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를 진지하게 고려 중이에요
작성일 : 2013-04-14 12:26:22
1537117
그냥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도 되는데...
뭔가 나한테 맞춰진 만남이 주선된다면 그게 더 나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착각일까요? ㅎㅎ
IP : 125.141.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4.14 12:36 PM
(125.141.xxx.188)
제가 남자입니다 ^^;; 말씀을 안드렸네요.
소개팅은 많이 들어오는데, 저한테 맞춰진 사람들은 아니라서요.
물론 소개팅으로 사귄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제가 뭐 스펙이나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아닌데, 그럼 그런데 찾으면 안되는걸까요
2. 아.........
'13.4.14 12:39 PM
(218.238.xxx.159)
남자분이시구나....가입비랑 성혼비가 부담되지 않으시다면 해보세요..
괜찮은 여자분들은 많아요.
난또 여자분이라고..^^;;;;
등급제에 대해서 거부감없으시다면야..한번 방문해보시고 상담해보세요....^^
3. ㅅㅅ
'13.4.14 12:44 PM
(1.224.xxx.77)
주변 친구들 잘 만나던데요..키 크고 잘 생긴 남자도 만나고 스펙 좋은 남자도 만나고...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소개팅 때 만났던 남자들보다 괜찮다고 적극 추천하던데요..나이는 30대 중반이에요..그리고 여자들이 나이 먹어서 스펙 오히려 안따지는 여자들도 있어요...걍 성격보고 만나는 사람도 있어서요...
4. 어른소개 맞선보다
'13.4.14 12:50 PM
(223.62.xxx.217)
나을수도 있어요
맘에 안들면 커플매니저가 해결해주니까...
5. notscience
'13.4.14 1:06 PM
(98.217.xxx.116)
결혼 회사가 말해 주는 스펙이 신뢰할 만 한가요?
6. 결혼9년차
'13.4.14 1:22 PM
(118.46.xxx.72)
여자인데요 저도 결혼전에 결혼정보회사에서 가입했었어요 그러나 결혼은 연애해서 했어요 그때 들었떤 느낌은 뒷조사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7. 남자시면
'13.4.14 1:36 PM
(118.209.xxx.96)
35살 전이고
키 170 넘고
연봉 3000 넘는다면 가입하세요.
님 좋다는 여자분 여럿 만날 수 있을거고
그 가운데서 고를 수도 있을 겁니다.
8. 남자라면
'13.4.14 2:12 PM
(180.65.xxx.29)
괜찮을듯..
9. 구름
'13.4.14 9:16 PM
(183.103.xxx.70)
여러번 햇는데 돈 낭비입니다. 하지 마세요. 그냥 동호회나 교회나 소개팅 등등 하는게 시간이나 경제적인면으로 나을겁니다. 천만원 날리고 기분 더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0246 |
연애의 온도, 보니까 놀라운 장면, 은행원도 진상손님에게 멱살 .. 4 |
........ |
2013/04/14 |
2,718 |
240245 |
우리동네 홈플러스 아줌마 너무 불친절하네요.. 14 |
홈플러스 |
2013/04/14 |
3,858 |
240244 |
미용실에서 남녀차별? 13 |
숏커트 |
2013/04/14 |
2,285 |
240243 |
우울증 타령 63 |
depres.. |
2013/04/14 |
12,449 |
240242 |
펌)헤밍웨이 고양이를 아시나요? 2 |
... |
2013/04/14 |
1,406 |
240241 |
조언 댓글좀-2억짜리 집 3천 증여세 내고 받는게 잘하는 일 인.. 4 |
걱정맘 |
2013/04/14 |
3,198 |
240240 |
놀이터의 아이들이 궁금해요.. 2 |
... |
2013/04/14 |
869 |
240239 |
스텐팬에 어떤 수세미 쓰시나요? 11 |
ㅡㅡ |
2013/04/14 |
2,674 |
240238 |
만만한 사람 7 |
아하 |
2013/04/14 |
4,424 |
240237 |
집에서 고데기 자주 하면 머리 상할까요? 9 |
... |
2013/04/14 |
6,999 |
240236 |
인스턴트 스프끓이고 있는데 3 |
.. |
2013/04/14 |
1,248 |
240235 |
강풍에 날아오는 천막의 살대에 등을 맞았어요 엉엉 5 |
^^* |
2013/04/14 |
724 |
240234 |
집에만 오면 먹어 대는 애들에겐 어떻게? 1 |
대는 것도 .. |
2013/04/14 |
1,068 |
240233 |
일본 오사카도 위험할까요? 5 |
방사능 |
2013/04/14 |
2,424 |
240232 |
전 시어머니 이름으로 구입한 제 집.. 이혼후 찾으려면 11 |
걱정 |
2013/04/14 |
3,771 |
240231 |
시누이 생일이 그렇게 중요한날인가요 24 |
며느리 |
2013/04/14 |
4,673 |
240230 |
외국 정원의 팔각정같은 구조물 뭐라고 하나요? 5 |
지나 |
2013/04/14 |
1,041 |
240229 |
수정과를 자주 마셨어요 1 |
곶감의 효능.. |
2013/04/14 |
2,049 |
240228 |
에드워드 호퍼,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보려면 어느 미술관으로? 10 |
그림 |
2013/04/14 |
1,950 |
240227 |
아이가 학교끝나고 곧바로 학원가서 8시에 오는데 먹을틈이 없대요.. 8 |
///// |
2013/04/14 |
1,137 |
240226 |
나인..ㅠㅠ 8회까지 정주행하고 오열ㅠㅠ 25 |
진욱홀릭 |
2013/04/14 |
3,967 |
240225 |
정말 싸이가 욕먹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만 13 |
... |
2013/04/14 |
2,625 |
240224 |
미란다커가 들고있는 이가방 어디껀가요?? 5 |
미란다키커 |
2013/04/14 |
2,468 |
240223 |
며칠전에 쉽게 발효빵 만드는법 나온 글 좀 찾아주세요. 2 |
가을 |
2013/04/14 |
1,071 |
240222 |
스트레스받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꾸 남의물건에 손을 댈까요.... 4 |
ㅜㅜ |
2013/04/14 |
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