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리나인버스 조회수 : 8,446
작성일 : 2013-04-12 17:29:59

뭐 느껴 봤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사귀거나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남자로서 여자를 대하면서 느낀점을 얘기하자면.

섹시한 여성은 "저런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면 황홀하지 않겠는가?"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헌데 색기를 풍기는 여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라는 도덕적인 룰을 벗어난 욕구를 느끼게

하더군요.

섹시한 여성은 몸이 반응을 한다면 색기를 가진 여성은 몸과 마음이 동시에 움직인다고 할까요.

말로 설명하기는 대단히 어렵지만 색기를 풍기는 여성이 만약 저한테 대쉬를 해 온다면 거부할 자신이 없다라고 자신합니다.

섹시는 거부할수 있어도 색기는 거부할수 없다라는 것을 느낀적이 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이쁜 여성을 이용해서 적이나 라이벌을 무너트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색기를 풍기는 여성이라고 해서 키가 크거나 아니면 몸매가 34 24 34 뭐 이래서 그런 느낌을 주는 것은 아니더군요.단지

어떤 여성이던 어떤 조건의 외모를 가진 여성이건 드물지만 있을수 있다고 보는데 그 느낌을 단어로 설명하기는 참 난해 하군요.

헌데 색기를 풍긴다는 것이 그 해당 여성에게 축복일지 저주 일지는 본인 스스로만 알겠지만,아마도 "남자 때문에 귀찮다" 라는 얘기가 입에서 나올테니 말입니다.

  

IP : 121.164.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나인버스
    '13.4.12 5:40 PM (121.164.xxx.227)

    예 딱히 이쁘다 안 이쁘다 몸매가 좋아 안 좋다의 기준이 아니더군요.

    노래방 알바 하다 손님으로 찾아온 50 대의 술파는 아줌마의 교태섞인 몸짓을 보면서도 그런것을 느껴 봤으니까요.

    남자들이 일반 여자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여자에게 남편이 넘어가 있는것을 보면서 화를 느끼는 것이 이해가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595 인덕션 사용하고 계신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1 베이징덕 2013/05/17 1,928
252594 올해 매실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6 .. 2013/05/17 2,800
252593 골든타임 다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2 ........ 2013/05/17 1,063
252592 임신후 수면내시경 2013/05/17 573
252591 일본여행시 면세기준... 4 소금인형 2013/05/17 1,191
252590 쵸코쿠키 맛없어요.이유가 궁금해요 5 고수님들 알.. 2013/05/17 1,004
252589 물먹는 하마! 친환경으로 만들수 잇나요? 3 ㅇㅇ 2013/05/17 667
252588 퇴근을 고대하던 깡패 고양이 4 .... 2013/05/17 1,649
252587 마늘장아찌+마늘대 도와주세요 3 요리고수님들.. 2013/05/17 1,182
252586 직장생활하면 정말,,,그저 안부정도만 묻는 그런 생활을 해야하나.. 6 .... 2013/05/17 2,135
252585 허지웅이 예전에 썼던 5.18에 대한 글 1 세우실 2013/05/17 2,181
252584 초5 아들 밖에 나가면 집에 들어오는거에 감이 없어요 2 속터져 2013/05/17 633
252583 장미희 패션. 22 우와 2013/05/17 9,750
252582 바람떡 3 옛날생각 2013/05/17 1,169
252581 위대한 개츠비 보고 왔어요 9 배부른 개츠.. 2013/05/17 2,849
252580 저 빵(케익) 너무 자주 먹나요? 8 000 2013/05/17 1,727
252579 다른 집도 이렇나요? 4 오늘 2013/05/17 1,090
252578 가구에 핀 곰팡이 1 sos 2013/05/17 915
252577 (19금) 부부관계요 20 부부관계 2013/05/17 23,627
252576 채널A “광주폭동 때 머리 좀 긴 애들은 다 북한 전투원” 1 호박덩쿨 2013/05/17 1,060
252575 엄마께서 병원서잃어버리셨는데~~ 4 틀니 2013/05/17 1,145
252574 청계천 가려는데요 2 여름이다 2013/05/17 424
252573 어린이집 첨보내는데 월세인지 방몇개인지 쓰라네요 12 생활기록부 2013/05/17 2,311
252572 냉동 고기 해동안하고 후라이펜에 직접올려 구워도 될까요?? 고기 해동 2013/05/17 8,867
252571 아이들 키 정말 재미있어요.. 3 잠최고 2013/05/17 1,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