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혐오) 길고양이 밟아죽인 놈

천벌받을놈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3-04-12 22:50:32

http://blog.naver.com/siuisu/5016920603

 

뉴스에도 나온거라 뭔가 했더니...

길고양이 어미랑 새끼들 발로 밟아 죽였네요.

아..진짜 너무 소름끼쳤어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 수 있죠?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그래봤자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겠지만....

동물학대에 대한 법률도 너무 미약하고..ㅠㅠ

IP : 58.231.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어서
    '13.4.12 11:01 PM (123.212.xxx.132)

    1년이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던데 꼭 잡아서 처벌받기를 바래요.
    현상금 100만원도 걸려있다네요.
    저런 ㅅ ㄲ는 자기보다 약한 상대라면 사람을 해치고도 남을 인간이예요.
    꼭 잡아서 다시는 저런 잔인한짓 저지르지 못하게 해야해요.

  • 2. ㅠㅜ
    '13.4.12 11:04 PM (1.224.xxx.77)

    성폭행, 동물 괴롭히는 행위, 몸 불편 한 사람 괴롭히는 행위.. 다.. 중벌 줬음 좋겠어요..
    예전에 동물 농장 보니.. 동물 7 마리 죽이고.. 사료에 카터 칼까지 섞여 먹여서 동물 죽인 사람..

    결국 벌금 28만원내고.. 풀렸어요..

    생명 경시 하는거 너무 화가 납니다..

    누가 그랬더라?? 한 나라의 레벨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동물에 대한 대우라구요..

  • 3. 피터캣22
    '13.4.12 11:06 PM (125.136.xxx.177)

    은둔형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싶네요
    더 큰 범죄 저지르기전에 빨리 잡아야 할듯

  • 4. 사료에 커터칼날을요?
    '13.4.12 11:10 PM (123.212.xxx.132)

    대가리에 뭐가 들면 사료에 커터칼날을 섞어서 먹일 생각을 할까요..
    인간의 탈을 쓴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 너무 많아서 욕이 다 나오네요.

  • 5. ocean7
    '13.4.12 11:20 PM (50.135.xxx.33)

    벌금 28만원이요?
    정말 미쳤군요
    동물학대하고 살해까지 한 사람들은 리스트를 만들어 계속 지속적으로 추적해가며 조사해야 한다고봐요
    저런 사람들 사회에선 정말 위험한 사람들 아닌가요?

  • 6. ..
    '13.4.12 11:27 PM (175.192.xxx.47)

    동물 싫어하는 사람인데도 눈물이나네요..
    죽은 고양이 가족의 명복을 기도할께요.
    다음 생애는 꼭 행복한 가정의 사람으로 태어나거라...

  • 7. ㅠㅠ
    '13.4.12 11:32 PM (180.69.xxx.54)

    그 고양이 가족의 혼령이 그놈을 지옥갈 때까지 괴롭혀주길 바랍니다 꼭 잡혀서 실형도 받구요

  • 8. ㅇㅇ
    '13.4.13 12:25 AM (203.152.xxx.172)

    에휴 잔인한 인간 똑같이 말못하는 짐승으로 태어나서 그런일을 당해보길...

  • 9. 살사리꽃
    '13.4.13 12:34 AM (117.111.xxx.2)

    저도 낮에 그기사보고 완전 화났어요
    아무리 동물이라고... 어찌 그런짓을..
    화나서 눈물나더라구욧..

    똑같이 당해봐야해..

    화나 죽겠어요

  • 10. 개새끼
    '13.4.13 12:37 AM (125.177.xxx.30)

    미친놈 잡혀서 술 쳐마시고 그랬다고 하면 어쩌죠?
    완전 똑같이 당해야해요.
    인간이 아니고 악마예요..
    아까 낮에 사진보고 숨도 못쉬겠더라구요.
    죽일 놈이예요.

  • 11. 저도 너무 떨려서
    '13.4.13 12:59 AM (112.222.xxx.114)

    사진만 얼핏보고 손이 떨려서 기사도 제대로 못보겠던데 ㅠ ㅠ
    엄마고양이는 얼마든지 피할수 있었을거에요
    저렇게 조그만 아기들을 두고 혼자 피할수가 없어서 보호하려다가
    같이 밟혀죽은것같아요

  • 12. 살사리꽃
    '13.4.13 1:02 AM (211.36.xxx.31)

    그니까요
    속상해요
    동물학대하는 사람들..
    머리에 대체 뭐가 든걸까요?

    인간과 동물을 평등히 대했으면 좋겠어요
    법도 그렇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대체 인간이 뭐긴 그렇게 대단한 존재라고
    자연을 거스르고
    동물들을 지배하고 하찮게 여기는 걸까요?

    정말 소름끼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63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67
248262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496
248261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864
248260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687
248259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54
248258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04
248257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58
248256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73
248255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471
248254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47
248253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54
248252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567
248251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00
248250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047
248249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4,956
248248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425
248247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508
248246 내용 펑이에요 4 내팔자야 2013/05/06 1,144
248245 얼음정수기 유지관리 비싸네요 2 아놔 2013/05/06 1,226
248244 주말만 되면 애들 울리는 남편.. 1 ,, 2013/05/06 889
248243 중3아들 이제 하다하다 담배까지... 4 T.T 2013/05/06 2,033
248242 한국에서 여자로 사장이나 CEO가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21 sky 2013/05/06 3,096
248241 흙마늘 3 또 망쳣나봐.. 2013/05/06 1,246
248240 daum뮤직에 올려놓은 음악... 내 폰에서 들으려면 ?? 독거 늙은이.. 2013/05/06 282
248239 면역체계 이상이 있는거같은데... 저의 질병을 봐주시겠어요? 11 고민상담 2013/05/06 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