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키 136 몸무게 27정도 나가는거 같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코피흘리고 주말 좀 활동하고 놀면 월욜 맥을 못차리네요
직장다니는 엄마라 살뜰히 챙겨주지도 못하고 저 하나 건사하는것도 힘들어 맨날 골골거리네요
약한게 엄마탓 같고 아침에 학교 델다 주는데 맘이 아프네요
약이라도 한재 먹이면 나을 까요 원래 입이 짧고 뱃골도 작고 그렇습니다
잘먹는애들은 뭘갖다줘도 잘먹는데 성의껏 해도 잘 안먹어요
가뜩이나 솜씨도 없는데 ;;; 엄마 노릇 하기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