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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 젠틀맨은 일부러 그렇게 찍은거에요

ㅋㅋㅋ 조회수 : 12,529
작성일 : 2013-04-14 19:13:22

베스트 보다가..웃긴글이..ㅋㅋ

싸이 뮤비 망했다고..너무 더럽고 추잡하다고 써놓은글이 있던데..ㅎㅎ

정말 싸이의 의도를 10퍼센트도 이해못하신거 같군요

싸이의 젠틀맨은 완벽한 반어법이죠

쉽게 말하면 '전혀 젠틀하지 않다' 이거죠 ㅋㅋㅋㅋ

완전 퍼팩트 노매너. 노젠틀.

이 코드를 모르시겠나요?

싸이식 풍자와 싸이만 보여줄 수 있는 세상속 풍경인데 이게 얼마나 흥미있나요

무엇보다 웃기죠 싸이몸이 바로 낸시랭 못지않은 행위아티스트고 싸이몸이 만들어내는 싸이춤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싸이꺼에요 정말  PSY 이름 하나로 모든코드를 다 담고 있는데

이번 젠틀맨도 강남스타일처럼 그런 풍자로 이어갈 모양이더군요

아주 저급한 매너와, 저급한 섹시, 저급한 코드로 노는데 보는이로 하여금 빵빵 터지게 만들고

삼류코드가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원초적 본성과 닿으니까 거기서 시너지가 확 생기는거죠

젠틀맨의 희화화된 남자 어른 -그러나 진짜 남자가 되지못한 싸이식 놀이

이번에도 정말 크게 터질것 같단 에감이 듭니다 ㅋ

IP : 121.130.xxx.228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14 7:15 PM (119.69.xxx.48)

    그러게요.
    저속하고 유치하기로 따지면 막장드라마나 신데렐라드라마가 훨씬 심하죠.

  • 2. ^^
    '13.4.14 7:17 PM (121.165.xxx.118)

    젠틀맨과 상반되는 뮤비 의도는 충분히 알겠던데, 너무 나가서 불쾌하다는 거죠...그냥 제 느낌은 아니올시다였어요

  • 3. ㅋㅋㅋ
    '13.4.14 7:18 PM (220.78.xxx.215)

    여긴 82라..ymca 아줌마들이 너무 많다는거 새삼 느꼈네요
    그렇게 저질스럽고 애들 걱정되면 요즘 걸그룹이라고 다 벗고 다리 쫙좍 벌려 대는건 괜찮나 봐요
    그리고 싸이 강남스타일 한개 듣고 싸이는 이렇다..라고 멋대로 판단해 버리고는 일부러 그랬다는둥..ㅋㅋㅋ
    웃겨서
    싸이 원래 저질 이고 1집때 노래 보면 심의 통과된게 3곡 밖에 없어요
    원래 저래요 스타일이
    악플이 있다면 선플도 있는 거고 그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똑같나요 감상이
    이제 발매된지 이틀 됬는데
    좀 여유있게 지켜봐 주면 되지
    ..쯧..

  • 4. 이번 뮤비보면서
    '13.4.14 7:19 PM (121.130.xxx.228)

    끝날때쯤 되가니..좀 더하지~ 더 보여줄건 없나? 전 속으로 그랬네요 ㅋㅋㅋ

  • 5. ㅇㅇ
    '13.4.14 7:19 PM (218.38.xxx.235)

    YMCA 말고 YWCA

  • 6. ..
    '13.4.14 7:20 PM (211.205.xxx.127)

    뭘 또 남들이 이해못한다고 가르치려고 그러세요.
    제가 싫어하는 집단분위기가 이런겁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은사람도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런코드 노렸다는거 모르는 사람 여기 없어요
    일부러 그렇게 찍었다는거 본인만 아는거 같아서 무지한 다른 사람들에게 막 알려주고 싶어요????

    그렇게 저급매너 보여주는 뮤비 찍으면서도 기분나빠보이지않게 찍을수도 있는거에요.
    많이 야해서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거와 별개로 전체적으로 별로로 보이는 사람도 있다고요

    더 야하고 더 강하게 찍어도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뮤비, 영화 많습니다
    본인만 똑똑한 줄 아나 -_-;;;

    하여간에 월드스타나 국가대표선수 하나 나오면
    다같이 의견통일 못시켜서 안달이네요

    그냥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라고요 (개인적으로 싸이도 계속 승승장구했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노래와 뮤비가 별로인 사람도 있다고요. 거참 말귀 못알아들으시네

  • 7. 뭘 강요를 해
    '13.4.14 7:20 PM (115.126.xxx.69)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면 돼지..
    뭘 싫다는 걸..82라 어떻다느니....기획사 직원이란 거
    다 티나거든...호감이 가려다가도...저딴 글 보면..

    인구 5천만이 다 좋아해야 하나

  • 8. ...
    '13.4.14 7:21 PM (123.199.xxx.86)

    싸이 뮤비의...반어법적 표현...누가 모르나요..?......아무리 그래도.. 웃기지도,유쾌하지도..오히려 보는이가..불쾌하다면...
    잘못 만들어진 겁니다.
    싸이의 것이라고..무조건 수작이라고 말해야 하나요..망작도 나올 수도 수작도 나올 수도 있는거죠..
    노메너,노젠틀도.....좀 더..유쾌하고 발랄한 표현이여야 했어야 했어요..이번 건...어휴....초딩도 안하는 표현들......유치짬뽕.....

  • 9. 저기
    '13.4.14 7:23 PM (220.78.xxx.215)

    115,216씨
    본인은 싸이 이번 음악 싫다고 좋다는 글 보면 기획사 직원이라는 건 또 뭐요?
    장난 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ㅇㅇ
    '13.4.14 7:23 PM (211.209.xxx.15)

    의도한게 맘에 안 든다고 말도 못하나요? 의도한건 알겠는데 내 취향에선 벗어난다는거. 그래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거.

  • 11. ..
    '13.4.14 7:26 PM (121.138.xxx.225)

    의도한거겠죠 당연히ㅋ
    근데 그게 맘에 안들고 싫은사람도 있는거에요.
    예술이란게 어차피 주관적인거 아닙니까?

    "이 코드를 모르시겠나요?"

    라니..ㅋㅋ 가르치려들지 마세요ㅋ 욕잡수십니다ㅋㅋ

  • 12. ddd
    '13.4.14 7:27 PM (116.127.xxx.180)

    빵빵 안터지니 문제.

  • 13. 의도 파악이요
    '13.4.14 7:28 PM (121.130.xxx.228)

    의도 파악 하셨다고요?

    의도파악 제대로 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욕들 못할껄요~

    의도파악이 안되니 도저히 내머리 용량으론 안되니 그냥 이해불가라고 마구 욕들을 날리시죠~ㅎㅎ

    좀 더 넓게 보시라고요~편협한 생각에 갖혀 계시지들 마시고~

  • 14. ddd
    '13.4.14 7:28 PM (116.127.xxx.180)

    그리고 저질삼류와 풍자는 엄연히다른데,,,이번뮤비는 전자같네요. 강남스타일은 후자.

  • 15. ddd님
    '13.4.14 7:29 PM (121.130.xxx.228)

    님 댓글 넘 웃깁니다
    전자 후자 그게 나눠지던가요?

    별반 차이 없거든요? ㅋㅋㅋㅋ

    아 웃겨

  • 16. 강황카레
    '13.4.14 7:29 PM (180.182.xxx.154)

    저는 이제 40줄에 들어섰지만 제 입장에서도 약하다 생각해요
    저속한 느낌도 안들고.
    좀 더 세게 나가고 19금으로 확실히 박는게 나을듯.
    암튼 나이 고려해서 얌전하게 만들었다 생각해요.
    아무래도 그거보고 저속하다 느끼는 분들은 보수적이거나 나이가 있으시거나.둘중하나겠죠.
    설마 내 나이또래에서 그런느낌을 받으리란 생각은 안해요.

  • 17. 싸이
    '13.4.14 7:30 PM (180.182.xxx.109)

    흥하길 바래요
    누구보다 더 간절히

    그런데 이번 신곡은
    뮤비도 노래도 그냥 별로에요
    넘 힘이들어갔네요
    아쉬워요

  • 18. 그게...
    '13.4.14 7:30 PM (115.140.xxx.66)

    저급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더 저급했으면 싶기도 할테구요

    평은 여러가지로 달라질 수가 있지요. 반어법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강남스타일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그 저급한 정도에 대해서

    불쾌감을 더 느끼고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아쉽습니다. 너무 남을 의식해서

    만든 뮤비 같아서요. 창의적이지도 못하구요

  • 19. ...
    '13.4.14 7:31 PM (123.199.xxx.86)

    원글이...뭥미..??......양군이셔..??
    원글은 그렇다치고..밉다밉다 이렇게 얄밉게 단..댓글은 또..뭐......??
    참나...이렇게 화를 돋굿는 글도 오랜만인 듯............

  • 20. ..
    '13.4.14 7:33 PM (58.141.xxx.204)

    아니 뮤비가 맘에 들고안들고를 떠나서
    여기 회원들을 바보로 아나
    반어법 누가 모른데요?
    진짜 몰라서 싫어하는 것처럼 써놓으셨네
    사람취향문젠데 어쩌라구요
    좋은사람은 좋아하면되고 별루면 별루면되지
    원글이 참 웃기네요

  • 21. ..
    '13.4.14 7:33 PM (121.138.xxx.225)

    얼씨구 원글댓글ㅋㅋㅋ
    빠가 까만든다는 말 아시죠? 적당히하세요ㅋ
    이번 뮤비 호불호 확갈린다는거 기사로도 났어요.ㅋ

  • 22. ..
    '13.4.14 7:33 PM (211.205.xxx.127)

    아니 그러니까 원글님 많이 좋아하시라고요
    혼자 고차원적으로 이해많이하시고요.

    왜 자꾸 싫다는 사람들까지 강요못해서 안달이에요.

    듣기싫고 보기싫은 사람도 있을수 있는거지,
    뭐가 아쉬워서 이렇게 조급함을 느끼시는지.

  • 23. 211.105
    '13.4.14 7:35 PM (119.69.xxx.48)

    하여간에 월드스타나 국가대표선수 하나 나오면 다같이 의견통일 못시켜서 안달이네요

    - 이런 사람들이 또 김연아 빠순이 노릇은 열심히 하더군요.
    김연아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절대 용납 못하는...

  • 24. ㅋㅋ
    '13.4.14 7:35 PM (115.126.xxx.69)

    220,78,215,...ㅋㅋㅋ
    댁은 아니지
    ...일베충을 직원으로 쓰겠냐..
    십알단으로라면 몰라도..

  • 25. 의도파악이 되면
    '13.4.14 7:39 PM (121.130.xxx.228)

    그냥 그런가보다..이렇게들 보통 넘기죠~

    막 엄청 욕 안합니다 할리가 없죠~
    무슨 의도인지 아는데 왜 굳이 욕을 하겠어요~

    항상 보면 자기가 이해가 안되거나 자기가 뭔가 못받아들일때
    사람들이 최고로 욕을 많이 해요 ㅋㅋ

  • 26. ..
    '13.4.14 7:39 PM (211.205.xxx.127)

    왜 또 저는 들먹이시는지요??ㅋㅋ
    제가 김연아 찬양글 하나라도 쓴 적있나요 ㅡㅡ;;

    피겨도 김연아도 관심없습니다

  • 27. ....
    '13.4.14 7:41 PM (119.192.xxx.57)

    그 무엇을 떠나 글쓴이같은 화법은 재수없는 인간들이 주로 쓰지요.
    그리고 현실에서 대단하지도 못한 것들이 이런 소재로 잘난 척하여 없어진 자존감 세워 보려하고. ㅋ

  • 28. 일부러 그런건 알겠는데
    '13.4.14 7:41 PM (112.222.xxx.114)

    지난번 강남스타일은 재밌고 유쾌하고 보는내내 웃었고 다시보고싶었다면
    이번엔 불쾌하고 이게 뭐야 싶은건 어쩔수없는 개인의 취향이고 느낌이에요

    물론 좋아하시는 분도 많으시겠죠
    사람취향이 어디 다 똑같을수있나요 다 달라야죠
    근데 좋아하길 강요받는 느낌이나 싫다니 네가 수준이 떨어지는 것같다
    이건 더 거부감이 들어요

  • 29. 위에 119.192님
    '13.4.14 7:43 PM (121.130.xxx.228)

    잘난척이 아니라요
    그냥 좀 얄밉게 말한거에요 ㅋㅋㅋㅋ

    잘난척을 이런걸로 하면 진짜 바닥이게요 ㅋㅋ

  • 30. ..
    '13.4.14 7:44 PM (223.62.xxx.11)

    원글님 바닥맞네요 ^^

  • 31. ..
    '13.4.14 7:45 PM (211.205.xxx.127)

    본인이 싸이 음악 잘 즐기고 있으면
    그냥 싫은 사람들도 있는가보다...이렇게 보통 넘기겠죠.

    막 엄청 강요안합니다. 할리가 없죠.
    잘나가고 다 좋아하는데 왜 굳이 강요를 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원글님도 적당히하시죠

    본인이 좋아하는 싸이, 남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그냥 이번 노래가 별로인 사람이 많은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 32. ㅇㅇ
    '13.4.14 7:46 PM (211.209.xxx.15)

    유쾌하게 웃고 마는거였으면 좋았는데 불쾌함이 남으니. 쩝

  • 33. ....
    '13.4.14 7:46 PM (119.192.xxx.57)

    의도적으로 얄밉게 말했다, 그러고 ㅋㅋ 거리기나 하고 그게 그 정도가 니 수준이라는거라는....
    바닥의 정의가 뭔지, 이게 바닥 수준의 인간이지.

  • 34. 다 아는데요
    '13.4.14 7:46 PM (14.52.xxx.59)

    이번건 뭔가 힘이 너무 들어갔어요
    그런 코드가 자연스레 녹아있는 여유대신 이번에도 뭔가 보여주고 싶다는 부담이 느껴진다구요
    보는 사람도 이번엔 뭐가 있나,자꾸보면 좋나,이러면서 보잖아요
    하는 사람과 보는 사람이 뭔가 의무감을 느끼는건 좀 아닌듯요

  • 35. ㅇㅇ
    '13.4.14 8:06 PM (118.148.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건 별루 맘에는 안드는데..그래도 잘되라 맘속으로 그래요..저 같은 사람도 많으니..이런 안티를 부르는 글은 자제해주세요..저 싸이 팬은 아니지만 외국인 코드에 잘 맞아서 잘되면 좋겠다는 마음이어요.

    반어법인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 36. ...
    '13.4.14 8:07 PM (123.109.xxx.18)

    강남스타일이 비꼰건 여성남성을 떠나 강남을 씹은거라
    마음껏 웃을수 있었는데

    이번 젠틀맨은 '신사는 개뿔'은 성공적이지만, 그러기위해 등장한 여성코드가 마냥 편하지는 않더라는거죠

    무한도전에 나오는 싸이가 ..나의 한계 인가...싶어요 나름 걸러져 웃음코드가 공중파 가능인 싸이요 ㅠㅠ

  • 37. 님아
    '13.4.14 8:20 PM (221.138.xxx.12)

    우리를 설득시켜서 뭘 어쩌려구요? 전 세계 사람들을 다 이런식으로 설득시키려구요?
    그냥 여기 사람들이 여론이예요. 강남스타일 뮤비 여기 사람들 대부분이 좋다고 했으니 뜬거구요.
    꼬인 사람들 아닌 이상 싸이가 또 한방 터트려주길 안바라는 사람 없죠.

  • 38. ㅋㅋㅋㅋ
    '13.4.14 8:38 PM (121.165.xxx.117)

    베스트 글이 웃겨요? ㅋ당신글도 대단히 웃겨요ㅋㅋ어디서 선생질을 하려 하는지~

  • 39. 유스프라
    '13.4.14 8:44 PM (1.247.xxx.78)

    강남스타일은. 이해되고 젠틀맨은 이해 안간다고 하는사람들은. 이해,안가네요.

    젠틀맨. 싸이다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잘만든 노래입니다.

    여기 회원들은 너무 보수적인것 같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 못하는것 같아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자기 의견이야 말할수는 있지만. 의견을 넘어서 공격을 하는것은. 안티일뿐이죠.

    문화의 다양성을 가지기 바랍니다,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함은 보수도 아니고 수꼴여요

  • 40. 유스프라
    '13.4.14 8:46 PM (1.247.xxx.78)

    그리고 여자를 괴롭히는 마초라서. 싫다는 의견도 있는것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남자가 더 피해자죠. 남자를 마초에 저질로 만들었으니까요. 외국인들은 한국남자들을 저질에 마초로 볼거아녀요...

  • 41. ㅇㅇ
    '13.4.14 9:30 PM (61.43.xxx.17)

    젠틀맨이 잘 만든 노래구나...난 막귀라 그 좋은 노래가 이리도 거부감이 드는구나...

  • 42. ㅋㅋ
    '13.4.14 9:45 PM (222.97.xxx.81)

    네 원글이 바닥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어요?
    이렇게 띨띨한 댓글을 달고도 바닥 아닌줄 알았쎄요?ㅋㅋㅋㅋㅋ

  • 43. ㅋㅋㅋ
    '13.4.14 10:05 PM (114.205.xxx.82)

    남들 다 아는걸 나만 안다는 듯 가르치는거야말로 제일 바닥같아요.ㅋㅋㅋㅋ 취향의 차이 모르나요? ㅋㅋㅋㅋㅋ그런 화장실유머가 불편한 사람도 있는거죠. ㅋㅋㅋㅋㅋ반어법인줄 몰라서 불쾌하다 했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오스틴파워를 다 좋아해야하나? 그런 종류의 유머가 불편한 사람들도 있죠. 아...이런 취향의 차이 이해못하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취향을 가르치려나하나요; 잘만들었든 못만들었든 음악은 듣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다른거에요; 잘만든 음악은 다 이해하고 좋아해야하나, 그게 훨씬 편협한거에요.

  • 44. 위에 한심한 님
    '13.4.14 10:52 PM (121.130.xxx.228)

    정말 한심한 님 ㅋㅋㅋ

    취향을 가르치려는게 아니고요~
    잘만든 음악이라고 다 이해하고 좋아하라는 뜻도 아니였어요~
    가르치고 좋아해라~이게 아니라고요~어휴
    의도가 뭔지 알면 욕은 그리 못한다가 논점이라고요~언더스탠?

    님같은 분은 진짜 말을 한귀로밖에 해석못하는 아메바같으세요 ㅋㅋㅋ
    안타깝지만 이만.

  • 45. 유스프라
    '13.4.14 11:16 PM (1.247.xxx.78)

    유투브에서 하루도 안되어 2천만뷰 기록했네요.

    기존 기록이 하루 800만뷰였다더군요.

    누구 말대로라면 그 이천만명이 기획사 직원이겠네요.

    그놈의 알바타령, 기획사직원 타령.

  • 46. 유스프라
    '13.4.14 11:17 PM (1.247.xxx.78)

    참고로 유트브는. 한 아이피당 하루 1회만 기록에 반영됩니다.

  • 47. 유스프라
    '13.4.14 11:18 PM (1.247.xxx.78)

    미국도 아이튠즈 27위 까지 진입했네요. 우리나라 음원사이트는 올킬했고,

    아이튠즈 1위한 국가도 여럿이네요.

  • 48. ㅈㅅ
    '13.4.15 12:02 AM (61.43.xxx.63)

    원글쓴 사람 본인만 잘났다고 ㅋㅋ그래요 싸이 뮤비 잘 보시고요 본인 아이들한테도 대대손손 보여주면서 그 깊은 뜻 알려주세요 미혼이시면 나중에라도 ~^^

  • 49. ㅉㅉ
    '13.4.15 12:59 AM (121.124.xxx.90)

    의도 이해하고도 욕할수 있어요 싫으면
    욕하는건 당연히 이해못하는 걸로만 생각 하는 원글 이야말로 답답의 절정이네 언더스탠??

  • 50. 원글 바닥맞네.
    '13.4.15 1:20 AM (193.83.xxx.72)

    기획사 연습생 수준이야. 의돌 누가 몰라? 근데 재미없다는거지. 의도를 아니까 더 재미없는거지.
    외국에서도 안 통하는 70년대 슬랩스틱 유머를 가져오니 안타깝다는거지. 어디서 가르치려들어?
    여기 너보다 덜떨어진 사람 없어. ㅎㅎㅎㅎㅎㅎ.

  • 51. 아이고 반어법인거 알아요^^
    '13.4.15 1:34 AM (70.114.xxx.49)

    대중들 눈 높아요 무시하지 마세요!
    무시하다 못해 농락수준이라 많이 불쾌한거고요.

    젠틀맨 매너남 이미지 다 거짓이라고 말하는것도
    정도것 하지 너무 나가서 반감들어요 그리고 욕할려면 당당히
    하던가 욕을 당당히도 못하면서 살짝 바꿔서 영어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잘난척이나 하고. 이게 솔직하지 못하고 대중들
    농락하는거죠. 우리가 보자 보자 하니까 진짜 보자긴줄 아나?

  • 52. 원글님..
    '13.4.15 3:21 AM (39.121.xxx.55)

    님 완전 웃기네요..
    님이랑 의견이 다르면 님이 그렇게 얄밉게 비웃어도 되는건줄 아세요?
    정말 님이 저질이네요!
    반어법인거 다~ 알아요..
    님이 이 글 적기 이전에 반어법이라고 우리끼리 82애서 다 얘기했어요.
    그게 유머코드인데 그 코드가 안맞은 사람도 있는거죠.
    그리고 걸그룹 다리 쩍쩍 벌리는 춤 예전부터 보기싫다고 했었어요.
    저도 싸이 좋아하고 잘되었으면 좋겠지만요..
    님처럼 무슨 광신도처럼 이러는 사람보면 역겨워요...
    무슨 종교도 아니고....

  • 53. ㅍㅎㅎㅎㅎ
    '13.4.15 9:02 AM (114.141.xxx.60)

    119.69.xxx.48
    여기에 김연아빠 운운하는 님은 뭥미?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님은 닭대갈임?

  • 54. ,,,
    '13.4.15 9:48 AM (116.126.xxx.61)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 허나
    걸그룹 다리 쩍쩍 벌리는거 보기 싫으면 음악프로 안 보면 됩니다
    근데 싸이는 뉴스에도 나오니 보기싫어도 시도때도 없이 나오니 어쩔수 없이 보게 되네요
    뉴스는 청소년도 다 보는데 동영상을 왜 자꾸 보여주는지
    젠틀맨 좋아하는 분들은 애들에게도 마이 마이 아주 많이 보여주고 따라 하라고 하세요

  • 55. 댓글 중간까지 읽다보니
    '13.4.15 10:06 AM (125.177.xxx.190)

    원글이가 더 웃기네요.
    중간에 자상하게 설명해준 댓글있는데도 그저 ㅋㅋ대며 남들 무시하네.

  • 56. 아 진짜
    '13.4.15 10:12 AM (61.78.xxx.137)

    누가 뭐랬나요 ?

    그 코드가 싫다잖아요.

    B급 코메디도 싫고 블랙유머도 싫고 B급 섹스코드도 싫다잖아요.

    개취니까 신경 뚝.

  • 57. 싸이가
    '13.4.15 10:19 AM (114.204.xxx.187)

    이번 곡의 타겟은 확실히 젊은층으로 잡았으니까 이런곡을 들고 나온거 아닐까요.
    전 세계 클럽에서만 틀어도 중간 이상은 갈듯하네요.
    강남스타일같은 세대를 넘는 초빅히트는 싸이아니라 왠만한 세계적인 슈퍼스타도 몇번 연달아하기는 힘든거 아닐까요.
    이번 뮤직비디오가 자식있는 나이든 층이야 이런 노골적인 코드가 애 교육 뭐 이런걸 생각하면 불편하긴 하지만 정작 공연은 뭐 특별히 거슬리는거 없이 볼만하던데요.

  • 58. ---
    '13.4.15 11:20 AM (220.117.xxx.2)

    젠틀맨 뮤비가 반어법적으로 표현했다는 걸 몰라서 싫다고 하는 거 아닙니다. 그건 딱보면 다 아는 거고 님이 가르칠 만큼 심오한 내용도 아니에요. 그러나 똑같이 젠틀맨이 아닌 사람의 허풍을 표현해도 거부감없이 표현을 해야 센스있는 거고 실력 있는 겁니다. 어린아이와 여자들을 괴롭히는 장면만 우르르 집어 넣어놓고 웃기지도 않은데 웃으라고 강조하는 건 재미없을 뿐만 아니라 낯뜨겁고 전세계에 수치스러운 일인거죠

  • 59. 에구
    '13.4.15 11:58 AM (211.214.xxx.43)

    원글님. 혼자 왜이렇게 흥분을.. @@
    어디서 티칭을 하려하는지.. 아니 반어법이란거 모르는사람 여기 있을까요?
    누구나 다 아는 싸이의 의도를 혼자만 아는척 유식한체 하지마시길. ㅠㅠ

    이번 젠틀맨 뮤비는 그런 의도인거 초등생이 봐도 알수있고 다만 이전의 싸이스럽지 않은 깊이도 없이 대놓고 반어를 저급하게 했다는게 안타깝다는거죠. 대놓고 싼티를 표방하고 싶었겠지만 그래도 싸이의 싼티는 밉지않은 나름 재치있는 싼티였었는데 이번 뮤비는 그냥 싸요.
    외국인들 패러디 나왔을때 얼마나 이이상 더 무개념남이 나올까 하는 패러디의 풍조가 될까 걱정스럽네요.
    초등생에게는 가히 교육적이지 않은.

    다만, 춤과 노래는 이번에도 먹히긴 할것 같더군요.

  • 60. 처음에는
    '13.4.15 1:47 PM (211.234.xxx.65)

    별로 인 것 같더니 몇 번 들으니까 귀에 쏙쏙 저도 모르게 흥얼거려지네요
    노래도 재밌고 뮤비는 전 싸이다워 좋았어요ㅎㅎ

  • 61. 혼자만...
    '13.4.15 2:22 PM (221.159.xxx.227)

    똑똑한 줄 아시나보네요.
    남들 다 눈치 못챈 거 혼자만 아시는 듯...ㅋ
    무엇보다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을 뮤비...
    조회수야 싸이 후속 뮤비 궁금해서 클릭한 거라
    많은 게 당연하고...뜨느냐 안뜨냐는 두고 보면 알일이죠.
    싸이 안티 절대 아니고요 잘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 62. ㅎㅎㅎ
    '13.4.15 2:27 PM (114.200.xxx.134)

    알아요 반어적이라는거
    그거13살 제아들도 알더군요.ㅎ

    개인적으론 너무 급하게 막 만든거 같고
    뒷부분은 정말 보고싶지 않고
    대한민국사람 다 저런수준이고 저렇게 노는줄 알까봐 창피하기도 해요

  • 63. 보수적??
    '13.4.15 2:39 PM (39.119.xxx.80)

    댓글들을 보니 불쾌하게 느낀사람들을 보수적이라고 밀어붙이는것 같은데..
    여기야 워낙 나이층이 다양하다고 치지만
    대표적인 20대 커뮤니티인 파우더룸에서도 뮤비보고 불편하다고 느낀 대다수의 댓글들은 머죠?
    월드스타로 승승장구하길 대부분의 국민들은 기대했을겁니다.
    기대에 못미치고 수준이 더 떨어진 재탕을 보는것 같으니 그러는거겠죠..

  • 64. *****
    '13.4.15 3:44 PM (124.50.xxx.71)

    저도 82에서 저속하다는 글보고 뮤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약해서 뭥미?했다는...
    그냥 예상 가능한 수준의 반어법에 성적이라고 하는 코드도
    그닥 충격적이지 않아서 싸이다운 아이디어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럼에도 강남스타일보다는 화면도 덜 구리고 때깔도 좀 나은듯해서
    괜찮네 했네요..
    초등 6학년 울아들은 음악은 강남스타일보다 이게 훨 좋다고..
    저도 40대 중반입니다만 너무들 보수적인것 같아요
    원래 싸이 매력이 좀 싼듯한 느낌이지 않나요??

  • 65. .......
    '13.4.15 4:13 PM (110.10.xxx.183)

    심형래 라스트 갓 파더가 생각나요..
    강남스타일 같은 유쾌한 웃음이 안 나는...

  • 66. ..
    '13.4.15 4:20 PM (211.205.xxx.127)

    그놈의 보수적이란 말 어지간히 나오네요.
    보수고뭐고 그냥 이번 뮤비가 별로 웃음도 안나오고
    유쾌하지않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고요!!

    그건 보수적이냐 아니냐와는 다른문제인거죠.

    싸이뮤비 안좋아하면 보수적이고 꽉막힌 사람이라는 결론은 왜나오는거죠.??

    싸이의 의도도 이해하고 이번 컨셉도 뭔지 알겠는데,
    그게 재치있게 다가오지 않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고요...

    싸이 잘되었음 좋겠고
    지금 충분히 잘나가고 있으니 축하할 일이긴한데 싫은 사람은 싫을수 있는거죠.

    좋아할 사람은 계속 좋아하면 되는거고.

  • 67. 솔직히
    '13.4.15 4:37 PM (203.142.xxx.231)

    대한민국의 가요들이 다 저렇게 저질인줄 알까봐 솔직히 겁나네요. 우리나라에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노래들이 세계적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싸이에 대한 호불호는 없지만.

  • 68. 동동구리무
    '13.4.15 4:56 PM (113.216.xxx.222)

    싸이 이름에서 다 묻어나는데, 논란이 있는게 좀 웃겨요
    싸이 팬클럽이 코이고, 검은봉지로 응원하는게 싸이팬클인데...
    뭐 새삼 싸이에게서 공인의 역할을 하라는 건지..
    본인도 그걸 원치 않는 거고.....
    전 그렇더라구요

  • 69. ,,
    '13.4.15 5:05 PM (84.196.xxx.16)

    세계적으로 떴던사람이 또 음악 내놓으면 또 세계적으로 볼건 사실. 그런데 뭐든 선을 넘으면 안되는데 ..

    암튼 이노래는 히트안할건 분명함. 힛트해도 이렇게까지 저질적으로 해서 하면 뭐할건데.,,인격좀 지켜라..

    히트가 다가 아니고 돈이 다가 아니다.

  • 70. ..
    '13.4.15 5:18 PM (119.194.xxx.64)

    전 베스트글 안웃겼어요. 공감했어요.

    제가 고루한 사람인가요? 글쎄요.

    강남스타일 좋았어요. 너무 웃겼고 재기발랄 하다고 느꼈어요.

    이번 잰틀맨도 노래 좋아요. 신나네요.

    공익 원하지 않아요. 강남스타일 정도였다면 좋았겠다 싶을 뿐이에요.

    하지만 의자빼기 같은 장난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고나서 찝찝하고 불쾌했습니다.

    왜 이렇게 느껴지는 제 감정을

    '몰라서' '이해를 못해서' 느끼는 걸로 함부로 치부하십니까.

    싸이가 싸이코고

    젠틀맨이 노젠틀이라는거. 비꼬는 거라는 건 알아요.

    그래도 뮤비 보면 불쾌해요.

    SNL 유세윤 편 보고난 것 같은 찝찝한 느낌이 들어요.

    나도 좋아하는 싸이니까

    그래서 아쉽네요.

  • 71. ..
    '13.4.15 5:19 PM (119.194.xxx.64)

    원글이 '나만 안다는 식'의 잘난 척 정말 재수없네요 -_-;

  • 72. ,,
    '13.4.15 5:26 PM (84.196.xxx.16)

    일부 철부지들 아니면 누가 이런걸 좋다고 하겠어요. 이건 솔직히 나라망신시키기 좋은 노랩니다. 완전충격이네요. 어린 철부지들 학교교육이 시급합니다.

  • 73. ~~~~
    '13.4.15 6:29 PM (218.158.xxx.95)

    가인이 오뎅먹는 장면만 뺐어도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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