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들은 어쩜그렇게..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3-04-12 22:21:14

밥을 두면 귀신같이 나타나는걸까요??

항상 두는자리에 두긴하지만.. 줄때는 아무리 봐도 없는데, 몇분후 가보면 식사삼매경 ㅎㅎ

 

IP : 119.71.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2 10:26 PM (39.120.xxx.193)

    후각아닐까요?
    제가 어릴때 교회다니면서 금식기도 해봤었는데요.
    후각이 상당히 예민해져요. 물냄새 음식물 냄새 사람냄새 아주 펄펄 납니다.

  • 2. 그러게요.
    '13.4.12 10:27 PM (123.212.xxx.132)

    아마도 이제나 저제나 밥셔틀이 오기를 눈을 부릅뜨고 숨어서 기다리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길위에서 먹고 사는 일이 고달프달까..ㅠ.ㅠ

    싸구려 사료도 마음껏 편안히 먹지도 못하는 냥이들이 가여울때가 많아요.

  • 3. 살사리꽃
    '13.4.13 12:38 AM (117.111.xxx.2)

    길냥이들 밥챙겨주시는 분들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마음은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 제가 부끄러버요

    가끔 퇴근길에아파트 길냥이들보면
    마음아파요

    스스로 음식을 구하기엔 도시가
    많이 삭막해지니까요..
    안타깝고 ..그래요

  • 4. ,,,
    '13.4.13 1:42 AM (119.71.xxx.179)

    아니예요 ㅎㅎ있는거로 줘요. 요즘은 후라이에 멸치토핑. 햄토핑..^^

  • 5. 샬사리꽃님
    '13.4.13 4:05 PM (123.212.xxx.132)

    주기적으로 주기 힘드시면 냥이들이 앗싸 오늘 운좋았네!!! 정도로 생각하게 가끔씩이라도 먹을거 챙겨주시는것은 어떨까 싶어요.
    도심에서는 먹을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너무 가엽죠.ㅠ.ㅠ

  • 6. 그린 티
    '13.4.13 5:25 PM (220.86.xxx.221)

    밥 두고 돌아서면 쩌기서 지켜보고 있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741 화난 한의사의 연봉인증(불펜 펌) 17 미안합니다 2013/05/18 16,720
252740 노무현 대통령 추모 4주기 헌정시 <절벽> 희수맘 2013/05/18 862
252739 전염병, 일본, 일베, 개독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 7 호박덩쿨 2013/05/18 903
252738 연애시대같은 오래된 드라마 볼 수 있는 사이트 아시는분? 2 오래된 드라.. 2013/05/18 1,569
252737 일베는 청소년유해사이트 왜 안되나요? 13 ........ 2013/05/18 1,361
252736 낫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8 수두 2013/05/18 851
252735 녹용 먹었더니 2킬로가 쪘네요. 3 ... 2013/05/18 2,390
252734 40개월 네살 남아 응가 가리는 방법 좀 전수해주세요 ㅜㅜ 7 고민 2013/05/18 2,164
252733 종합소득세 문의드려요 4 세금 2013/05/18 1,387
252732 어처구니 없는 우리 시부모님 9 맏며느리 2013/05/18 4,262
252731 5 18 아침부터 큰 지진났네요 7 계시네요 2013/05/18 2,586
252730 아들이 말이 느린데 청력검사 재검나왔어요 2 2013/05/18 1,497
252729 나인 이진욱 한국에서의 인기가 어떤가요? 27 누크 2013/05/18 4,213
252728 일베 버러*들 진짜 답 없네요 14 하다하다 2013/05/18 2,004
252727 요즘 신규 스맛폰 어떤게 좋을지요?(신형 말고..) 1 핸드폰 2013/05/18 1,080
252726 일하기 싫어 짜증나는데, 아들 녀석이 웃겨주네요. 1 나거티브 2013/05/18 857
252725 주식거래랑 인터넷 영화감상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1 ,,, 2013/05/18 742
252724 여성계의 대모 박영숙님의 명복을 빕니다. 1 고인의명복을.. 2013/05/18 1,017
252723 미역국에 양파 채썰어 넣어보세요 7 ..... 2013/05/18 6,145
252722 중딩 면담가는데, 상담팁 있을까요? 1 중학생 2013/05/18 985
252721 노호보장안된 부모는 7 ㄴㄴ 2013/05/18 2,531
252720 얼음위를 걷고 있는데 얼음이 녹는 꿈은 어떤 건가요? (해몽 .. 알콩 2013/05/18 2,368
252719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주민들 외출금지령 안타깝네요 4 어휴 2013/05/18 4,287
252718 태몽문의요 2 apps 2013/05/18 562
252717 미국에 있는 7살, 돌쟁이 조카에게 보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선물 2013/05/18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