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시출신 그중에서 상위 3%안에 들어 장관 단 사람들도 보니

... 조회수 : 3,917
작성일 : 2013-04-14 23:42:24

재산이 평균 10억정도 밖에  없고 아내 직업도 그냥 평범한 전업주부들이 많더군요.

반면 사시출신 장관들은 재산도 훨 더 많고 배우자 직업도 대부분 전업주부가 아닌

의사,변호사등 전문직이 많구요.

행시출신 공무원이 집안좋은 배우자나 의사,변호사등 전문직 배우자랑 많이 결혼한다는건 아닌듯

IP : 218.51.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모부가 행시출신이신데요
    '13.4.14 11:46 PM (223.62.xxx.217)

    고모만 제외하고 (중학교 교사하다가 전업주부)
    주변에 행시동기들 와이프들
    의사 교수 아나운서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다못해 처가집안이 잘살아서 보태주던가요
    행시는 어쨌든 월급이 짜서 ㅠㅠ
    안습이죠

  • 2. ...
    '13.4.14 11:52 PM (218.51.xxx.198)

    어느 아나운서가 행시출신테 시집을 갔나요?황수정 아나운서가 검ㅂ사하고 결혼한건 알아도...
    아나운서들은 보통 돈많이버는 금융인하고 많이 결혼하던데

  • 3. ...
    '13.4.14 11:53 PM (218.51.xxx.198)

    내가 여의사라도 행시출신 남자하곤 결혼 안할듯하네요.나보다 월급이 몇분의 일밖에 안될텐데

  • 4. ...
    '13.4.14 11:54 PM (218.51.xxx.198)

    열폭이 아닌 정말 행시는 별볼일 없다고 생각...

  • 5. ...
    '13.4.14 11:55 PM (124.53.xxx.138)

    그런 애가 노량진에서 공무원 공부는 왜 했을까? ㅋㅋㅋ

    붙고 나서 행시 별볼일 없다면 모를까 떨어진 주제에 저딴 소리하면 열폭 밖에 더 됨?

  • 6. ...
    '13.4.14 11:57 PM (218.51.xxx.198)

    옛날 그당시엔 돈의 중요성을 모르는 때였음.이 세세상은 돈이 다란것을 알게됐을때부턴 공무원은 전혀 끌리지 않았지

  • 7. 알만하다
    '13.4.14 11:58 PM (219.251.xxx.5)

    시험은 떨어지고....
    개포동,분당에 올인하는..

  • 8. ...
    '13.4.14 11:59 PM (218.51.xxx.198)

    개포동,분당말고도 집이 두채 더 있음.

  • 9. ...
    '13.4.15 12:00 AM (218.51.xxx.198)

    행시출신이 가장 많이 결혼하는 경우가 같은 공무원이고 그 다음이 교사인걸로 앎

  • 10.
    '13.4.15 2:56 AM (112.152.xxx.155)

    행시 출신 '관'달고 일하는 사람들이
    정책이 만들어져서 실제로 모든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뿌듯한 것도 크고

    돈은 적어도 '갑'질이 가능하죠.

    예를 들자면
    CJ 식품 연구원이 식품 하나 만들어서 마트에 내놔도 자랑스러운데

    본인이 단 10장도 안되는 보고서 써서
    그게 정책으로 만들어져
    국가 통쨰로 움직이는 걸 본다면

    엄청 보람되고 자신이 자랑스럽겠죠.

    세상이 돈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연봉은 얼마 안되도
    공무원은 10년 이상 되면 호봉이 차고
    그에 따른 연장근무 수당을 비롯한 수당체계..

    그리고 정년 이후에 누리는 혜택도 장난 아니던데요..

    제 주변엔 고시 --> 차관 --> 은퇴 후 모 기업 월급 대표이사로 누리는거 보니
    그냥 직장인 보다 낫더군요.

  • 11. mi
    '13.4.15 8:54 AM (121.167.xxx.82)

    제가 아는 행시출신 공무원 와이프들 직업
    치과의사, 약사, 판사, 교사, 같은 행시 출신공무원, 디자이너 등 다양합니다.
    제 남편도 행시 출신이구요. 전 증권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661 스포츠 스폰서... 1 ㄴㄴㄴ 2013/05/01 1,089
246660 82쿡 따라쟁이 인생 중간결산.. 4 메이데이 2013/05/01 1,980
246659 이진욱...보이는 라디오 플레이어 7 이진욱 2013/05/01 1,438
246658 반건오징어 분홍색가루곰팡이 1 맞나요? 2013/05/01 5,102
246657 나인...저렇게 향을 쓸지 전혀 예측을 못했어요.. 1 정말... 2013/05/01 1,366
246656 붕장어 -장어탕이라도 끓여볼까 하는데 홈쇼핑 2013/05/01 670
246655 장근석의 허세와 자뻑은 여전하네요 ㅋㅋ 48 ㅋㅋㅋㅋ 2013/05/01 25,107
246654 도우미분 구하는데 어떻게하는지 알려주세요 help 2013/05/01 499
246653 양재 코스트코지금사람 많나요? 1 양재 2013/05/01 981
246652 장옥정에서 고양이 나온 장면 우연은 아니죠? 1 세이버 2013/05/01 1,154
246651 에휴,, 류현진 경기에 싸이 응원간다는데 벌써 1회에 홈런 맞았.. 3 응원 싸이 2013/05/01 1,366
246650 트럭에서 한박스 만원에 파는 고구마 먹을만할까요? 고구마 2013/05/01 712
246649 중간고사 보는데.. 급식 먹고오나요? 6 중1 2013/05/01 893
246648 50 후반 이상인 분들께 여쭙습니다. 7 -- 2013/05/01 2,110
246647 인천청라요.. 2 토토짱 2013/05/01 1,188
246646 우연히 발견한 최근 팬미팅 현빈 노래 -가질 수 없는 너- 2 현빈 2013/05/01 1,388
246645 5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01 395
246644 야옹이 분양 하늘사랑 2013/05/01 516
246643 붙박이장있는데 곰팡이냄새가 나요... 1 안방 2013/05/01 1,330
246642 고등학교때....엄마랑 싸우다..엄마가 수건으로 목을 조였던 기.. 39 어릴적 마음.. 2013/05/01 13,676
246641 구가의 서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1 달빛정원 2013/05/01 1,164
246640 장터고사리, 5 ... 2013/05/01 880
246639 딸둘집들!! 사위나 아들에 대해서 어찌 생각해요??? 28 궁금해요.... 2013/05/01 3,953
246638 목동아이스링크인근 숙소를 여쭈어보아요 3 윤윤까꿍 2013/05/01 548
246637 압화를 배워볼까하는데.........어떠세요. 1 압화 2013/05/01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