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컵스카우트 총보장이면...

^^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3-04-13 22:14:42
엄마인 제가 도울일이 뭐 있나요?
직장다니느라 1년에 총회만 가는 엄만데
어제 총보장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큰 직책은 아니지만 혹 제가
몰라서 아이나 다른 엄마들이 답답하면 안되니까...
이것도 반 대표처럼 담당샘께 연락드려 인사해야 하는지,
총보장이란 작책에 엄마가 도와주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조언부탁드려요 ^^
주변에 물어볼 엄마들이 없네요.
IP : 117.111.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3 10:21 PM (219.251.xxx.183)

    우리애학교는 대보장 단보장 이렇게 불리는데
    6학년인가요??
    요즘 엄마들이 직책 맡는거 부담스러워 하니까
    대보장 엄마가 후원단체 회장으로 임명됩니다
    후원회는 애들 활동할때마다 간식도 준비하고 학교행사 있으면 컵단체로 참가하기도 하구요

  • 2. 한때
    '13.4.13 10:25 PM (175.124.xxx.209)

    총보장엄마였는데 별로 할일 없어요 일년에 한번 큰행사가 있는데 그때 컵엄마들하고 가서 응원하고 간식 선생님이 필요타 하시면 빵 음료수 제공 그정도요 가물가물 한데 별거 없었어요 선생님은 따로 안뵈도 되요

  • 3. ^^
    '13.4.13 10:25 PM (117.111.xxx.224)

    네.6학년이구요, 각보별 보장이 있고 그 보장들 모아놓고
    뽑았다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스카우트 총회에서
    일할 어머님들 뽑은걸로 아는데 , 그럼 어쩨되는건지..
    에고 아이가 걸려있으니 참 조심스럽네요.

  • 4. 한때
    '13.4.13 10:34 PM (175.124.xxx.209)

    아 맞아요! 스카웃 총회 안가셨군요. 담당선생님하고 전화통화 하세요 총회때 뽑힌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도 하시고요 사실 엄마들이 나서서 하지 않는 이상 크게 할일은 없어요 스카웃 전체행사때만 좀 신경쓰면 되요

  • 5. ..
    '13.4.13 11:52 PM (119.70.xxx.6)

    저희때는 총대보장 엄마가 후원회장을 자동으로 맡아야했어요
    저희 학교 기준으로는 선서식, 진급식때 후원회엄마들과 참석하고 선생님들께 다과제공.
    단원들 행사시에 간식보조.
    시연합 일일찻집에서 도우미.
    연말 스카우트의 밤 참석.
    후원회조직되면 한번 모여서 식사대접하고 회비 걷구요..

    그런데 학교마다 다르니 꼭 선생님께 전화드려서 할일이 없는 여쭤보세요
    후원회장 을 다른분이 하신다면 그분께도 고맙다는 인사나 식사라도 대접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281 절망적이네요. 치과관련...(글이 엄청 깁니다) 16 힘들다 2013/06/19 6,692
265280 우체국보험가입시 직접 가입과 판매자분 통한 가입의 차이가 뭔가요.. 2 .... 2013/06/19 1,191
265279 한가인 남편 연정훈 멋있나요? 29 몽규 정신 .. 2013/06/19 4,920
265278 엄마랑 라오스 여행.. 괜찮을까요? 4 .... 2013/06/19 2,610
265277 바이올린에 대한 질문도 받아주실분 계심 좋겠네요^^ 2 ... 2013/06/19 587
265276 검안쪽 빌라구입하려구요. 4 2013/06/19 1,020
265275 마늘장아찌 담글 때 소금으로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 2013/06/19 5,570
265274 마늘장아찌 냄새가 다른데요... 1 2013/06/19 682
265273 전기 압력솥 2 궁금 2013/06/19 497
265272 목 바깥쪽 이 아픈이유는 뭔가요? 1 2013/06/19 628
265271 남편이 어제 술 먹고 늦게 들어와서 대판 싸웟어요 8 jjk 2013/06/19 4,498
265270 우와 박지성 사실은 아나운서랑 열애중이었군요? 44 헐헐 2013/06/19 17,093
265269 어머. 월령이랑 강치 엄마 죽었어요? 1 구가의서 2013/06/19 948
265268 어려서 통통했던 아이들 중학교때 키로 가나요? 중등 부모님께 질.. 13 학부모 2013/06/19 1,777
265267 이정도면 중산층 아닌가요? 15 부럽구만. 2013/06/19 2,984
265266 6세 아이와 제주도 선상낚시 괜찮을까요? 1 제주도 2013/06/19 795
265265 매실 상한 것 버려야 하나요? 3 ....? 2013/06/19 2,310
265264 역질문 드려도 될까요? - 늦은 나이에 직업을 완전히 바꾸시거나.. 3 ^^ 2013/06/19 2,413
265263 김치를 해야 하는데 홍고추,생강이 없어요.. 2 .. 2013/06/19 618
265262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 2013/06/19 681
265261 의사가운 입으면 왜 두배 멋져보이는거죠? ㅋ 18 거참이상하네.. 2013/06/19 2,871
265260 대기업 엔지니어(토목건축, 플랜트)입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실까.. 14 저도 한 번.. 2013/06/19 7,476
265259 티스푼 이쁜거 아시는분 추천해주세요 궁금해요 2013/06/19 516
265258 공부방 운영자 입니다. 질문 받아요~^^ 27 공부방 2013/06/19 9,870
265257 남편 새치염색 질문좀 2013/06/19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