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온 몸에 힘을 주고 있어요
1. ..
'13.4.14 6:06 PM (218.238.xxx.159)과도하게 장시간동안 스트레스 받으신건 아닌가요.
2. 이게
'13.4.14 6:07 PM (124.111.xxx.118)하루이틀 사이 그런 것이 아니고 한 삼 년 전부터 이래요. 한의원 가도 별 약 없다 그러네요.
3. 저도
'13.4.14 6:09 PM (112.171.xxx.116)뭔가 고민거리가 생기면 잠을 자면서 이를 악물고 자더군요.
그래서 마음을 편히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네요.4. 저도요
'13.4.14 6:11 PM (220.119.xxx.40)손하고 발 가만히 있을때 보면..손은 그렇다치고 발은 발가락 하나하나에 힘이 들어가있어요
누워있을때도 힘이 들어가구요5. 220님
'13.4.14 6:15 PM (124.111.xxx.118)저도요. 발가락에ㅠㅠ 몸이 무겁고 아프실텐데 어찌 견디고ㄱㅖ시나요..
6. 제가 좀 무뎌서요..
'13.4.14 6:18 PM (220.119.xxx.40)얼마나 무디냐면..위궤양도 생리통인줄 알다가 우연히 알게되고
육교 올라가기 힘들어서 우연찮게 피검사 해보니 헤모글로빈 수치가 4.3이였더랬어요;;;;;;;;;;;
제가 몸이 약한편인데 잘 모르고 싸돌아?다니는 타입이라..근데 진짜 온몸이 항상 긴장하고 있는거 같네요
운동을 즐겨서 인지 잘 못할지도 모르는데 주4회는 2시간정도 뛰거나 싸이클 하거나 훌라후프 합니다
님도 운동을 많이 하셔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보세요7. 예전에
'13.4.14 6:20 PM (211.234.xxx.177)직장에서 극심한 스트레스 받았을때 밤마다 주먹을 으스러질듯 꽉 쥐고 잤었어요.
아침에 숟가락 들기 힘들 정도로요.
병원갔더니 무슨 약을 줬는데 먹고 계속 무기력하게 잠만 잤구요.
등산하면서 고쳤어요. 마음수양한거죠.
병원가서 검사 받아서 다른병없고 이유없다 하면
저 처럼 해보세요8. 자세교정
'13.4.14 6:40 PM (175.211.xxx.13)몸의 좌우대칭 균형이 깨지면
그 약한 부분을 메꾸느라 과도히
힘을 주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요가나 몸살림운동 등으로 자세교정 해주시고
오분 십분이라도 명상을 통해 조용하고 부드럽게
숨을 내쉬면서 힘을 풀어 보세요.9. . . .
'13.4.14 7:02 PM (211.234.xxx.176)남일같지 않아 로긴했어요.
제 별명이 피곤해씨였어요.
피곤하긴한데도 자꾸 살이쪄서 작정하고 너무 하기싫은 운동시작했어요. 집뒤에 등산하면서 8kg정도 뺐어요~
워낙 저혈압이라 빨리 지치고 피곤하고하는데 운동하면서 비타민 꾸준히 먹었더니 좀 나아진것 같아요.
최근에는.발포비타민 며칠 먹었더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다른것같아요.
제 경우는 비타민이 몸에 맞은것 같기도한데. 원글님도 한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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