거 같지
    '13.4.15 3:36 PM (220.119.xxx.40)

    않아요 그분..ㅠㅠ

    예전에 스님역할할때도 진짜 스님같았었는데..ㅎㅎ 뭐 이준기 아버지역할 비롯 하는역마다 이분이 하시는건 그냥 빠져들게 되네요 남자들간의 케미도 좋은거 같아요 강지환이랑 투샷으로 잡아도 영화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185 요즘.. 과자 새우깡이.. ... 2013/05/02 880
248184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슬퍼 2013/05/02 2,320
248183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택배 2013/05/02 11,298
248182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754
248181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445
248180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161
248179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329
248178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735
248177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825
248176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901
248175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2,024
248174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123
248173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570
248172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098
248171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324
248170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169
248169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691
248168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1,113
248167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226
248166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450
248165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154
248164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1,106
248163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세월 2013/05/02 3,923
248162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4월분 2013/05/02 9,824
248161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고민 2013/05/02 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