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정말 금방 재건축 될것처럼해서.
신혼집으로 사서 산지...6년이네요..ㅠㅠ(매매)
정말 이사나가고 싶은데... 재건축 된다 된다 말하고...몇년이 되니...너무 지겨워요..
내년에 이주한다는데 정말 일까요?
집값도 많이 떨어져서...지금 팔기에는 무리수인것같고..
재건축되서 새아파트 들어가긴해야할것같은데...
언제 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시어머니가 정말 금방 재건축 될것처럼해서.
신혼집으로 사서 산지...6년이네요..ㅠㅠ(매매)
정말 이사나가고 싶은데... 재건축 된다 된다 말하고...몇년이 되니...너무 지겨워요..
내년에 이주한다는데 정말 일까요?
집값도 많이 떨어져서...지금 팔기에는 무리수인것같고..
재건축되서 새아파트 들어가긴해야할것같은데...
언제 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재건축은 되봐야 아는 거구요...
저희는 반대로 그냥 허름한대로 오래 살 생각하고 재건축 아파트 샀는데 빨리 재건축 들어가서 당황했어요.
왜냐면..새아파트에서 살으려면 분담금을 내야하잖아요. 공짜로 새아파트 주는거 아니잖아요.
오래된 아파트 가격 산정하고..(땅값이 크지요) 그 담에 새아파트 가격 산정해서 차액을 줘야하거든요.
옛날 아파트의 지분과 새아파트 지분이 차이가 날 수록...내가 부담해야 하는 돈이 적어져요.
한마디로 내 지분의 일부를 파는거죠..
그런데 저희의 경우, 세대수 차이가 많이 안나서..그 지분 차이도 많이 안났고,
옛날 아파트 가격은 낮게 감정하고, 새아파트 가격은 높게 매겨서...오히려 손해날 지경..(조합장 비리..)
그러니까 내 집 팔고 그 분담금 보태면 나가서 다른 새아파트 막 골라서 살 수 있는 금액이었거든요...
새아파트 공짜로 주는 것도 아닌데..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분담금 낼 돈 없는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끼고 입주했다가 나중에 이자 못내서 줄줄이 경매 들어가기도 해요.
팔고 싶으면 지금 팔고 나가서 살고 싶은데서 사세요.
나중에 헌집 가격 산정할때도 지금의 떨어진 가격대로만 산정해주지 더 쳐주지도 않아요.
나쁜 조합장 만나면 더 떨어지고요.
그리고 재건축으로 돈버는 아파트들은, 한마디로 위치가 좋은 아파트들이에요.
위치는 정말 좋은데, 건물이 낡아서 살기 뭐했던곳들이요..
여기 원래 재건축 분위기가 처음에 활발했다가, 분쟁이 많아서,,,,
현 내손동 자이쪽으로 팔고 많이 넘어갔어요. ㅠㅠㅠ
벌써 2년전에 곧 이주한다고 입주민 전세계약 새로 하신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뎅...
살고 계시면 언제 시기가 조정이 될지 더 잘 아시겠죠~
근데 6년전 매매하셨음, 지금은 값이 많이 내려서,, 팔기에도 무리고,,,
살기에도 앞으로 분담금을 더 내야해서,,,,애매하네요 ㅠㅠ
그래두 분담금을 더 내고 사는 것이 조지 않을까요??
마트도 가깝고, 농수산물 시장도 가깝고, 학원가도 가깝고, ic 도 가깝고
범계역까지 마을버스도 자주 다니고,,저는 괜찮은 위치로 보이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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