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댄싱위드더스타에 김완선씨 몸매..

^^ 조회수 : 4,133
작성일 : 2013-04-12 23:26:41

오늘도 어김없이 보면서 저나이에 저라인이 가능하냐며 감탄하고 있는데..

역시...

하루한끼만 먹는대요!ㅡㅜ

김완선씨 보니까 날씬하다못해 마르셨던데...

결국 그라인이 유지되려면 안먹는게 갑인거네요.

난 식탐도 있고 양도 많은데....ㅠ.ㅠ

 몸매는 부럽고.ㅎ
IP : 118.221.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4.12 11:31 PM (112.151.xxx.80)

    김완선씨 어머니, 자매들 모두 몸이 한 덩치하시더라구요..
    체질이 그럴진데 그 몸매 유지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해보여요.
    예전에 매니저였던 이모가 못먹게했다고도 하더라구요;;

  • 2. ^^
    '13.4.12 11:36 PM (118.221.xxx.63)

    그러니깐요..
    가족력이 그러면 거진 먹는족족 살로가는 체질일텐데...
    대단하네요..
    근데 어떻게 평생 저렇게 적게 먹고 살수있죠??
    계속 노력하시는것도 사람으로써 힘든일이실텐데.

  • 3. 꺄오
    '13.4.12 11:55 PM (110.70.xxx.44)

    방송서 들었어요
    이모가 몸매망친다고 아예 밥도 못먹게했다고
    습관이되서 괜찮다하는거 같던데
    그리 적게 먹으면 건강 해치지 않나요?
    이쁜것도 좋은데 아프면 황 이잖아요

  • 4. .....
    '13.4.13 1:21 AM (61.84.xxx.72)

    김완선씨 운동 안하신다잖아요.
    한창 활동할때야 안무 연습자체가 운동이 되었겠지만 활동 뜸해지면서는 운동 따로 안하니 음식조절밖에 없지요,

  • 5. ㄴㄴ
    '13.4.13 3:43 AM (68.49.xxx.129)

    ㅉㅉㅉ 이게 정상적인게 아니고 "eating disorder"에요..연예인들 90프로 이상이 이런 증상이있다고 하죠. 육체적으로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체중에만 자꾸 집착하게 되고 사회/생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정신적으로 올바른 사고를 하기가 힘든데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체중에 그렇게 광적으로 집착하는게 타당하게 이해를 받을수 있으니까 당연하게 보이는겁니다.

  • 6. 으흠
    '13.4.13 11:34 AM (61.82.xxx.136)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 연예인들도 극도로 안 먹는 사람들 많아요.
    구준엽도 자기가 하는 일이 이런 거 아니였음 죽어라 관리하겠냐고 씁쓸하게 얘기하던데요.
    글구 김완선은 어릴 적 습관이 그냥 계속 이어지기도 했겠지만 강박증이 있겠쬬...자꾸 방송 나옴 몸매 좋다 칭찬하면 더더욱 유지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글구 려원은 그다지 마른 타입 아니에요.
    이전에 그룹 활동할 때는 젖살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라깽이는 아니었어요.
    되려 김민희 같은 애들은 진짜 타고나길 마르게 타고 난 것 같구요...
    려원은 운동 엄청 열심히 한다고 자주 들었어요. 그 빼빼 마른 몸으로 핫요가 장난 아니게 한다고 예전에 압구정에서 같은 학원 다니던 친구가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15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24
260114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49
260113 가위 1 칼갈이 2013/06/08 361
260112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495
260111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1,989
260110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550
260109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02
260108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코코넛향기 2013/06/08 4,165
260107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649
260106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333
260105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545
260104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185
260103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566
260102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788
260101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080
260100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38
260099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18
260098 시아버님 제사 9 미련한 나 2013/06/08 2,645
260097 낙동강에 또 녹조 발생, '4대강 재앙' 확산 5 2013/06/08 733
260096 김광규 부산집 ㅠ.ㅠ 56 세상에 2013/06/08 36,196
260095 나달이 이겼어요^^ 7 ^^ 2013/06/08 1,275
260094 숨시크릿에센스 좋은가요? 8 sa 2013/06/08 1,353
260093 아래층 담배연기 어찌해야 하나요 ㅜㅜ 12 으윽 2013/06/08 2,562
260092 잡곡 드시는 분들 어떤 거 드세요 9 health.. 2013/06/08 1,558
260091 큰아이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6 따로따로 2013/06/08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