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카트에 물건놓고옴

다은다혁맘 조회수 : 4,924
작성일 : 2013-04-13 19:58:52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코스트코에 사람이 별로없더라구요
기분좋게 쇼핑하고 나왔는데 집에와보니 델몬트주스를
카트 아랫쪽에놓은걸 까먹고 그냥왔네요
다음부터는 밑에쪽에 놓지 말아야겠어요
에혀 40넘으니 깜빡깜빡하네요ㅠㅠ
혹시 양평점 지하2층 카트에 쥬스 덩그러니 있는거보시면
제가 놓고간거니 가져가세요^^
IP : 112.159.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3 8:09 PM (116.39.xxx.114)

    코스코 삭.ㅇ담전화 받아주지 안ㅎ나요? 전화한번 해보심이...
    묻어서 낼 코스트코 열까요?

  • 2. ...
    '13.4.13 8:12 PM (180.64.xxx.92)

    저 롤로 말려있는 비닐같은 거 계산 후
    카트에서 안가지고 와서 포기했는데
    혹시 몰라 전화했더니 보관중이라고 해서
    나중에 가서 찾았어요.
    영수증 확인 후 환불처리 해주고
    재구입 하라고 했어요.
    한달도 안 된 일이니 전화해보세요.

  • 3. 전화하세요
    '13.4.13 9:21 PM (121.167.xxx.48)

    코스트코도 전화받아요.
    저도 주차장에서 카트에 물건 놓고 와서 혹시나 하는 맘에 전화했는데 해결됐어요.
    카트정리하는 직원이 발견하면 데스크에 접수해 놓아요.
    언제 무엇을 분실했는지 물어보고 기다리라더니 물건 접수되어 있다고 다음에 와서 이야기하고 환불받으라 친절히 안내해주었어요.
    주차장에서 누가 쓰윽 집어갔으면 모르지만 직원이 발견하면 분실물처리되어 있을 거예요.

  • 4.
    '13.4.13 9:52 PM (61.102.xxx.19)

    몇년전에 남편이랑 쇼핑가서 콘돔을 구입하고선 계산 다 하고서 계산대에 놔두고 온건지 카트에 두고 온건지 암튼 두고 왔더라구요.ㅠ.ㅠ
    다른거면 전화해서 물어라도 보겠건만 부끄럽게 콘돔이라 물어도 못보고 그냥 날렸어요..ㅠ.ㅜ

  • 5. ............
    '13.4.13 10:44 PM (119.71.xxx.186)

    저는 다행히.... 아직까지 두고온적은 없고
    주워서 직원한테 맡긴적이 두번 있어요
    주차장에서 카트에 (선반?) 얌전히 놓여진 바이올린...
    보관함에 들어있던 여성용 팬티 한상자...
    직원에게 주인 찾아주라고 맡겼는데 귀찮아하는 표정이어서
    기분이 나빴어요... 주인에게로 돌아갔겠지요?

  • 6. 다은다혁맘
    '13.4.14 6:33 AM (112.159.xxx.144)

    댓글 감사합니다 전화한번 해봐야겠어요
    마지막댓글다신 님 같은 분들이 계실거란 희망을 가지고요^^
    좋은주말 되세요

  • 7. 찾을수도 있나봐
    '13.4.14 12:19 PM (183.101.xxx.9)

    오....보관하기도 하는군요
    저도 훈제치즈두개묶음을 그냥 두고온적 있어요
    너무 아까웠어요

  • 8. 빤쮸
    '13.4.14 3:36 PM (182.222.xxx.254)

    계산하고 안가져와서 전화했더니 보관중이라 찾아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320 갤럭시 노트10.1이랑 아이패드는 다른건가요? 1 ... 2013/05/20 750
253319 대형마트에서 빈병 받아주나요? 2 궁금 2013/05/20 1,100
253318 (급질) 다른 학원 영어샘 셋이 애 하나를 끌고갔다는데 11 yaani 2013/05/20 1,805
253317 견과를 먹으면 명치부분이 미치도록 쓰려요 왜이런건가요 4 .. 2013/05/20 1,641
253316 아고라청원 "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합니다" 9 웃음 2013/05/20 702
253315 도로연수 말인데요.. 2 운전연수 2013/05/20 961
253314 제 큰아버지 상갓집에 아이들이 안가는게 맞는가요? 12 안나양 2013/05/20 4,468
253313 8년만에 몸무게 앞자리수 바뀌었어요. 축하해 주세요~~~~ ^^.. 11 쩜쩜 2013/05/20 2,445
253312 아이 관련 요점이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하고 싶은 말... ... 2013/05/20 428
253311 섬유유연제 어떻게 버리나요...;; 8 유연제 2013/05/20 9,043
253310 정관장 유통기한이 3개월 지났는데... 2 정관장 2013/05/20 894
253309 켈로이드에 시카케어 효과 있나요?? 2 .. 2013/05/20 10,331
253308 강아지 키우시나요?? 24 강아지 2013/05/20 2,081
253307 [단독]일동후디스 분유서 세슘 또 검출…벌써 세 번째 2 ㅇㅇㅇ 2013/05/20 886
253306 초등아이들 시리얼 어떤거 좋아하나요 4 2013/05/20 745
253305 서울,수도권분들, 밀양어르신들을 위해 뒤돌아봐주세요. 1 녹색 2013/05/20 582
253304 주말반으로 수영을 배우고 싶은데.. 자유형 마스터 얼마나 걸릴까.. 4 초보 2013/05/20 2,871
253303 고양이가 진짜 털이 많이 빠지나요? 10 고양고양이 2013/05/20 1,492
253302 전두환의 숨겨진 재산을 찾아라 1 세우실 2013/05/20 543
253301 일베충들 근무지 홈플러스 게시판 불났군요. 14 우리는 2013/05/20 2,409
253300 30대女, 재래식 화장실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6 포컬 2013/05/20 3,717
253299 양배추 슬라이서에 채썰때 어떻게 자르면 편리할까요? 6 Loggin.. 2013/05/20 1,465
253298 인스턴트 커피 2 커피 2013/05/20 1,049
253297 쌍둥이 산모.. 휴직 언제부터 하셨어요? (심한 감기증상 포함요.. 2 광화문연가 2013/05/20 1,293
253296 교회 전도사 등 성직자도 근로자…産災로 인정해야 10 호박덩쿨 2013/05/20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