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하다보면
둘이 젤 많고. 셋...넷까지 있는 친구들과 모이곤 하는데요.
좀....그래요.
이기적이다 하시면 어쩔 수 없는데.
뭔가 자꾸..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요.
차량도 그렇고...간식이나.뭐 준비하는 것도 그렇고
넌 하나잖아. 그러니 ..그래도 당연히 되지 않냐는...그런 분위기.
그래. 피붙이가 없으니 친구랑의 관계가 중요하지 싶어
선뜻....해줄께. 좋아~~그랬는데.
슬슬....그게 고착화된다고 해야 하나요?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처음부터 냉정하다는 말 들었어도 칼 같이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해요.
어디 이동하는데
본인 아이 아빠 늦잠 잔다고....우리 차에 우르르 몰려 탈려고 하는 거 보면
이건 좀 심한 거 맞긴 하지요??
이제 곧...누구 변했다....이런 소리 들으라나요? 에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