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암경기장서 이틀째 싸이 공연 리허설인데 넘 시끄럽네요

빌보드도전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3-04-12 19:57:47
상암경기장 바로 앞 아파트 사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리허설로 너무 시끄럽네요
공연 때문에 시끄러울 수 있으니 양해 바란다는 플랭카드도 붙긴했지만
부엌 쪽 창문이 덜덜 떨릴 정도에요
제 집은 경기장서 먼 쪽인데도 이런데 바로 앞이면 더 심할 것 같아요
싸이 공연 특징이 스탠딩이고 방방 뛰는데 내일 여기 땅 울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IP : 121.131.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2 8:04 PM (116.37.xxx.141)

    저는 원글님이 부럽기만 하네요. ^^

  • 2. ^^*
    '13.4.12 9:17 PM (121.131.xxx.112)

    여기는 성산동인데도 시끄러워요.
    어제는 싸이공연 생각도 못하고 오전부터 울려대서 근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무슨 행사하는 줄 알았어요.
    검색해보니 토요일 공연 리허설이네요.
    근데 여긴 거리가 꽤 되어도 울림이 큰데 그 앞의 아파트면 넘 시끄러우시겠어요.
    어젠 넘 뒤숭숭한데 쿵쿵 울려대니 좀 짜증이 나더ㅏㄹ고요.
    근데... 싸이라서 참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049 '애들 놀리다'는 표현, 잘못된 것 아닌가요? 7 놀리냐? 2013/05/13 941
251048 비타민의 갑은? 4 나도 한번 .. 2013/05/13 2,005
251047 박근혜는 분명히 통상임금 문제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13 심마니 2013/05/13 2,242
251046 아이를 키워보고 싶어요 4 싱글 2013/05/13 940
251045 혹시 은행원 계신가요? 9 ........ 2013/05/13 5,756
251044 죄송한데 오늘 오자룡 요약 좀... 부탁드려요 4 자룡 2013/05/13 1,668
251043 중학생 학교 체육복 4 미적미적 2013/05/13 1,292
251042 갤럭시 sadpia.. 2013/05/13 342
251041 놀고 있는 아들을 보며 드는 끝없는 고민 9 엄마 2013/05/13 2,653
251040 손연재 선수는 아사다 마오정도 급이라고 보면 맞을까요? 16 뭐라고카능교.. 2013/05/13 3,604
251039 오랫만에 윤후 한번 보세요~ 3 2013/05/13 1,996
251038 남자친구와의 결혼 12 고민중 2013/05/13 4,195
251037 질좋고 맛있는 잣 판매처 5 알려주세요 2013/05/13 972
251036 무는 개보다 더한 개 주인 1 분당 아줌마.. 2013/05/13 814
251035 청와대까지 수사를 받게 될지도 모를 국면이네요 4 참맛 2013/05/13 1,381
251034 친할머니 장례식, 이럴때어찌할까요? 13 기혼 2013/05/13 4,755
251033 “방문 잠그고 두 사람이 울며, 소리를 질렀다” 5 봉봉 2013/05/13 3,296
251032 양배추물 마시면 설사하는게 정상인건가요? 2 gngn 2013/05/13 5,793
251031 나는 풀타임인데... 2 풀타임 2013/05/13 827
251030 미국 들어가는 데 책 추천해주세요. 미국 2013/05/13 377
251029 [강연 안내] 유시민 '어떻게 살것인가?' 내일입니다 2 마을학교 2013/05/13 930
251028 오자룡 좀 가라..! 12 오지룡. 2013/05/13 3,028
251027 20살차이가나는 여자를 짝사랑한적이 있었습니다. ㅋ 21 창피할지 2013/05/13 6,257
251026 술집안주로 나오는 황태구이 어떻게 하나요? 4 맥주랑 2013/05/13 2,123
251025 속속 드러난 윤창중의 기행 “왜 나는 고급차 안줘” 생떼 21 어휴 2013/05/13 1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