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
'13.4.12 10:00 PM
(112.109.xxx.132)
기존벅인= 기본적인 입니다. ~~^^
2. ..
'13.4.12 10:02 PM
(39.121.xxx.55)
봄에는 반찬하기 정말 좋은 계절이예요.
맛있는 봄나물이 어찌나 많은지^^
전 요즘 각종 봄나물 가득 사서 매일 몇가지씩 무쳐서 먹고있어요.
오늘 두릅사왔구요.
연근조림도 맛있고..
무엇보다 집집마다 좋아하는 반찬이 다르니 한번 여쭤보세요.
그게 제일 좋을듯해요.
3. 화이팅
'13.4.12 10:02 PM
(119.64.xxx.60)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멋지세요! 전 나물종류가 좋던데요 맛내기 쉽지않고 손많이 가서... 취나물 시금치 마늘쫑도 좋구요 ^^
4. 달래간장
'13.4.12 10:04 PM
(125.128.xxx.193)
달래간장, 도루묵 조림, 계란 장조림... 아 저도 먹고싶네요ㅜㅜ
5. 고고
'13.4.12 10:06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젊은 주부라면 나물이 제일 어려운 반찬일 것 같습니다.
각종 나물류 추천해요.
6. 요즘
'13.4.12 10:07 PM
(117.111.xxx.126)
도라지에 고추장?고춧가루 양념해서 무친게 맛나더라구요.
7. 원글
'13.4.12 10:08 PM
(112.109.xxx.132)
댓글 주신분 ~ 감사드립니다. 나물은 좀 잘해요`~^^ 저희 숙모께서 음식을 잘하셔서 제가 많이 배웠거던요. 오늘부터 블로그 많이 봐야 겠어요. 저도 좋아하는 메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8. 고고
'13.4.12 10:09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요리 잘 못하는 저로선 생선조림 해 주시면 좋겠고,
코다리 양념구이도 좋고, 코다리 강정도 맛있고,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도 좋아요.
9. 진28
'13.4.12 10:10 PM
(211.213.xxx.57)
멸치볶음~~~ 간장소스에각종견과류듬뿍~~~ 바삭바삭~~~ 원츄합니당 제가30대후반이예욧^^
10. 맛있겠다
'13.4.12 10:11 PM
(180.229.xxx.18)
오징어채무침, 생선조림, 동그랑땡, 도라지초무침, 두부조림, 파김치... 제가 먹고싶은 것들이에요 ㅎㅎ
11. 원글
'13.4.12 10:13 PM
(112.109.xxx.132)
헉헉~ 지금 열심히 메모 중입니다. 댓글 많이 많이 주세용~~^*^ 감자기 허기가 지네요. 차한잔 마시면서 메모 대기하고 있어요.
12. 원글
'13.4.12 10:15 PM
(112.109.xxx.132)
여러분님~~~ 제가 자신있는 메뉴 추천 하셨네요. 땡큐요~~ 계속 ~~~~~~~~~~~~~`
13. 달고 시원한
'13.4.12 10:18 PM
(175.223.xxx.140)
깍두기요.부추김치ᆞ감자조림 ᆞ겉절이
14. 고고
'13.4.12 10:19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계속 할게요.
가끔은 김밥도 싸주시면 좋겠고요.
절기 음식 좀 챙겨주시면 참 고맙겠어요.
대보름 오곡밥이며 복날 삼계탕, 동지 팥죽 같은거요.
파전이나 빈대떡도 해 주시면 감사.
15. ==
'13.4.12 10:21 PM
(61.102.xxx.154)
저는 감자볶음이랑 감자전. 김치볶아서 두부김치.
16. 원글
'13.4.12 10:23 PM
(112.109.xxx.132)
오호~ 겉절이~~ 제가 완전 자신만만~~ 파전도.... 헉~~ 숨차네요. 메모~~님들 덕분에 완전 좋아요~~
17. 저도
'13.4.12 10:28 PM
(182.172.xxx.192)
이런 분께서 저희 집에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실례가 안된다면 어디서 일하시는지 좀...^^;;
18. 분당맘
'13.4.12 10:29 PM
(124.48.xxx.196)
원글님~~
활동지역이 어디세요??^^;
제발 저에게도 반찬의 은총을!!
19. ㅇㄱㅇ
'13.4.12 10:34 PM
(116.34.xxx.132)
저두요~~ 제게도 은총을~~~ 윗님과 같은 지역이에용~~
20. 나 먹고 싶은 거
'13.4.12 10:34 PM
(124.50.xxx.49)
꽈리고추 쪄서 무친 거, 오이랑 도라지랑 같이 무친 거, 깻잎 절임, 콩자반, 계란말이, 무나물, 취나물 볶은 거, 고구마순 볶거나 무친 거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인데도 막상 하면 맛이 제대로 잘 안 나는 것들이에요. ㅎㅎ
21. 저두
'13.4.12 10:44 PM
(175.223.xxx.140)
깻잎김치 추가요~깻잎을 기름에 볶은것두요~
22. 황안젤라
'13.4.12 10:47 PM
(175.202.xxx.142)
봄이니까 상큼하게 오이소박이요~~~
특별식으로 잡채도 해주세요!!!
우리집에 오시면 정말 좋겠네~~~정말 좋겠네
23. 가끔은
'13.4.12 10:50 PM
(121.190.xxx.242)
히트레시피에 있는 비쥬얼도 이쁜 특별식을 해보세요,
매일의 반찬으로 집밥 느낌도 좋지만요.
24. 셔
'13.4.12 11:04 PM
(49.1.xxx.120)
제가 먹고싶은거.. 메추리알조림과 마늘쫑볶음이요~
25. ......
'13.4.12 11:27 PM
(41.130.xxx.252)
음....괜히 생각하니 저까지 침이 고이네요..ㅋㅋㅋ
전 마늘쫑 무침이랑 무우말랭이 무침이랑..깻잎이랑 어묵볶음이랑 잡채..비빔국수..연어 회덮밥...
해물덮밥이나 묵은지 찜이나 부대찌개같은 특별식도 좋아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네요...ㅋㅋ
26. 반찬전문가님~~
'13.4.12 11:35 PM
(175.223.xxx.140)
어디가셨어요?
27. 흠..
'13.4.12 11:37 PM
(218.237.xxx.250)
바지락살 넣고 끓인 달래 된장찌개 좋아하구요,
깻잎나물, 취나물, 꼬막숙회, 닭날개구이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제 나이가 50인데 도움이 될런지...
28. 원글
'13.4.12 11:46 PM
(112.109.xxx.132)
저 여기 있어요~~! 죄송해요. 동생네 집에 잠깐 다녀왔어요. 옆동 아파트라 자주 가거던요.~^^ 일단..올려주신 메뉴들중에 3/2는 제가 자신?있게 할수 있는 음식들이네요. 나머지 음식들은 검색등을 참고해서 요리법을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따스한 마음 느껴요. 저는 40대 후반 입니다.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과자.빵.. 만드는것도 좋아해요. 근데 다른 건 잘 못해요~~ㅋㅋ 참~! 제가 사는 지역은 지방 울산 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조금 살았는데요. 서울이 아무래도 광범위하고 일하기가 좋겠죠. 서울분들 께는 죄송해요. 서울로 이사가면 한번 더 글 올릴께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친정 언니들같은 기분~~^^
29. ..
'13.4.13 12:09 AM
(61.72.xxx.27)
실례지만 .....반찬 도우미는 시간당 얼마 받으시는
건가요??????
재료는 그 집에서 미리 사다놓으시나요???
30. 쉽지만 카레도 빼지마요
'13.4.13 1:21 AM
(175.118.xxx.55)
헉ᆞ말씀만 들어도 진짜 음식 잘하실 것 같아요ᆞ정갈하고 정성껏 말이죠ᆞ저도 같은 지역이면 도움 받고싶었는데 아쉬워요ᆞ 진심 멋지시네요ᆞ무슨일에서든 프로의식 갖은 분은 달리 봐져요ᆞ빛이나요ᆞ^^
31. 솜이언니
'13.4.13 1:23 AM
(211.224.xxx.125)
전 제육볶음이요
32. 원글님~~~
'13.4.13 8:47 AM
(1.246.xxx.85)
제가 올해 41에요..저두 요리하는거좋아하고 청소나 정리정돈다 좋아해서 가사도우미를 해볼까 고민중인데요 파트타임으로 일하기가 좋을것같아서요 근데 일을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기관같은데서 교육받고 알선해주나요? 일의 순서나 요령등 배우는건가요 시간나실때 조언좀 부탁드려요^^
33. 구하는 이
'13.4.13 10:05 AM
(112.169.xxx.121)
윗님 거주지가 어디세요? 저는 송파인데 지금 가사도우미 구하는 중이라서요.
34. 35살
'13.4.13 11:15 AM
(211.195.xxx.194)
전 오이도라지 넣고오징어초무침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마른반찬 멸치볶음,오징어채, 나물종류도 다좋아하고~~
한식이면 안가리고 다좋아요,,,~~
아 부럽다 나도 누가 좀해줬으면 왕좋겠어요^^
35. 거미여인
'13.4.13 1:32 PM
(175.223.xxx.47)
저도 애기 때문에 도우미 이모님이 도와주세요
닭볶음탕 동태찌개 불고기전골 버섯전골 조기매운탕 감자조림 감자샐러드(출출할 때 샌드위치로 변신) 나물반찬. ... 있는 재료로 최대한 겹치지 않게 잘 하세요
그리고 조미료는 전혀 쓰지않고 디포리로 국물내서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