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쓰레기맘, 3년간 쓰레기와 동거 "산후우울증 때문에"(동영상)

... 조회수 : 4,136
작성일 : 2013-04-12 19:38:41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조작아닐까요?ㅜㅜ;;;남편이라도 좀 치우지..

IP : 119.71.xxx.1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3.4.12 7:46 PM (121.165.xxx.189)

    남편이 치우는 대신 이혼을 택한듯.

  • 2.
    '13.4.12 7:52 PM (175.119.xxx.37)

    화성인이죠?..봤는데 어린아이도 있는걸보면 조작은 아닌것같아요...
    부모야 이혼하면그만이지만...애들 교육이 걱정되더러구요.

  • 3. ,,,
    '13.4.12 7:58 PM (119.71.xxx.179)

    원래 정신적으로 좀 아픈분 아닐까요?... 근데 저런건 누가 신청해서 티비에 나오는걸까요?ㅠㅠ 망신스럽게..티비에 나오면 저 프로그램에서 치료를 해주는건지.. 아님 보여주고 마는건지..

  • 4. 저거 봤어요.
    '13.4.12 7:59 PM (39.120.xxx.193)

    저 여자분이 회사를 다녔나봐요. 거기 같이 다니던 동료가 언니 언니 하더라구요.
    그 여자가 제보해서 화성인에 나온거예요.
    2탄이 나오나봐요. 다 치우고 도배하고 그러는 예고편 나왔어요.
    다 좋은데 큰애가 7살이나 되는데 모자이크 하나없이 그대로 내보내는거 좀 불편했어요.

  • 5. ,,,
    '13.4.12 8:01 PM (119.71.xxx.179)

    그러게요. 애 얼굴 여과없이 나오는거보니 안타깝네요. ㅠㅠ

  • 6. 밥 먹을려다
    '13.4.12 8:07 PM (125.180.xxx.204)

    그걸 봤는데
    채널 돌렸어요
    보기만 해도 비위가 돌아서요

  • 7. ,,
    '13.4.12 8:58 PM (119.71.xxx.179)

    그건 그래요. 3년동안 안치우면 흉가가 되어있을텐데..

  • 8. ㅓㅓㅓㅓ
    '13.4.12 9:17 PM (1.247.xxx.49)

    연출이 반 이상이겠죠 진짜 저런 사람이라면 방송에 얼굴 내밀고 나오겠나요 ?

  • 9. 가을여행
    '13.4.12 9:25 PM (220.93.xxx.169)

    거실바닥에 쓰레기 뿌려놓은거,,안방에 서랍장이며 옷 일부러 헤집어놓은거 다 표 나던데요,
    큰쓰레기봉투에 담기만해도 되는걸 저리 놔둔단자체가 말이 안되죠,,
    연출이 좀 심했던듯해요

  • 10.
    '13.4.12 9:39 PM (175.118.xxx.55)

    남편은 없나요? 애들을 유치원보내면 차라도 태워야하잖아요ᆞ설마 저러고 살까요...

  • 11. ㅂㅏ
    '13.4.12 10:37 PM (175.119.xxx.37)

    연출일수도 있겠지만...남편이 치운다고 하더라구요. 치워놓으면 또 어지럽히고...그게 반복이래요. 정리를 못하는거고 인생포기한사람처럼 사는것같아서 그거 고치려고 나온것같아요.
    창피해서라도 연출해서 못나올것같은데요;;
    심각하니까 나온것같아요.

  • 12. 드림키퍼
    '13.4.12 10:54 PM (220.87.xxx.9)

    sos에도 비슷한 사례 나왔는데, 화성인은 너무 연출이 심한것 같아요. sos는 어른도 다 모자이크해서 나오고 집도 진짜 너무 더러운집... 그거에 비해 화성인은 쓰레기만 급조해서 뿌려놓은듯....
    이사온지 6년이라는데, 벽이며 방문이며 너무 깨끗... 묵은 때가 안보여요. 그런데 아내분 몸을 보니까...
    ㅎㅎㅎ 참, 심란하대요...

  • 13. 놀랬어요
    '13.4.12 11:14 PM (117.111.xxx.27)

    근데 그몸으로 쓰레기치우기도 힘들긴하겠더라고요
    얼른 몸과 맘을 좀 바꾸길바랄뿐이죠

  • 14. 연출이 과했어요
    '13.4.13 5:08 AM (112.222.xxx.114)

    3년은 커녕 석달만 청소를 안해도 찌든먼지와 냄새때문에 사람이 살기가 힘들어요
    아이가 있으니 매일 청소를 해야하는데
    우울증때문에 깨끗이 치울 정신력이나 체력이 안되니 어지르고 좀 덜 치우고
    어지르고 덜 치우고 그러길 반복했겠죠
    보니까 일 이주일정도 청소안한 상태정도같던데
    자세히는 안봤지만 적어도 사람이 살수있는 방에 쓰레기만 급하게 잔뜩 뿌린 느낌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827 351억을 영어로 어떻게 써야하나요? 2 어렵네 2013/05/18 940
252826 일베충은 자기 부모마저 조롱하는군요. 3 2013/05/18 1,128
252825 장기입원중인 아버지, 병원비 때문에 아버지 적금을 해지하려고 하.. 6 궁금 2013/05/18 10,267
252824 립스틱 뚜껑이 헐거워서 자꾸 벗겨지는데.. 4 로즈빛 2013/05/18 1,498
252823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3 불후의 명곡.. 2013/05/18 971
252822 무한도전에 나온 임신한 젊은 새댁이 너무 예쁘죠? 34 와우 2013/05/18 18,950
252821 사람의 원한이란......... 7 레기나 2013/05/18 2,199
252820 남자양복 질이 좋은건 모가 몇%정도왜요 4 지현맘 2013/05/18 1,528
252819 에쿠스와 벤츠 e클래스중 택한다면 13 두근두근 2013/05/18 4,209
252818 누가 자동차 문짝을 찌그러트리고 뺑소니 쳤는데 4 나나나 2013/05/18 1,536
252817 고백해도 될까요... 17 여자32호 2013/05/18 4,299
252816 새로산 화장품 트러블 생겼을때 4 홈쇼핑 2013/05/18 7,869
252815 근데 왜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뽑은 거에요? 20 ?? 2013/05/18 2,399
252814 고딩 아들 당구장 다녀요 13 김남희 2013/05/18 2,093
252813 오늘 미스박 광주 갔었나봐요? 14 이건 인정 2013/05/18 2,264
252812 베스트에 오른 '딸아이 진로...걱정스러워요'에 달린 댓글들.... 5 .. 2013/05/18 2,050
252811 김태희 구강구조는 어디가 이상한가요 24 지현맘 2013/05/18 7,962
252810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 종자들.... 4 저녁숲 2013/05/18 1,097
252809 왜그렇게 강남성괴 강남성괴..그러나 했더니.. 12 ... 2013/05/18 20,648
252808 쳐진 가슴을 위한 여름용 브라도 있을까요? 1 .. 2013/05/18 1,394
252807 요즘 전자렌지 작은거 가로 몇센티인가요 1 지현맘 2013/05/18 682
252806 서울서 느낀 지진이? 1 미사일 2013/05/18 893
252805 신발 사이즈가 커요 2 신발 2013/05/18 717
252804 수육전문가님들 계신가요??? 7 ㅇㅇ 2013/05/18 2,041
252803 침 맞고 있는데 술 마시면 안되나요? 4 애숭모 2013/05/18 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