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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진짜 드라마 오자룡..

.. 조회수 : 6,098
작성일 : 2013-04-12 19:51:32

대체 오자룡은 언제까지 저렇게 대책없이 당하고만 있나요

저번 글로리아킹 사장 술취한 사건도 그렇고 이렇다저렇다 아무말도 못하고

 

시간이 맞아 자주 보고 있는데

좀 짜증이나네요 ㅋㅋ

IP : 220.116.xxx.8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4.12 7:53 PM (121.161.xxx.227)

    처음엔 비정상 정상 다 이해하고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 화가나서
    보기 싫어요

  • 2. ...
    '13.4.12 7:53 PM (119.64.xxx.213)

    오늘 프리젠테이션 그대로 당했나요?

  • 3. 꿈은 이루어진다
    '13.4.12 7:53 PM (175.223.xxx.98)

    오늘 줄거리좀 알려주세요
    프레젠테이션은 잘 했나요?

  • 4. ..
    '13.4.12 7:54 PM (39.121.xxx.55)

    오늘 프리젠테이션 어찌 되었나요?
    궁금해요~~~!!

  • 5. ..
    '13.4.12 7:54 PM (39.121.xxx.55)

    화난다는거보니 그냥 깨졌나보네요..ㅠㅠ

  • 6. ..
    '13.4.12 7:54 PM (218.235.xxx.34)

    저 정도면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 거...ㅠ
    자기거 못챙기는 것도 한두번이지 손해보는 캐릭터 짜증나요.

  • 7. 저도요
    '13.4.12 7:56 PM (121.55.xxx.23)

    드라마 저거 딱 한개보는데 나름 재밌게는 보고있어요.
    그런데 자룡이 너무 착하게설정된게 짜증나고 저렇게 당하니까 보기싫어서 걍 인터넷하고있었어요.
    드라마가 매번 다 똑같아서 지겹네요.

  • 8. 아니요
    '13.4.12 7:57 PM (223.62.xxx.83)

    오자룡이 자료가 없어졌다고 하자
    진용석이 이때다 하듯이 그동안 자기가 준비해왔다며
    프리젠테이션해버려요.
    오자룡은 난처해지고 진용석은 능력남 되버리고요.
    진용석 진짜 나쁘네요.

  • 9. 저도오늘
    '13.4.12 7:58 PM (121.165.xxx.189)

    패스했어요. 어제 끝날무렵보니 오늘 또 열통터질거 같애서 ㅋ
    걍 스포일러나 좀..^^

  • 10. 해맑은웃음70
    '13.4.12 7:59 PM (121.144.xxx.167)

    아니요. 임원진과 글로리킹 대표 보는데서
    완전 망신 당했어요.
    대신 진용석이가 지가 한다면서 보란듯이 해서
    사람들에게 칭찬듣고....
    짜증이 확 솟구쳤지만 언젠가는 그나쁜놈 본색을
    다들 알테니 참고 봅니다.

  • 11. ㅡㅡ
    '13.4.12 8:00 PM (1.229.xxx.74)

    pt는 자료가 없어졌다고 죄송하다고 오자룡 쩔쩔매고
    진용석이 대신 사과하고 자기가 따로 조사하던게 있으니까 대신 pt하겠다고 나서서
    성공적으로 -_-;; 잘 마무리 했어요
    장미희는 그 일로 오자룡한테 실망하고 오자룡네 식구들 저녁 초대해 놓고 화난 표정으로 일관하면서
    오자룡네 식구 무시하고 할매는 또 장미희 방에 구경 들어갔다가
    없어진 브로치 도둑으로 몰릴기세구요

    오자룡은 진짜 멍청한게 멀쩡한 자료가 없어졌는데 그게 왜 없어졌을까 생각을 안해요
    노트북에서 그 자료 하나만 홀연히 사라졌는데
    그저 지 실수 지 잘못이라고 공주가 옆에서 힌트를 줘도 몰라요

  • 12. ㅋㅋ
    '13.4.12 8:00 PM (14.63.xxx.90)

    오자룡 이 븅신같으니라고
    진용석이 자기가 정리하면서 칭찬 들어먹어요.
    백로는 저녁에 자룡이네 초대해놓고 똥씹은 얼굴로 냉대하고요.
    브로치 흘려놓고 할머니 의심하면서 끝나요.

    다음 주에 오씨일가가 열받아서 따지러 오네요.

    찰스왕도 짜증나는 걸보니 오자룡 친부 맞네요 맞아.

    그나마 공주랑 김선생 정도가 정상멘탈인듯

  • 13. ㅋㅋ
    '13.4.12 8:02 PM (14.63.xxx.90)

    오자룡 끝나고 뉴스에서 홧병 얘기 나오는데
    오늘 오자룡 본 제가 딱 홧병 증상이네요.
    우이쒸... 인피니트 나오는 뮤뱅도 포기하고 봤건만

    근데 자룡이 이제 뮤뱅 진행 안하나요?

  • 14. 저도요
    '13.4.12 8:03 PM (121.161.xxx.227)

    자룡이
    멋지고 착한캐릭터로 봤는데
    멍청하고 둔해요 ㅜㅜ;
    그나마 잘생겨서 다행이고
    아님 참;;;

  • 15.
    '13.4.12 8:03 PM (110.70.xxx.185)

    이드라마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진대표와 그 엄마 둘이 사기치는것만 나오고 하나도 밝혀지는건없고 계속 오자룡만 당하다 끝나려나 보내요 저녁시간에 휴식이 아니라 이드라마 보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홧병나게 생겼네요,...

  • 16. ..
    '13.4.12 8:04 PM (218.235.xxx.34)

    집에 돌아다니는 usb하나 없어 자료 못옮기고
    메일로도 못보내고
    재벌집에 노트북이 하나밖에 없어 온가족이 같이 쓰는 신세....ㅠ
    당하는 것도 좀 이해가 가게 만들면 안되나...

  • 17. ..
    '13.4.12 8:04 PM (39.121.xxx.55)

    김선생도 정상아니예요..
    진주아빠가 그렇게 사고났고 그거 진용석이 그냥 지나쳤는거 봤으면서도
    가만히 있는거봐요..
    아..진짜 홧병 생기겠어요.

  • 18. ㅡㅡ
    '13.4.12 8:08 PM (1.229.xxx.74)

    *** 님 그 이사 ㅋㅋㅋㅋ
    진용석 회삿돈 막 쓰는거 알고 출처 물었는데 되려 진용석한테 약점 잡혀서
    지금 찍소리도 못해요 진용석의 본모습을 알지만 말할 수 없는 처지

  • 19. 작가
    '13.4.12 8:09 PM (203.226.xxx.52)

    혹시 오자룡 작가 아시는 분 작가에게 알려주세요.
    온갖 막장 드라마도 숨도 안쉬고 보시는 울엄마도 짜증나서 이번주 부터 채널을 돌려버렸네요.
    갈등도 정도것이어야지 왜이렇게 강약조정을 못하나요.

  • 20. 저도요
    '13.4.12 8:09 PM (121.161.xxx.227)

    아~김선생
    맞아요
    드라마 끝나고 수다로
    스트레스 푸네요 ㅋㅋㅋ
    진짜 밝혀지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한꺼번에 풀려나..
    전 떡볶이 특허도 신경쓰여요.

  • 21. 오자룡
    '13.4.12 8:13 PM (118.42.xxx.109)

    25회밖에 안남았나요?
    다행이네요
    잰용석모자 가면 벗겨질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 22. 화병유발
    '13.4.12 8:22 PM (110.10.xxx.194)

    화병유발 드라마 맞아요
    공감가는 댓글들 읽으니
    그나마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 23. 이장우 입매
    '13.4.12 8:25 PM (125.177.xxx.83)

    놀라거나 당황해할 때 이장우 입 헤 벌린 거 보면 너무 미련해 보이는 인상이에요
    혀도 살짝 내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 표정 지을 때마다 보기 싫어요
    오늘 오자룡 보니 진짜 미련하고 답답하던데 오자룡 캐릭이랑 이장우 표정이랑 아주 찰떡궁합-_-

  • 24. 스뎅
    '13.4.12 8:31 PM (182.161.xxx.251)

    흥! 동해를 그렇게 괴롭히더니-_-

  • 25. ㅋㅋ
    '13.4.12 8:45 PM (14.63.xxx.90)

    진용석이 악행을 저지르다 사고로 순수한 어린 아이의 영혼으로 돌아가서
    치료사 신은경을 만나면 하얀거짓말

  • 26. 으하하
    '13.4.12 9:11 PM (124.61.xxx.59)

    윗님 때문에 웃고갑니다. ㅎㅎㅎㅎ 아무렴, 마지막엔 모든 악행을 용서하면서 급마무리 되겠죠. 흠.

  • 27. 애청자
    '13.4.12 9:32 PM (122.34.xxx.31)

    기자가 왕 회장한테 "어빠~~"하며 콧소리내는거 정말 토나와요.. 백로도 다중이같고..
    글로리킹은 세계적 투자회사라며 직원은 달랑 김선생 한명 ㅋㅋ
    진짜 짜증나는 스토리전개에요 25회를 참을 인 써가며 보게될듯

  • 28. 작가에게 전해주오~
    '13.4.12 9:51 PM (211.202.xxx.35)

    내가 후회 한다고....


    왜 보기 시작해서리 궁금해서 가끔 들여다 보긴 하지만 보면 볼수록 내용뻔~하고 화병돋을거 같아서 일부러 안보고
    진행좀 됐을라나 좀 보면 또 그 타령이고

    마지막회 한두회 전부터나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글좀 대충 쓰지말고 스토리 있게 제대로 좀 쓰시오~ 쫌
    돈받고 쓰는거잖소~

  • 29. 허허
    '13.4.12 10:52 PM (121.188.xxx.90)

    댓글읽으니까 혈압상승..ㅎㅎ 오늘거 자룡이 아직 못봤는데 다운받아보면 혈압상승할거같네요..;
    오자룡말고 호구자룡이라고 불려야되나요..?ㅠ

  • 30. 오자룡 작가 바보
    '13.4.13 12:53 AM (112.187.xxx.73)

    요즘 직장인들이 자료를 저장하는 방법도 모르나요?
    자기 컴에만 저장하는 바보가 어디있나요?

    USB도 있지만 분실 위험이 있어서
    자기 전용 웹하드에도 저장하고,
    네이버에서 주는 N드라이브, 다음에서는 50G나 되는 클라우드가 있는데
    하다못해 자기 자신에게 메일을 보내 저장해도 되는데...

    인터넷 시대에 석기시대 자료 저장법..
    자룡이가 정말 모자라 보이게 만드는 것이 작가의 의도인가요?

  • 31. ^^
    '13.4.13 2:12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월요일에 보면 오늘거 보다 더 열받을거 같던데요.. 할머니 누명쓰고..

  • 32. 치킨 떡볶이
    '13.4.13 12:19 PM (125.177.xxx.83)

    진용석이 치킨 떡볶이 때 자기한테 어떻게 했는데 저렇게 경계심 없이 노트북을 철퍼덕 서재에 펴놓고 자러가나요
    연장 때문에 작가가 너무 창의력 없이 단순하게 줄거리를 펼쳐나가네요. 시청자를 바보로 보는 게 틀림없음

  • 33. 엄청띨해요
    '13.4.13 3:31 PM (119.200.xxx.70)

    보다보다 이렇게 띨한 남주도 오랜만인듯.ㅋㅋㅋ
    어제 보면서 남주 띨하다고 저희 어머니가 짜증 부리고 그러시더군요.
    우연히 어제 한번 봤는데 제가 봐도 참 띨합디다.
    어느 바보가 중요한 문서 작성후에 제대로 백업도 안 하며, 메일로 보내두면 될 것 그짓도 안 해.
    왜 개인 노트북은 같이 쓰는 서재에 덜렁 비번도 안 걸어놓고 놔두는지. ㅋㅋㅋ
    그리고 아침에 심부름 시킨다고 거절 끝까지 못하고 가질 않나.
    중요한 문서라면 조연남 앞에서 알았다고 하고 돌아서서 자기 부인 시키면 될 걸.

  • 34. 저는
    '13.4.13 5:08 PM (118.37.xxx.88)

    오히려 진용석에게 더 호감이 가려고 해요
    요즘 세상엔 진용석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더 능력남으로 평가 받는거 같아요
    오자룡은 착한게 아니라 바보 등신 멍청이...

  • 35. 그쵸??
    '13.4.13 5:39 PM (220.73.xxx.163)

    남자주인공이 너무 매력이 없어요. 우리집도 이번주 부터 안보기 시작.
    작가가 착한거 하고 멍청한거 하고 구분을 못함.

  • 36. 저는
    '13.4.13 5:39 PM (218.54.xxx.245)

    열받아서 며칠전부터 안보려고 하는데
    남편은
    주인공이 원래 시련을 겪고난뒤에
    해피앤딩 하는 결말이 뻔한데 뭐하러 열받냐고
    그냥 즐기면된다고
    자꾸 틀어서 본의아니게 홧병나게 생겻어요 ㅠㅠ

  • 37. 김선생도
    '13.4.13 6:05 PM (218.144.xxx.39)

    정상 아니예요.ㅋㅋㅋ 그 cctv 보고 그냥 넘어가는게 그게 정상인가요? ㅋㅋㅋㅋ
    이제 진주 유부녀라 관심 껐나보다 싶어요.
    자룡이 갸는 착한걸 넘어 한심한 놈일 뿐이고ㅋㅋㅋㅋㅋㅋㅋ
    홧병 나는걸 못끊고 간신히 봤는데 금욜분은 한계치를 넘어섰다는..

  • 38. 왕회장 술취해서
    '13.4.13 6:43 PM (220.124.xxx.28)

    쓰러졌을때 자룡이가 데려다준 사건..완전 인어공주 판 ㅜㅜ
    자룡이가 얼굴이 잘 생겨서 참고 보지 이건 못샹긴 사람이 했으면 티비를 꺼버렸을듯..

  • 39. 그래도
    '13.4.13 6:47 PM (118.91.xxx.35)

    선정이 임신한거만큼 황당할까요... 어휴. 정말 안봐야지

  • 40. 수성좌파
    '13.4.13 7:09 PM (121.151.xxx.240)

    용석이 엄마랑 웬 여자가 작당해서 찰스왕아들도 죽여버렸는데 우째 살리련가 ㅋㅋㅋㅋ
    그리고 오자룡은 왜 내가했다 한마디로 못하나요?
    직접 하기싫음 공주에게라도 하소연을 하던지 남자가 입무거운게 다는 아니라는걸
    드라마 보면서 깨닫습니다...
    예전에 보던 신기생전의 모녀사이만큼 밝히려면 금방 밝혀질걸 또 숨넘어갈 지경까지 만들
    작가의 의도인가 봐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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