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동안
스트레스 심하다는 핑계하에 먹고 또 먹었어요
야식에 뭐에..
다 고칼로리..
한달전 입던 청바지가 잘 안맞아요
ㅠㅠㅠㅠ
제가 하체비만이 심해서 그 살이 몽땅 다 허벅지랑 엉덩이로 갔나 봐요
오늘 청바지 입고 돌아 다니는데..정말 찢어지는줄 알앗어요
몸빼를 입고 다닐수도 없고..ㅠㅠ
정말 나가기 싫으네요
이제 여름인데 어째요
주변에 애 낳은듯한 아줌마들이 나보다 더 날씬해요
우리동네 아줌마들은 진짜 보통도 없어요
다 말랐어요
다들 물만 먹고 사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