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고 외롭고 미치겠어요..
차인 후 카톡을 2번이나 보내보아도 답장이 없내요..
매일매일 술만 마시고..저 정말 이런적 없었는데.....
학교-집 졸업후엔 집-회사
이 패턴만 반복하던 제가..
28이 되어서야 첫 연애를 하고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이러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나 한심합니다...
근데 도저히 못 잊겠어요...ㅠㅠ
보고 싶고 외롭고 미치겠어요..
차인 후 카톡을 2번이나 보내보아도 답장이 없내요..
매일매일 술만 마시고..저 정말 이런적 없었는데.....
학교-집 졸업후엔 집-회사
이 패턴만 반복하던 제가..
28이 되어서야 첫 연애를 하고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이러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나 한심합니다...
근데 도저히 못 잊겠어요...ㅠㅠ
힘내세요ㅜㅜ 토닥토닥
나만나요^^
잊으라는 댓글들 많이 달리겠지만
그 남자분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정말 사랑했으면 죽을 때까지 못잊어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저도 헤어진지 6년 가까이 된 남자가 있고 그 이후로도 여러 남자친구를 거쳤지만....
지금도 새벽에 사무칠 땐 몰래 몰래 그 사람 트위터나 홈피 들어가봐요.
그렇게 상처받았었는데도 보고 싶고, 그립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죽을때까지 다시 연락은 안 하겠지만 못 이룬 사랑도, 못 잊는 마음도 그냥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려구요.
원래 처음이 제일 힘든 법이구요. 두 번, 세 번 차이고 나면 맷집이 생겨 잘 견뎌집니다.
이젠 남자 없이 잘 살아~
연락을 끊는건 의외로 간단한 일이었다.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생각.... 돌아갈 장소 따위는 없다는 생각... 하나님의 보트-에쿠니 가오리
그사람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 제자신이 정말 한심해보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자구요
그러실거예요 저도 대학교때 첫사랑 못잊어서 10년째
된 지금도 가끔 페북 살펴보고 그래요
헤어지고도 6년동안 가끔 서로 생사확인도 했었구요
지금은 각자 결혼해서 이제 인연은 끝났지만...
잊는다고 노력한다고 잊혀지는것도 아니고
그저 시간의 힘 앞에서 무뎌지는거죠...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그사람은 죽었어요..
사람을 좋아하는거 만큼 어리석은게없어요
과감히 떨쳐 버리세요
막상 결혼했다면 후회할 사람이죠
별사람없어요
좋은 인연이 있어요
난 아무리 현빈이라도
남자가 방귀 끼는 생각하면 식어버려요 ㅜㅜ
많이 좋나하신 남자라면 잊기가 정말 힘들거예요
어차피 내 인생길에 닥친 일인데
어쩌겠어요
아~~~글마 죽었다 생각하세요
자꾸 자신에게 세뇌를 하세요
사람에게 집착하는게 지나고 보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세월이 조금 위안은 된답니다
마음을 자꾸 다른쪽으로 돌리시고,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4036 | 서울에서 꽃꽂이 재료 어디서 사세요? 6 | 그린앤화이트.. | 2013/07/11 | 2,500 |
274035 | 왜 시부모/처부모와 같이 사는게 싫은가? 9 | 슬프게도 | 2013/07/11 | 3,230 |
274034 | 성공한 쿠데타와 성공한 선거공작 4 | 샬랄라 | 2013/07/11 | 839 |
274033 | 너의목소리가들려 시청률이 20%가 넘었다네요ㅋㅋ 8 | STARSS.. | 2013/07/11 | 2,171 |
274032 | 기말 맞는 정답을 인정하지 않으시는 쌤. 5 | 고등 맘 | 2013/07/11 | 1,425 |
274031 | 떡볶이 먹으려고. | 시장떡볶이... | 2013/07/11 | 721 |
274030 | 지금 황매실 구할수 있나요? 3 | 매실병 깨뜨.. | 2013/07/11 | 1,228 |
274029 | 가구 도움 절실 절실요 | 사노라면 | 2013/07/11 | 925 |
274028 | 정말 믿을만한 봉사단체(NGO) 없나요? 3 | opus | 2013/07/11 | 1,963 |
274027 | 포스용지 (롤) 모에 쓸까요? 1 | pos종이 | 2013/07/11 | 679 |
274026 | 용종제거 하고 나면 힘드나요.. 3 | 혹시 | 2013/07/11 | 2,154 |
274025 | 청소년상담이 필요해요 3 | 학부모 | 2013/07/11 | 1,015 |
274024 | 7월 1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7/11 | 726 |
274023 | 제수 부침개,냉장보관 괜찮나요? 3 | 몰라서 | 2013/07/11 | 1,292 |
274022 | 결혼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수정) 29 | 후루룩 | 2013/07/11 | 3,619 |
274021 | 고속버스터미널상가 몇시에 문 열까요? 6 | .. | 2013/07/11 | 1,296 |
274020 | 시애틀 2 | Sleepl.. | 2013/07/11 | 1,581 |
274019 | 은행요.. 1 | 김가 | 2013/07/11 | 816 |
274018 | 7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7/11 | 676 |
274017 | 미숫가루 냉장보관 해야 할까요? 5 | .. | 2013/07/11 | 10,203 |
274016 | 나라가 법치주의가 무너져어요,, 13 | 코코넛향기 | 2013/07/11 | 1,583 |
274015 | 중1 공부 뭐가 문제일까요? 10 | 여름 | 2013/07/11 | 1,998 |
274014 | 시월드와 친하신 분 들 너무 부러워요 15 | 힘들다 | 2013/07/11 | 2,648 |
274013 | 7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7/11 | 718 |
274012 | 절대절대 시드니 공항 면세점에서 사시지 마세요!! 5 | 뿔났어요 | 2013/07/11 | 21,7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