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명의 사람을 만날때 말이 잘 안나오고 힘듭니다.

모임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3-04-13 08:28:53

일대일이나 좀 친해진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는데

많은 인원이 만날때,, 알긴아는데 친하지는 않은 사람과 만날때 힘들어요.

근데 저만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처음 만난사람들하고도 말도 잘하든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할때 말이 잘 안나오고 조리있게 재미있게 말을 잘 못해요

사실 제가 아이 초등1,2학년을 반대표를 맡아 앞에서 이끄는 역할을 해야 했는데

뭔가 재미있게 분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하지 못했어요.

이문제 때문에 스피치 학원도 다니고 사티어 의사소통훈련도 수료했답니다.

이전보다 마음은 편해졌지만 실제로 말은 잘 안나오네요.

많은 사람앞에서도 조리있게,, 중요한건 재미있게 말해서 분위기를 잡아보고 싶은데

저도 할수 있을까요?

어떤점을 보완해야 할지,, 제가 적은글에서 어떤점이 문제점이 있어보인다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16.39.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똥별00
    '13.4.13 8:32 AM (180.64.xxx.211)

    너무 잘해야한다는 강박이 말을 힘들게 어렵게 합니다.
    일상적인 말부터 편안하게 하시고 꼭 잘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부터 해보세요.
    잘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977 배고파서 식사 차렸는데 먹기가 싫어지는 현상....왜일까요? 7 점심 2013/04/13 1,489
240976 오상진 아나운서 좋아요 3 ... 2013/04/13 1,689
240975 고등남학생 언제까지 클까요? 5 2013/04/13 1,653
240974 도쿄 방사능 수치의 비밀. 10 ..... 2013/04/13 2,997
240973 휴대폰 어디서 구입하나요? ... 2013/04/13 522
240972 뉴스타파N 7회 - 조세피난처 집중해부 2 유채꽃 2013/04/13 552
240971 냉장고 용기 5 냉장고 2013/04/13 910
240970 82 수사대 언늬들 노래 좀 찾아주세요~ 2 응삼이 2013/04/13 498
240969 북한 군견들이 포동포동하던데 이유가 있었군요. ... 2013/04/13 1,031
240968 타인을 비방하고 헐뜯는사람 4 2013/04/13 1,399
240967 급질)신논역에서 동탄가는버스~ 3 초행길 2013/04/13 571
240966 벚꽃의 꽃말 아세요? 2 000 2013/04/13 1,627
240965 수학 학원 언제 다니는게 좋을지... 7 초등5 2013/04/13 1,990
240964 직장맘과 전업맘 친하기 어렵나요. 17 ........ 2013/04/13 3,364
240963 회사에 이진욱 닮은 신입사원 하나 들어왔는데요.죽겠네요ㅠㅠ 17 루미ㅠ 2013/04/13 4,404
240962 자기가 버린책 남이 가져가면 기분나쁜가요? 16 -- 2013/04/13 2,290
240961 남편아.우리 어떻게 할까? 2 외로운 사람.. 2013/04/13 1,368
240960 초등1학년 공개수업 옷차림은 어떻게 입고가시나요? 4 초등공개수업.. 2013/04/13 7,160
240959 한경희 커피머신기 친구!! 결혼 선물로 사줬어요. 12 나는쩡양 2013/04/13 2,478
240958 3m밀대걸레를 살까요 아니면 p&g꺼로 살까요? 1 .. 2013/04/13 580
240957 ADHD 관련 한마디 씁니다... 9 답답 2013/04/13 3,426
240956 음식점 김치찌개 맛을 재현했는데요 8 부대찌개비슷.. 2013/04/13 3,781
240955 진주의료원.. 18 공공의료원 2013/04/13 1,904
240954 하던대로 하지 않구서....바부팅 2 아띠 2013/04/13 652
240953 연대 벚꽃 피었나요? 엘엘ㄹ 2013/04/13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