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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메뉴는요?

메뉴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3-04-14 17:45:37
저녁에 뭐 해 드시나요?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
이런 고민 안하고 살고 싶어요!!
IP : 110.70.xxx.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4 5:48 PM (119.64.xxx.213)

    초간단하게 김치두부덥밥이요.
    김치볶은 뒤 두부를 넣고
    가열한다음 참기름 살짝 쳐서
    밥에 얹어 먹음 맛나요~

  • 2. ㅇㅇ
    '13.4.14 5:48 PM (203.152.xxx.172)

    달래 두부된장찌개, 계란말이, 양배추샐러드, 참치 양배추볶음

  • 3. ...
    '13.4.14 5:48 PM (119.64.xxx.213)

    오타 덥-▶덮

  • 4. 점심때 고기먹어서
    '13.4.14 5:50 PM (220.119.xxx.40)

    상콤하게 먹고싶은데 뭘 먹고싶은건지는 모르겠어요;;

  • 5. ㅎㅎ
    '13.4.14 5:52 PM (175.198.xxx.154)

    꽃게넣고 맑은 장국 끓였어요.
    미나리+오징어넣고 부침개ㅎ
    콩나물무침.
    나물 두가지 더.

  • 6. ..
    '13.4.14 5:52 PM (222.99.xxx.123)

    ㅋㅋ 아침부터 김밥이랑 유부초밥 싸놨어요.
    그냥 하루죙일 저녁까지 김밥이요.
    너무 편하네요.^^;;

  • 7. --
    '13.4.14 6:00 PM (210.205.xxx.47)

    고기 구워 쌈 싸먹고, 비지찌개, 토마토랑 고구마도 같이 썰어놓았어요.
    밑반찬들 (멸치, 짠지, 열무김치...) 어제 무친 원추리나물

  • 8. 콩나물밥
    '13.4.14 6:01 PM (1.225.xxx.126)

    해먹으려고 쌀 씻어 놨어요.
    달래간장 만들어 쓰윽스윽 비벼 먹으려구요.
    반찬은 배추김치 달랑 한 가지로....ㅋ

  • 9. 어제는
    '13.4.14 6:05 PM (218.209.xxx.43)

    자게에 올라온 부대찌개로 잘 넙겼는데 오늘 저녁은 삼겹살 먹으려고 야채 씻어 뒀어요.

  • 10. 플럼스카페
    '13.4.14 6:14 PM (211.177.xxx.98)

    저희집은 청국장찌개, 고등어구이, 오징어부추전, 짠지무침, 깍두기, 콩자반, 멸치볶음 먹으려고요.
    매일 집밥이 진짜 별다른게 없네요.어려워요 저도 -.,-

  • 11. ㅇㅇ
    '13.4.14 6:21 PM (218.38.xxx.235)

    소고기 국물로 우거지 된장국
    부추 잡채
    계란장조림
    애호박 새우젓볶음

  • 12. ~^^
    '13.4.14 6:28 PM (223.62.xxx.181)

    이런날 카레~~~~

  • 13. 나는나
    '13.4.14 6:39 PM (218.55.xxx.157)

    떡국요~~

  • 14. 꽃게
    '13.4.14 6:44 PM (1.239.xxx.88)

    전 꽃게찌개요
    근데 된장풀고간은뭐로해야
    맛날까요ㅠ~

  • 15. ㅇㅇ
    '13.4.14 6:47 PM (218.38.xxx.235)

    소금과 액젓요(어간장)

  • 16. 시래기찌개
    '13.4.14 6:50 PM (220.120.xxx.252)

    멸치,표고버섯, 다시마 넣어 육수 만들었어요.
    말린 시래기 압력솥에 밀가루 한스푼 넣어 삶아서 물에 하루정도 불렸구요,
    된장, 들기름에 시래기 버무렸다가 볶는척 하다가 육수 넣었어요.
    끓길래 파, 마늘 투척.
    남편이 느무느무 맛있다고 하네요.
    강력 추천.

  • 17. 바람이 심해...
    '13.4.14 6:53 PM (203.234.xxx.222)

    나물 비빔밥 해 먹었어요... 약고추장 넣고 비벼 먹었는데 느무느무 맛있었습니다
    아~~ 배부르다~~~~~~

  • 18. ...
    '13.4.14 6:58 PM (110.15.xxx.54)

    달래무침,불고기(어제 양념해 놓은 거 오늘은 볶기만), 부침개(부추만 넣고 할랬더니 남편이 감자도 넣어달라 해서 감자랑 호박 반덩이도 썰어서요) 이렇게 해서 먹었어요 ~~

  • 19. 마흔 하나
    '13.4.14 6:59 PM (1.246.xxx.85)

    냉동실에 얼려있던 오징어두마리꺼내 얼큰한 오징어찌게 끓였어요!! 다엿중인데 참지못하구 한잔하고있어요ㅠ

  • 20. 초코
    '13.4.14 7:10 PM (1.245.xxx.25)

    저희집은 무생채 콩나물무침 세발나물 상추 겉절이씨레기나물에 된장 끓여 보리밥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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