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괜히 조회수 : 727
작성일 : 2013-04-12 17:48:19

오늘 남편이랑 탐크루즈 나오는 오블리비언 보고왔습니다

이런류의 미래공상sf영화를 보고나면  영화의 완성도 이런걸 떠나서

언제부터인가 우울하고 막연한 두려운 기분 때문에 늘 기분이 안좋게 됩니다

장미빛 미래는 없고 온통 지구가 멸망,가진자들의  완전한 독식,외계인들의 침공 ...

가진것 별로없는 일반 소시민들은

저런 미래라면 길이길이 후손을 남기고자 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부질없는 짓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오전에 보고와서 내내 우울하고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IP : 124.216.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의열정
    '13.4.12 11:30 PM (211.196.xxx.150)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지금을 즐겨야 한다고.. 가장아름다운 세상은 지금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23 남은 연어회 냉동해도 될까요? 1 하트 2013/04/14 8,330
243122 새정부 출범 후 강남4구만 아파트값 상승 3 부동산 대첵.. 2013/04/14 1,338
243121 변호사 자문 구합니다...유식한분들 도와주세요...ㅠ 5 무지한 여자.. 2013/04/14 1,134
243120 양배추도 중국산 들어오나요? 12 .. 2013/04/14 3,476
243119 7살 딸아이와 힐링여행 ^^ 어디 가 좋을까요 3 여행 2013/04/14 1,143
243118 침구(요) 어디서 구입하나요 빠리줌마 2013/04/14 972
243117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피곤한 일이 뭐예요? 30 힘든녀 2013/04/14 4,417
243116 싸이 흥하네요 ㅎㅎ 3 joy 2013/04/14 2,418
243115 진짜 사나이 빵빵 터지네요 ㅋ 28 ^^ 2013/04/14 11,554
243114 고기를 잘 못먹겠어요. 1 잡냄새 2013/04/14 797
243113 오키나와 구석구석 여행해보신 분~~ 1 오키나와 본.. 2013/04/14 2,109
243112 시아버지가 우리 이름으로 집을 사자고 하시는데요. 8 시아버지제안.. 2013/04/14 2,399
243111 가장 소중한 것. 1 레기나 2013/04/14 797
243110 아이 발 다치면 어느과로 가나요? 4 ... 2013/04/14 1,084
243109 피부가 손상됐을때는 어떤 조취를.. 3 as 2013/04/14 1,201
243108 분당에 49평 아파트 호가 올렸네요. 20 ... 2013/04/14 5,477
243107 “위층 초인종 누르거나 문 두드리면 안돼” 층간소음 2013/04/14 1,687
243106 현대판 음서제도가 부활 했네요 8 ㅛㅛㅛ 2013/04/14 3,198
243105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요....도와주세요... 2 불안 2013/04/14 1,899
243104 형제간의 사는형편 차이 16 휴식 2013/04/14 5,855
243103 영문법 질문요~ 3 문법 2013/04/14 856
243102 외동 키우시는 분들...형제자매 많은 분들과의 모임 어떠세요? 12 좀 그래요^.. 2013/04/14 2,676
243101 노견용 사료중에 알갱이 작은 거 추천 바랍니다 8 강쥐맘 2013/04/14 1,041
243100 싸이 젠틀맨은 일부러 그렇게 찍은거에요 74 ㅋㅋㅋ 2013/04/14 12,838
243099 한경희 커피메이커 구매했는데 9 이미지 2013/04/14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