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포털에 뜬 거 보고 엉엉 울고 있습니다.
폐암으로 향년 59세 돌아가셨네요. 믿어지지가 않아요.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은 제 인생에 큰 전환을 가져다 준 책이었는데...
유명인 기사 보고 이렇게 흐느껴우는 거 처음이에요.
한국을 위해 앞으로 참 할일이 많은 분이셨는데...
애도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본형 씨 별세
애도 조회수 : 4,891
작성일 : 2013-04-14 12:48:00
IP : 123.224.xxx.1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14 12:58 PM (119.71.xxx.179)환갑도 안되신거같은데...........
2. morning
'13.4.14 12:59 PM (119.203.xxx.233)세상에...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이 벌써 돌아가시다니요.3. ..
'13.4.14 1:08 PM (219.249.xxx.235)요즘 주위에 유독 폐암 걸리신분이 많네요.
명복을 빕니다.4. ebs
'13.4.14 1:22 PM (218.209.xxx.43)고전읽기 진행 하셨던 분이죠?
5. roo
'13.4.14 1:27 PM (182.218.xxx.145)이 분 책 인상적으로 기억되는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어요......
명복을 빕니다....6. .....
'13.4.14 2:18 PM (119.67.xxx.161)주가를 올리기 전에 만나뵌 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스마트하고 현명한 분이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7. ㅇㅇ
'13.4.14 5:33 PM (115.136.xxx.38)헐...... 정말 좋은, 점잖은 분이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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