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노는 놀이터에서 그러고 쏘고 있네요.
1층 복도에서 그러다가 복도에 어떤 아줌마가 나와서 한소리 하니까 내려가기는 하는데
저만 보호안경 쓰면 되는건가요?
애는 뭘 몰라서 그런다 치고 그 부모는 생각이 있는건지.
이 동네가 다닥다닥 아파트라서 비비탄 쏘고 놀 안전한 곳이 없어요.
주차공간도 부족한 곳이구요.
옆에 아파트들도 마찬가지 사정...
이 동네에서는
안 사주는게 맞죠.
그걸 사주고 자기 새끼 눈은 중요하니까 보호안경 사서 끼워주고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아이들은 다쳐도 되는건지...
다른집 유리창은 깨지든 말든
지 새끼 보호안경 썼으면 되는 건지...
문제아 뒤에 더 큰 문제부모가 있다는 말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 녀석 둘...
제가 본것 만 해도 두번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