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괜히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3-04-12 17:48:19

오늘 남편이랑 탐크루즈 나오는 오블리비언 보고왔습니다

이런류의 미래공상sf영화를 보고나면  영화의 완성도 이런걸 떠나서

언제부터인가 우울하고 막연한 두려운 기분 때문에 늘 기분이 안좋게 됩니다

장미빛 미래는 없고 온통 지구가 멸망,가진자들의  완전한 독식,외계인들의 침공 ...

가진것 별로없는 일반 소시민들은

저런 미래라면 길이길이 후손을 남기고자 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부질없는 짓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오전에 보고와서 내내 우울하고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IP : 124.216.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의열정
    '13.4.12 11:30 PM (211.196.xxx.150)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지금을 즐겨야 한다고.. 가장아름다운 세상은 지금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57 1 2013/04/12 710
239756 9평 정도 되는 주말농장에 뭘 심으면 좋을까요? 6 ........ 2013/04/12 967
239755 인터넷으로 폴더폰 사려는데 주의할점 있나요? 3 2013/04/12 644
239754 강한바람에 노출후 급격히 나빠지네요 얼굴~ 2013/04/12 787
239753 부스터 사는게 좋을까요 5 2013/04/12 1,033
239752 폐암 재발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1 원글 2013/04/12 1,671
239751 상암경기장서 이틀째 싸이 공연 리허설인데 넘 시끄럽네요 2 빌보드도전 2013/04/12 1,457
239750 유시민이 본 `박근혜 정부` 10문 10답 5 유시민이 보.. 2013/04/12 1,487
239749 제가 생각하는 색기있는 한국 연예인 5 hh 2013/04/12 10,309
239748 아 진짜 드라마 오자룡.. 39 .. 2013/04/12 6,091
239747 서울고 주차되나요? 1 치킨조아 2013/04/12 1,823
239746 싸이의 젠틀맨 잔잔한4월에.. 2013/04/12 877
239745 초등4학년 남자아이 1 후리지아향기.. 2013/04/12 1,132
239744 펌)쓰레기맘, 3년간 쓰레기와 동거 "산후우울증 때문에.. 14 ... 2013/04/12 4,152
239743 교회다니는 분들 감기걸리면 교회 빠지시나요? 3 ... 2013/04/12 1,093
239742 82에 기생하는 간첩 감별법. 28 100%확실.. 2013/04/12 1,717
239741 절대미각분들 모이세요. 또띠아랩 속에 넣을 고기류(?) 골라주실.. 12 ee 2013/04/12 1,702
239740 새까만 머리 무슨색으로 염색할까요? 염색 2013/04/12 444
239739 제가 그 유명한 폭풍식욕 중딩.. 2 중딩맘 2013/04/12 1,680
239738 유럽 사극을 보면 왜 그렇게 꼬질꼬질 하죠? 16 ... 2013/04/12 4,620
239737 안쓰는 남편 스킨 토너... 제가 쓰면 안될까요? 5 아까워~ 2013/04/12 1,598
239736 저희 아들땜에 제가 몬살아요ㅠㅠ 7 씩씩맘 2013/04/12 1,682
239735 좋고 싫음이 분명한 성격 고민 2013/04/12 1,873
239734 핏플랍 신어보신분 알려주세요-강력 지름신이 와서^^ 18 비싼듯해서망.. 2013/04/12 4,780
239733 아이라인 반영구 시술했는데요 눈밑에 점 하나가.. 1 2013/04/12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