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패쇄?....
부산분, 진주분들...만족하나여?..
진주 의료원 다니는 분들도 거의
박근혜 충성일 텐데...뭐 그래도 다 깊은
뜻이 있었을 거라고....천 갈래 만 갈래 몸이 찢어져라
아파도
굳게 믿고 한치의 흔들림 없이 따르려나....결국 패쇄?....
부산분, 진주분들...만족하나여?..
진주 의료원 다니는 분들도 거의
박근혜 충성일 텐데...뭐 그래도 다 깊은
뜻이 있었을 거라고....천 갈래 만 갈래 몸이 찢어져라
아파도
굳게 믿고 한치의 흔들림 없이 따르려나....그 다른 사실들 좀 알려주삼...방송에서
안 알려진 사실....어디 공감좀 해보게
진주의료원에서 진료받는 노숙자 부랑자들...
도저히 냄새나서 그대로 입원시킬 수 없어서
목욕까지 시켜서 입원시킨다는 의료진들.
그들이 강성노조라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진주의료원 가지고 왜 외부에서 난리냐면요. 공공의료를 강조한 박근혜 공약에 반한 일이기도하지만 다른지역의 공공 의료기관도 같은 절차를 거치게 되는게 걱정인거지요. 그동네에서 시작해서 다른지역 공공의료기관도 적자와 효율 그딴거 핑계로 민영에 맡겨지면 민영병원에서 생기는적자 눈덩이 같이 키워 세금으로 충당해달라고 할겁니다.ㅔ
'건강한 적자'를 이해하는 측과 그렇지 않은 측과의 갈등인 것 같은데요,
한계상황에 있거나 저소득층에 속한 이들을 상대로 하면서 흑자를 기대할 수 없다면 당연한 게 아닐까요.
준표는 영국의 대처처럼 과거 자신이 속했던 출신계층에 대해 철저하게 배반하고 있기도 한 거죠.
원글님의 논지라면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에 배반한 투표를 한 셈인 거고...
공공의료원이...적자일 수밖에없는
가장 큰 이유가..
과잉 진료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렇다고 또 모든 공공의료원이
적자는 아니라고...안산의료원(?졸면서 들어서)은
흑자로 들어서기도 했다는데...
홍준표..혹시 대권노리나여?..
안동의료원이 적자에서 개혁운영을 해서 흑자로 돌아선 대표적인 예인데요.
진주는 노조가 워낙 강해서 의료원장이 개혁이고 뭐고 소신운영이 어렵답니다.
의료원장이 부임해도 못 견뎌내고 임기도 채우지 못하고 가고 가고 한답니다.
노조가 강경입장을 취한 이유가
있을 텐데...의료원장의 개혁이라는 것도
공공의원이라는 취지에 부합되어야 할 테고요..
님, 의료원 다니거나 그런 곳에서 일해본 적 있어요?
없으면 말을 마세요.
공공의료란 말은 좋죠.
실상은 철밥통 공무원들의 신의 직장이예요.
그리고 지자체에서 그런 곳들을 비싼 세금 들여가며 운영하는건
퇴직후 낙하산 공무원들 자리 보전하려는 목적이 더 크죠.
과잉진료가 없어서 적자라니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워낙 싼 건 사실이지만 그건 원인의 일부일 뿐이구요.
결국 우리나라 공무원 사회의 폐해가 가지는 문제가 의료원에도 그대로 적용될 뿐이예요.
http://www.medicaltimes.com/Users3/index.html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좋다고하지만
아직도 차상위, 희귀난치병환자들같은 사각지대가 많습니다.
국민들은 잘 모르겠지만 건강보험제도에서 커버하는 부분도 점점 더 줄여나가는게 현실인데
보험공단이나 심평원같은 곳에서는
신청사니 유명탤런트들 데려다 광고하는데 수십억씩 돈쓰고
공공병원들은 방만한 운영으로 세금이 물쓰듯 들어가고...
구조조정은 어떤 식으로도 필요하다고봅니다.
이런 식의 정치논리로 덮는 건 반대입니다.
빈대가 너무많아서 집을 그냥 놔두고는 해결할수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하실건가요?
저 신문기사는 예의 하나일 뿐입니다.
저런 공공기관들이 강력한 구조조정없이
낙하산 공무원이나 세금누수같은 비리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거야말로 실상모르는 탁상공론이겠죠.
노조에 비난의 화살을 다 퍼부을 생각은 없지만
보건노조가 상당히 강성에 속하는건 사실입니다.
203,..님.....
설사 그렇더라면..낙하산 공무원을
받아들이지 않는 실질적인
구조조정을 해야지
폐쇄가 답인가여..
빈대잡으려고...초가삼간 태우나?...
참,,하는 꼬라지가...그럼서..왜 노조를
걸고 늘어지는데..?
그러니까
강력한 구조조정이...폐쇄나구여...?
홍준표의 힘으로 강력한 구조조정
하고도 남을 텐데....
강경노조가 악인가여?...
공공의료원의 본래 취지를 잃어다면..
제대로 바로잡고도
남을 사람인데 전혀 그럴 맘이
없는 거죠.....공공의료 따위에
아예 핑계김에 ..노조 핑계대고
좌지우지하는 것뿐임
공공의료원이...적자일 수밖에없는
가장 큰 이유가..
과잉 진료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과잉진료를 해야만 적자를 면할 수 있다는 거면
그것 또한 큰 문제겠는데요.
홍준표가 여론이 나빠지는거같으니 노조를 내세우는건데...새누리의 전략은 항상 저거죠...근데 항상 먹혀요 여론은 노조비난으로 바뀌고 새뉴리는 목적을 이루고...끌끌
홍준표 한발 물러섰다는 기사 봤는데
이럴수가..
홍준표 이 새키 지는 뇌물 받아 처먹고
노조가 뇌물 안주니 저 지랄인가보네요. 노조탓? 아이고 니 아직 은퇴안했나?
김두관 미친새키 니땜에 죽었던 홍준표가 다시 살아났다. 눈썹문신해서 더 무섭더라 ㅠ
노조는 무조건 옳은건가요?
폐쇄하고 그자리에 무슨청사를 만드려고 그런다는데... 기렇게 자기정치입지를 다지려고..저들행동엔 전부 자신들의 영달, 정치적목적밖엔업어요 한결같이...
진주의료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7개월이나 급여를 못 받기도 했다는데.. 이렇게 참고 일하는 분들이 어떻게 강성노조인지? 헛소리도 품격있게 해야 통하지 쯧쯧..
강성 노조가 악이라니 강성 사측? 행동은 안 보이시나 봅니다. 노조가 강성이면 안 된다는 소리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지방 정부가 대책없이 직무 유기에 공약 무화에 골고루 비정상인데 그게 변명이 되나요. 반대하는 야당 의원을 새누리 의원들이 폭력으로 진압해서 나중에 두 의원 오열하는 장면도 사진 찍혔더만 이게 도대체 무슨 무법 천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