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지 않고 가능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당장은 아이들이 살고 나중에는 전세놓을 생각인데..........
단지도 크고 단지안에 초등학교도 있고
아....5단지예요
별의미는 없겠지만 그동안 쭉주인이 살아서 집상태는 좋더라구요
저는 지방에 살아서 서울사정 잘 모르거든요
그쪽 사시는 82분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산 위에 있는 아파트 맞죠?
눈 오는 날이면...대박!
그냥 편하게 살기는 공기도 좋고 좋아요.. 5단지는 1단지에 비해서 시세도 높구요.. 저는 5단지509동인가 510동 7-8층 구경갔다가 방에서 보는 풍경에 반한 사람인데.. 위치가 몇동인지는 모르지만 관악산을 바라보는 쪽은 방이나 거실에서 풍경화처럼 관악산을 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역세권이 아니다보니 가격이 오르지는 않아요....
그리고 밤에 늦게올때는 1단지처럼 정류장 근처가 아니라 좀 걸어가야 되서 그게 좀.. 그렇더라구요..
교통은 어디로 출근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져요.. 거기 정류장이 서울대쪽이나 종로쪽으로 나가는 버스 종점이라서 버스타면 앉아서 가는게 편하긴 해요..
나이드신 분들이 살기에는 정말 최적이고 편한데, 투자목적이나 젊은 사람들이 살기엔 좀 불편하지 않을까싶네요.. 공기도 좋고 바로 앞에 산이 있어서 여름에 시원하긴 한데 겨울엔 좀 추워요..
상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덥석 계약하기가 그래서요
투자보다는 여유되는 한도에서 무리하지 않고 사려니
금천구쪽이 가능한데
독산동쪽은 전철길이 바로 옆이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역이 가까우면 전철역옆이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