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그러세요
밥을 많이 못먹겠다고 소화가 안되고 배가 부른느낌이 계속들어서요..
병원을 가보시라해도 절대 안가실 분이고
멀리 살아서 제가 모시고 가는것도 시간맞추기 쉽지않고
저 증상만 가지고는 이거다 저거다 하기 그렇지만
혹시 어떤경우에 그런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지난주말에 그렇단말씀 들었는데 계속 맘이 쓰여서요....
아버지가 그러세요
밥을 많이 못먹겠다고 소화가 안되고 배가 부른느낌이 계속들어서요..
병원을 가보시라해도 절대 안가실 분이고
멀리 살아서 제가 모시고 가는것도 시간맞추기 쉽지않고
저 증상만 가지고는 이거다 저거다 하기 그렇지만
혹시 어떤경우에 그런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지난주말에 그렇단말씀 들었는데 계속 맘이 쓰여서요....
소화가 딱 계속 만성적으로 안되면 극한의 경우 췌장암도 그런 증상을 보인다는걸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장기간 증상이 있으면 나쁜 결과가 있을 수도 있어요.
단순 염증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해도 치료받으셔야지 방치하면 큰 병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니까 병원에 꼭 가보세요.
오래된것 같지는 않구요.. 요근래 들어 그러신걸로 알아요
첨 댓글 주신거 보고 놀란게 아버지가 예전에 췌장쪽이 좀 안좋아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는걸
알고있는 상태거든요.. 정밀검진은 한 3년전에 하신게 다구요..
그럼 우선 일반 내과에 가서 증상을 말하고 대학병원으로 가야하는건가요? 복부초음파 부터 해봐야 하는건가요? 속에 묵직한 근심이 갑자기 밀려와요....
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