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분양은 어디서 받나요?

부산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3-04-13 18:45:09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도 없고 해서

 

동물병원에서 분양 받나요?

 

알아보니, 말티즈 정도가 괜찮을것같은데요............

IP : 112.162.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3 6:51 PM (110.14.xxx.164)

    강사모 같은데 가입하고 찾아보세요
    업체보단 개인분양이 낫다 하고요 한달반- 2달 정도 되면 제일 이쁘고 키우기 좋더군요
    말티즈는 눈이 크고 아이라인이 짙고 주둥이가 짧은게 이쁘고 털이 질이 좋은지 봐야 한대요
    같은지역 골라서 직접 가서 보고 정하시고요

  • 2. 음..
    '13.4.13 6:57 PM (39.121.xxx.55)

    부디 신중히 결정하시고 평생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으로 책임지고 키울 수있는지..
    아프면 병원데리고가서 치료해줄 마음과 경제적 여력이 되는지..
    강아지가 말썽을 부려 짜증이 나도 자식처럼 사랑으로 보살필 수있는지
    강아지로 인해 이웃들과의 마찰을 조절할 수있을지..
    강아지입양하고 가족외식이나 여행이 힘들어도 다 이해할 수있는지..등등등
    고려하고 입양하시길바래요.

  • 3. 바다
    '13.4.13 7:00 PM (183.106.xxx.48)

    냥이와 강쥐 둘다 키워본입장에서 냥이가
    훨씬 더 이쁘네요.
    ^^털이 쥐약이죠 강쥐 털은 털도 아니에여
    좋은 가족 입양하세요~~

  • 4. 바다
    '13.4.13 7:02 PM (183.106.xxx.48)

    꼭 가정분양하세요~ 분양가도 분양가지만 가정견이 더 건강하더라구요

  • 5. 제발
    '13.4.13 7:10 PM (223.63.xxx.233)

    마트나 펫샵에서 사지마세요. 평생 햇빛도 못보고 새끼만 일년에 서너번 빼다가 죽는 애들이 낳은 아이들입니다. 검강하지도 않아요...

  • 6. 또 다른 학대
    '13.4.13 7:33 PM (39.113.xxx.37)

    윗분 말씀대로 애견샵에서 분양받는건 또 다른 학대방조,공범이 되는 겁니다.
    거기에 물건납품되듯 오는 강쥐들의 어미개는 평생 케이지 안에서 걸어보지도 뛰어보지도 못하고
    평생 햇볕도 보지못한채 자궁이 너덜너덜 헐어서 빠져나올정도가 될때까지 새끼 낳다가 죽어요.

    부디 아래 자료와 영상들을 보시고
    가정견이나 유기견을 분양받는걸로 알아보시고
    책한권구입해서 개의 습성에 대해서 공부도 하시고

    적어도 15년이상 갓난아기키우듯 그렇게 이쁘게 키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기견보호소참상
    http://blog.daum.net/inmist33/2807

    참혹한 모견의 생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velydogcat&logNo=110153966746&cat...

    동물농장영상(참혹한 모견의 생애)
    http://www.willpet.com/contents/common/bbs/bbs01/bbs_view.php?bbs_cd=MEBS&bbs...

  • 7. 보호소에서입양
    '13.4.13 7:47 PM (118.223.xxx.193)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보호소에 갓 태어난 병없는 새끼 강아지들 막 죽어나가요.
    10일 보호령 땜에요.

    태어나자마자 죽는 애들 너무 불쌍합니다.

  • 8. 더위사냥
    '13.4.13 7:51 PM (68.99.xxx.46)

    입양하세요.
    정말 사랑스런 강아지들 많이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 9. 이쁜호랭이
    '13.4.14 12:08 AM (14.53.xxx.212)

    http://www.karma.or.kr/index.asp
    유기견이라고 다 늙고 병든 강아지만 있는데 아니라 이쁘고 건강한 강아지도 많아요.
    어짜피 강아지,고양이 분양 받으시는분들 돈주고 샾등에서 사지 마시고 유기견보호소나 올봄 여기저기서 열리는 유기견분양행사장같은곳에서 분양 받으심 불쌍한 강아지들에게 행복하게 살다갈 기회도 주고 반려견도 들이고 서로에게 좋은일 하는게 될듯해요.

  • 10. 깔깔마녀
    '13.4.16 11:23 AM (210.99.xxx.34)

    애견샵에서 분양받았어요
    분양받고 한달도 못 되서
    강아지가 많이 아팠어요
    토하고 ㅠㅠ

    병원 데리고 다니고
    연가내서 간호하고
    닭죽 끓여서 멕이고
    계속 쓰담쓰담
    아프지말자
    건강하자
    오래 오래 같이 살자
    계속 말걸고 안아주고
    그랬어요

    지금은 건강해요
    산책나가면 우리 강아지 건강하고 또릿또릿하게 보인다는 말 많이 들어요
    이름도 만수무강할때의 만수예요 ^^

    저는 한참 모지란 사람이라
    유기견센터에도 몇 번 방문했는데 자신이 없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064 환자들 '희귀 관절염' 걸리게 한 병원장 3 샬랄라 2013/05/08 1,893
249063 밥주는 길냥이가 저만 보면 울어요.. 22 dd 2013/05/08 3,024
249062 남편은 출장중, 외동딸은 2박3일 수학여행 떠남 5 111 2013/05/08 1,732
249061 반아이가 괴롭힐때 대처방법 어떻게 알려주시나요? 3 q1t 2013/05/08 1,140
249060 노와이어 브라 4 .. 2013/05/08 1,799
249059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받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7 건강검진 2013/05/08 2,858
249058 갑자기 여름이 온거 같아요.. 15 ... 2013/05/08 3,313
249057 삼생이 정말... 3 너무한다 2013/05/08 2,858
249056 만나는 사람마다 딸 못생겼다고 말하는 엄마 9 ... 2013/05/08 2,570
249055 남자친구의 이런 발언..뭔가요? 10 .... 2013/05/08 3,616
249054 아이가 글씨를 엄청 못쓰는데요 글씨 공부 2013/05/08 487
249053 마늘쫑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2 ... 2013/05/08 2,035
249052 어버이날,부모생일 안챙기는자식 11 거울의법칙 2013/05/08 6,692
249051 자기 불리할때 시선피하는게 정상인거죠? 1 씽씽이 2013/05/08 534
249050 샌드위치에 씨겨자 넣으니 확실히 맛있어요 8 ᆞᆞ 2013/05/08 2,839
249049 중국어 고수님 도와주세요 2 중국어 2013/05/08 607
249048 스마트폰 만들고 나이드신분이 음란해진거 같아요. 5 스마트폰 2013/05/08 2,134
249047 벌써 모기 있는건가요 3 모기 2013/05/08 514
249046 아이허브 종합비타민 먹고있는데요 3 dddd 2013/05/08 2,037
249045 로봇청소기 뭐가 좋나요?? 5 봄날 2013/05/08 1,416
249044 신랑이 카드 정지해놨어요... 12 원시인1 2013/05/08 4,603
249043 노트필기에 도움될만한 책? 초6 2013/05/08 407
249042 반려동물 분양받는것도 아가들 입양절차 밟는 것처럼 까다롭게 했으.. 14 몽실이 2013/05/08 961
249041 염장해파리 원래 이런냄새가 나나요? 1 ?? 2013/05/08 2,138
249040 檢 ”국정원 정치개입 확인”…남은 건 선거개입 2 세우실 2013/05/08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