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맺는 모종의 안심었더라구요.작년에는 더 일찍 심었던거 같은데..오늘 고추랑 토마토 심었는데
옆에 아줌마가 벌써 심냐고 뭐라고 하네요.신랑은 얼면 다시 사다가 심지뭐.. 그러는데..
요즘 날이 추워서 그런지 원래 5월에 심었나?? 가물가물....
작년에는 안얼고 잘 자라서 먹었는데..넘 선급했는지..열심히 심고 왔는데 영 기분이 그렇네요..
다른사람 밭에 넘 관심들이 많으셔셔.. 왠지 우리가 엄청 잘못하고있는 시선들이 느껴져서 좀 기분이 별로였거든요.
신랑은 신경쓰지말자고 하는데. 다 얼어버리면 다들 그렇줄 알았다 또 그러는시선들..짜증날거 같네요..
잘자라줘야 할텐데.. 이놈의 날씨는 언제 풀리려는지..
신랑이 새벽에 얼면 자기가 아침에가서 호호 녹여줄테니 걱정 말라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