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은..어쩜 저리 사각턱이 잘 어울릴까요

,,, 조회수 : 6,142
작성일 : 2013-04-14 23:38:47

그래봤자 헐리웃 배우들 밖에 못봤지만요;

진짜..한국에서는 못 깎아서 안달인 저 사각턱이 너무 예뻐요

하관이 넓고 각이 질수록 더 이쁜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사각턱이면 좀 넙적한 느낌? 그런게 있는데

외국인들은 그런것도 없고..

지적으로 보이고..

나도 외국인으로 태어났으면 ㅠㅠ

IP : 220.78.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똥별00
    '13.4.14 11:39 PM (180.64.xxx.211)

    서구인들은 눈코입이 또렷해서 사각턱이 멋져보이는거 같아요.

  • 2. 11
    '13.4.14 11:40 PM (59.152.xxx.42) - 삭제된댓글

    코가 오똑하고 눈이 크니까 턱이 사각이고 크더라도 반감없겠죠~
    근데 동양인인 경우 눈 코가 상대적으로 오목조목 작으니 턱이 상대적으로 부각
    특이해보이고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 3. ,,,
    '13.4.14 11:41 PM (119.71.xxx.179)

    얼굴이 작고 입체적이면서 턱만 사각이니까요. 우리나라는 평면이라..억지로 이마 코 뺨에 볼륨을 만들고, 턱을 깎는듯.. 강수진씨 보니까, 사각턱도 이쁘구나 싶더군요.

  • 4. 우린
    '13.4.14 11:49 PM (211.201.xxx.194)

    암내가 별로 없잖아요.ㅋㅋ

  • 5.
    '13.4.14 11:55 PM (1.127.xxx.139)

    남친이 외국인인데 사춘기때 코가 커서 그리고 사고로 좀 휘어서 수술하구 싶었다고, 엄마가 할려면 몇 백이니 니돈으로 해라 ! 그래서 접었데요.
    남친 어머닌 해외나가 몰래ㅡ코수술 작게 하고 오셨다고!! 아니라고 잡아떼셨다는 데 이모가 말해줘서 알았데요 글세.ㅋㅋ
    제 남친은 일단 쌍커풀 먹고 들어가고 키가 있어 늘씬하니 뭘 입어도 태가 나고.. 암튼 ..
    대신에 흰머리가 많고 곱슬머리라 늘 5밀리정도 대머리를 고수..

    요즘은 뚱뚱한 사람도 엄청많고 그러니.. 사람마다 달라요. 아는 분 중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온 아줌마는 자기 피부색 초콜렛색깔이라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자기는 뷰티풀 해서
    판타롱 스타킹 필요없다고 그러는 데 참 좋아보이더군요, 자신감이.. 상황이 검정 판타롱 스타킹에 대해 1분 발표를 하는 상황이였어요.

  • 6. 무너아가씨
    '13.4.15 12:00 AM (117.111.xxx.145)

    외국인은 사각이 뒤로 가있고 한국인은 넙적하게 평면 사각이니까 그런거 같아요.

  • 7. ,,,
    '13.4.15 12:06 AM (119.71.xxx.179)

    모던패밀리보면..제이가 부유한 자제들 다니던 학교에서 일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그애들은 코도 작다고..하더군요 ㅎㅎㅎ 코 작은게 이쁜건가봐요

  • 8. 입체
    '13.4.15 11:15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일단 눈이 들어가있구요
    이마가 나오고 콧뼈가 높고 코가 버선코처럼 좌악 뻗었어요.
    입은 당연 들어가있고.
    두상은 완전 입체. 작기도 작고.
    얼굴은 더 작죠.
    따라서 이런 얼굴엔 브이라인이던 사각턱이던 다 아름답습니다.
    아니 사각턱이 더 아름답겠네요.
    너무 얼굴이 작으면 또 인간답게 보이질 않아서..ㅎㅎ
    참, 거기다 피부까지 완전 우윳빛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88 강남이나 반포,잠실 살던 친구들은 18 .. 2013/05/06 6,382
248287 요즘 초등학생들도 거친 말을 많이 쓰나요? 3 shffof.. 2013/05/06 521
248286 지금 집에서 추우신분? 13 어머어머 2013/05/06 1,976
248285 글내립니다.~ 11 이럴땐 어떻.. 2013/05/06 1,579
248284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안전사고는 0%입니다? 7 ... 2013/05/06 5,030
248283 내년쯤에 미국 6개월 파견? 가고 싶은데요 애들문제로 고민이에요.. 4 가고싶다 2013/05/06 784
248282 하우스푸어구제대책 6 어려워ㅠㅠ 2013/05/06 1,148
248281 입학 사정관제 폐지됐나요? 3 대학 2013/05/06 1,626
248280 열병합난방 4 .. 2013/05/06 1,604
248279 마켓오 브라우니 면세점 구입.. 4 마트구입 2013/05/06 1,688
248278 UAE 'MB 유전' 실행 의구심…정부 윤상직 '급파' 세우실 2013/05/06 345
248277 된장 항아리에 매실을 담으면... 2 매실 2013/05/06 687
248276 남양 불매 동참하고 싶은데 계약이 안 끝난 경우...? 7 남양싫다 2013/05/06 938
248275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091
248274 늘 바쁜 남편분들 주말 생활 패턴 어떤가요? 양처란 2013/05/06 675
248273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07
248272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191
248271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29
248270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0,902
248269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536
248268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144
248267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889
248266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20
248265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19
248264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