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했는데 맛이 없었어요..

먹을거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13-04-14 22:47:49

 

3일 전 샌드위치를 간단히 싸서 선물했는데

 

머스타드홀을 너무 많이넣어서매웠따네요..

 

아휴 괜히 줬다 싶고 우울하네요..

전왜이렇게 주는건 좋아하면서 가끔 실패하면 마음에 오래 남을까요?

 

요리하는거좋아하고 잘한다잘한다하면 괜히 더 하다가 꼭 후회해요.

IP : 39.118.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prhd
    '13.4.14 10:50 PM (49.1.xxx.169)

    힘내요.. 그러면서 실력이 늘어가는거죠. 담부턴 요리말고 다른거 선물하세요.

  • 2. ...
    '13.4.14 10:52 PM (180.230.xxx.83)

    그래서 음식은 선물하기가 어려워요
    저도 남이 해주면 다 맛있지 했는데
    얼마전 음식선물 받았는데 요리방법이 제가 해먹는 방법이 아니어서 넘 제 입맛에 맞지 않은후론 절대 음식은 본인이 맛있다고 하지 않는이상 주지 말아야 겠단 생각 들었어요~~
    에휴 음식하는거 정말 정성이많은 선물인데도
    그러네요~

  • 3. ...
    '13.4.14 11:27 PM (114.177.xxx.99)

    저도 암만 드럽게 맛없다며 건네줘도 진짜 남이 만든건 진짜 미친듯이 맛있던데...
    저주시면 감사하게 흡입했을텐데...^^

  • 4. 전에
    '13.4.15 12:34 AM (124.61.xxx.59)

    친구가 샌드위치 가져가라고 연락이 와서 부리나케 친구집까지 뛰어간적 있어요.
    근데 치즈에 딸기잼을 발라놨다는. ㅎㅎㅎ 자기가 정신이 없어서 이렇게 됐다면서 실패한것만 싸줬네요.
    오해가 아니라, 샌드위치 싸준적이 그 단한번이었거든요. 얻어먹으면서도 썩 기분좋지 않았죠.
    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는데, 뭐 굳이 맵다, 달다 토를 달고 말은 전하는건지요? 그건 받은 사람이 넘 허물없거나 경우없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389 커피숍커피 양이 너무 많아요. 27 나들이 2013/04/17 3,386
242388 朴대통령, 윤진숙· 최문기· 이경재 등 오전 임명 8 세우실 2013/04/17 925
242387 주변의 부부 월급 관리를 보면. 3 리나인버스 2013/04/17 2,391
242386 바지에 구두신을때요 4 바지 2013/04/17 1,411
242385 여성의 4 % 만이 자신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 사프로 2013/04/17 969
242384 닉네임이 같아서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82쿡 관리자와의 소통은 .. 2 지니 2013/04/17 898
242383 우체국에서 생긴일,,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건가요? 4 !! 2013/04/17 1,272
242382 내일 중국가는데 조류독감때문에요~~ 3 ... 2013/04/17 859
242381 600만원이 있다면 뭘하고싶으세요? 20 ... 2013/04/17 2,767
242380 4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17 470
242379 중국 황산에 6월말에 이벤트 당첨되어 아이와 간다는데 1 괜찮을까요?.. 2013/04/17 787
242378 고딩 여학생 거식증 5 도움요청하는.. 2013/04/17 2,309
242377 내가 이럴 줄 알았어........ㅡ.ㅜ 11 짜장녀 2013/04/17 3,315
242376 헹켈칼 쌍둥이칼 포스타 파이브스타가 무슨차이에요? 1 55 2013/04/17 3,198
242375 김혜수의 느라지아 24 내복패션 2013/04/17 11,449
242374 취직이 안됐던 이유는... 3 .. 2013/04/17 2,337
242373 매일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 제가 이해해줘야 할까요? 3 .. 2013/04/17 7,159
242372 수학학원추천 방이동 2013/04/17 681
242371 4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17 570
242370 사무실 공기청정기 역지사지 2013/04/17 668
242369 왜 크림없는 오레오를 팔지않을까요? 8 궁그미 2013/04/17 2,923
242368 장터 글삭제 질문이요.. ... 2013/04/17 699
242367 유아인의 숙종은 옴므파탈이네요... 9 .. 2013/04/17 5,315
242366 자기 직업에 프로페셔널한 여성을 봤을때 즐겁더라구요. 14 리나인버스 2013/04/17 2,701
242365 19금)부부 관계중 혈액순환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11 배움은 죽을.. 2013/04/17 7,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