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을 틈 없는 중1 아이의 시리얼 바 추천 좀

/////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3-04-14 15:02:54

시리얼 바 추천 좀 해 주세요~~

어깨너무 아파서 사망 직전이예요...프리이즈

IP : 49.1.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4 3:05 PM (121.166.xxx.26)

    왜 밥 먹을 시간이 없어요?;;;; 얼마전에 에너지바? 이거 얻어서 먹어 봤는데 맛은 있는데요...그냥 간식이지 밥 대용은 절대로 아니거든요;;; 밥 대신 시리얼바는 안 좋은 선택이에요. 차라리 샌드위치와 우유 혹은 두유가 훨씬 나을 듯 하네요.

  • 2. ...
    '13.4.14 3:06 PM (110.14.xxx.164)

    직접 시리얼이랑 견과류 말린 과일 넣어서 만드는게 더 낫긴 한데...

  • 3. 우유 먹이느라
    '13.4.14 3:31 PM (175.253.xxx.117)

    울집 중1은 평소에 우유를 전혀 안먹어요.
    그래서 우유 먹이느라 아침엔 시리얼을 주는 편이예요.
    우유를 그냥 주면 안먹는데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주면 맛있다고 잘 먹거든요.
    그냥 달달한 시리얼로 줍니다. 1/3 칼로리 이런거 주면 맛 없다고 안먹어요.
    겔로그, 코코볼, 첵스, 오레오 등등 이것저것 번갈아서 줘요.

  • 4. ...
    '13.4.14 3:43 PM (222.101.xxx.43)

    원글님~ 시리얼바 두개만 먹으면 질려요.. 일주일 텀으로 하나씩 먹으면 모를까..
    아래 글 올리신 분이죠.. 아이 영어 학원시간을 좀 늦춰주세요.
    학교 끝나고 15분후에 영어학원.. 머리에 들어올까싶네요.
    엄마말 잘듣고 그 학원 잘~다녀주는 아이.. 너무 착하네요.
    하지만 너무 힘들거 같아요. 수업끝나고 아이들 배고파요~
    집에오면 뭐라도 잔뜩 먹고 학원갑니다. 저도 남아 이번에 중1이예요.

  • 5. ...
    '13.4.14 4:00 PM (125.189.xxx.14)

    저도 아까 님글에 댓글 달았는데요
    몸도 많이 안 좋으신 상황인거 알겠는데요
    아이 생각해서 병원 다니시면서 빨 리 건강해지세요
    애한테 엄마 아프다 힘들다 그런 모습 자꾸 보이는것도 아이 불안하게 만들어요
    혹시 자기땜에 엄마가 더 힘들어 하고 아파할까봐 자기힘든거 감추고 그래요
    마트 가셔서 간식될만한거 좀 쟁여 놓으셨다가 한번씩 제과점 샌드위치 ,기운 나시면 엄마표 간식 돌려가며 주세요
    중일도 힘들어요 . . .배까지 고프면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딸에게 씩씩한 모습 보여드리고
    잘 챙겨주세요

  • 6. 냠냠82
    '13.4.14 4:09 PM (223.33.xxx.171)

    생협시리얼바 850원,하루야채랑 바나나or곶감 1개,말린오징어채
    수시로 먹으면 비타민,단백질,무기질,탄수화물 공급이 가능하고요.
    치즈와 우유로 칼슘 공급해주시고...

    비타민B강화제+종근당유산균(싸서 좋더군요)+노르웨이산연어에서 추출한 하루 1000mg기준중 DHA와 EPA함량이 800mg이상인 오메가3를 매일 주세요~~

    빵과 우유는 글루텐과민증과 우유에 설사 일으키는 한국인이 많아서 그리 간식으로 추천드리지 않아여...떡은 너무 설탕이 많이 들어있고여...초코렛,탄산음료등 설탕든거 많이 먹우면 식원성 저혈당 생기거든요.

  • 7. 냠냠82
    '13.4.14 4:12 PM (223.33.xxx.171)

    말린오징어채는 글루타민산나트륨(뇌에 이상유발) 안 들은걸로요..
    일반 슈퍼에선 다.들어있어서 생협가니 안 들은거 팔더라고요...
    두유(유화제 안들은걸로)랑 생두부 간식으로 주세여

  • 8. 레이디
    '13.4.14 5:22 PM (210.105.xxx.253)

    시리얼 추천보다는 밥 먹을 틈을 만들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80 이제부터 정말 절약하고 싶은데, 제가 결심한 것 외에 중요한 빠.. 12 절약이미덕 2013/05/01 5,056
246479 스승의 날.. 착한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1 스승의 날... 2013/05/01 894
246478 체육대회날 컨버스 하이탑 별론가요? 1 ... 2013/05/01 968
246477 방금 끌리앙갔다가 빵터졌네요..ㅎㅎㅎㅎ 2 ㅋㅋㅋ 2013/05/01 2,152
246476 겨우 22세에 기부금 25억.... 김연아... 9 그녀는 여신.. 2013/04/30 3,182
246475 이런집도 가격이 하락할지.. 선릉역 역세권 소형이에요. 1 집값 2013/04/30 1,357
246474 먼 거리 친정, 일년에 몇번쯤 가세요? 4 나이드니 2013/04/30 1,445
246473 나인! 나인! 21 나인 2013/04/30 2,912
246472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게 맞죠? 6 dma 2013/04/30 1,492
246471 바람난 아내 9 증말힘들다 2013/04/30 8,058
246470 고된 엄마 삶에 대한 죄책감...조언좀부탁. 7 눙물 2013/04/30 2,108
246469 장옥정..ㅜㅜ 7 jc6148.. 2013/04/30 2,136
246468 돈걱정없이 PT 계속받고싶네요;; 4 너무비싸 2013/04/30 3,448
246467 남편의 술버릇 어찌 고칠까요? 13 서글픔 2013/04/30 4,657
246466 소녀감성.... 7 정말정말 2013/04/30 1,992
246465 외국 브랜드에 메세지를 남기려는데요. 페이스북 아님 트위터.. ,,, 2013/04/30 350
246464 직장의신 10 .. 2013/04/30 3,886
246463 여자들 많은 곳은 다 장.옥정 침방같은 5 실제 2013/04/30 1,643
246462 유아인... 숙종... 키스씬 19 다람쥐여사 2013/04/30 9,799
246461 대장내시경하고 똥꼬가 너무 아파요,. 1 ㅇㅅㅇ 2013/04/30 3,780
246460 썬크림 안좋은가요? 2 미샤 2013/04/30 1,685
246459 베.를린 다운받아 보는데 전.지.현이 9 주상 2013/04/30 2,680
246458 유치원 안가고 혹은 1년만 다니고 초등입학한 아이들 많을까요? 6 유치원 2013/04/30 1,962
246457 뭐 ..나눠주고 그러는 거..오히려 더 괴롭네요.ㅠㅠ 6 왜 이럴까요.. 2013/04/30 2,196
246456 외국인노동자 5명, 귀가중인 20대 한국여성 공장기숙사로 납치,.. 2 ... 2013/04/3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