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것 같네요...

.....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3-04-15 10:33:50

물론..앞으로 수십년 승승장구해서 하면 한국사람들이 모두기뻐하고 자랑스럽겠죠.

 

그런데..처음부터 강제진출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깜짝인기였고..

항상 비교해서 나왔던이야기가..언젠가 전세계적으로 불었던 마카레나 이야기가 나오곤하잖아요?

 

그런제 저는 마카레나노래랑 춤은 알지만.. 그가수가 그이후에 어떤 노래를 했었고..어느나라출신이고..

그런가 전혀관심없어요. 그저..정말 깜짝인기였다가 마는거지요.

그가수한테 마카레나 비슷한 노래나 춤을 보고자 기대한사람은 없잖아요.

또 나왔더라도 식상했을것같고.

 

첨부터 음악성으로 승부한게 아닌데.. 후속곡으로 또한번 열풍이 불기를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지싶어요..

IP : 218.38.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eyore
    '13.4.15 10:36 AM (60.241.xxx.177)

    근데 이미 열풍이 불고 있는것 같아요. ㅋ 벌써 아이튠즈 월드 챠트 2 위에요 ^^

  • 2. 마카레나는
    '13.4.15 10:45 AM (180.182.xxx.153)

    노래는 떴지만 가수들의 캐릭터가 희미했죠.
    평범한 중년남의 이미지로 기억해요.
    하지만 싸이는 노래나 춤 외에도 싸이만의 캐릭터가 있잖아요.

  • 3. 라누
    '13.4.15 10:56 AM (125.176.xxx.5)

    그러게요..
    싸이를 무슨 김연아나 축구 대표팀이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도 같아요..
    오바입니다.

  • 4. Eeyore
    '13.4.15 10:56 AM (60.241.xxx.177)

    아 그리고 마카레나는 마국에서 정식으로 음반을 내고 홍보를 해서 성공한 것이고, 강남스타일은 유튜브로 먼저 뜬 후 뒤늦게 음반을 낸거라, 유튜브 뷰수가 적용 안 되는 빌보드에서 나카레나가 14주 1위였다고 강남 스타일보다 더 힛트 친 노래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해요.

    실제 강남스타일이 2위하는동안 1위였던 마룬파이브가 지난해 싸이보다 더 힛트했다고 보기 어렵기때문에, 빌보드가 실제 유행경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생겨 결국 유튜브 조회수도 빌보드에 반영하기로 얼마전 바꾸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젠틀맨은 빌보드에서 더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있다고 하고요.

  • 5. 지나가다
    '13.4.15 11:00 AM (152.149.xxx.254)

    이런 저런 주관적인 비판, 혹은 비난이 난무하는 걸 보니

    싸이 이번 앨범도 성공했군요.

    그만큼 관심과 인기의 척도아니겠습니까

  • 6. ...
    '13.4.15 11:47 AM (58.234.xxx.69)

    이수만이 배좀 아프겠죠.
    뉴스에서 한류 한류 떠들면서 sm 만 보여주는 거 없어진 것만으로도 싸이가 이뻐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807 트위스트 런 운동기구 사용해 보신분께 여쭤요~ 10 .... 2013/05/01 5,643
247806 네이버 블로그 하시는분 오늘까지 마일리지 적립받아 배경음악 살수.. 8 네이버 2013/05/01 1,173
247805 뽐뿌 용어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18 ... 2013/05/01 1,658
247804 간추린 이명박 정부 부정부패일지, 뜨거운 화제 5 참맛 2013/05/01 835
247803 구가의 서 1 인터넷 2013/05/01 722
247802 태아 다큐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1 ... 2013/05/01 453
247801 금셋트 선물! 2 부비 2013/05/01 627
247800 오늘 춥지 않나요? 10 미쳐.. 2013/05/01 2,132
247799 실리트에 고슬고슬한 밥 지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잔인한5월 2013/05/01 810
247798 고삼이엄마 8 2013/05/01 2,312
247797 아래 축의금 5만원 내고 4명가는거... 35 ..... 2013/05/01 13,326
247796 주택 살아 보신 분들요.. 4 비오는 날의.. 2013/05/01 1,420
247795 제목 바꿀게요(생리이야기) 8 제발 2013/05/01 1,559
247794 양도세 면제요.... 1 부동산 2013/05/01 692
247793 인생이..어릴때부터 순탄치가 않았던거 같아요 9 .... 2013/05/01 2,442
247792 나인 몇회까지하나요? 2 새벽 2013/05/01 1,065
247791 직장의신에서 미스김이요. 바지만 입는이유요. 7 2013/05/01 4,275
247790 울나라 역사상 가장 더웠다던 그때 뭐하고 계셨는지... 81 .. 2013/05/01 9,175
247789 부산에 사는 여자 1박 2일로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4 미혼처자 2013/05/01 904
247788 비행기 내부 도난사건시 질문요 2 해떴다 2013/05/01 1,458
247787 아기없는저에게 넷째낳은친구가산후조리를 부탁하더라구요 46 .. 2013/05/01 16,780
247786 자기 아들 숙제 해달라는 부탁 25 .. 2013/05/01 3,351
247785 혹시 대상포진일까요? 8 ㅜㅜ 2013/05/01 4,920
247784 근로자의 날 출근했어요 3 말리부 2013/05/01 724
247783 전복미역국 끓일때 내장은? 1 loveah.. 2013/05/01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