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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 전문가님 ㅋ

육성터짐 조회수 : 4,789
작성일 : 2013-04-12 17:28:04

저 정말 아무생각없이 아래 원피스 글 읽고 많은 분들이 전문가님 댓글에 육성으로 터졌다고 하셔서

음..뭐가 웃긴걸까..싶었어요. 저만 웃음 포인트를 모르나 싶어서.

근데 글에 댓글 달아놓으신 거 보고 정말 육성으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전문가님 댓글 달려있는 글들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지금까지 이혼전문가, 신화전문가, 택배전문가 요렇게 세 댓글 봤습니다 ㅋㅋㅋ

IP : 112.187.xxx.7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족전문가..
    '13.4.12 5:29 PM (122.35.xxx.66)

    이 답글이 제일 웃겼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 2. apples
    '13.4.12 5:29 PM (223.62.xxx.151)

    최고는 부족 전문가 였어요 ㅠ
    목욕탕의 탕족

  • 3.
    '13.4.12 5:29 PM (175.223.xxx.14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34045

  • 4. --
    '13.4.12 5:30 PM (222.102.xxx.23)

    제가 여기분들 연령대가 아니라 그런가...
    하나도 안웃기던데 그분댓글...;;

  • 5.
    '13.4.12 5:31 PM (175.223.xxx.140)

    가방전문가요~~
    근데 삭제됏네요

  • 6. ...
    '13.4.12 5:32 PM (211.40.xxx.124)

    신화전문가는 뭐에요? 보고싶어요

  • 7. ....
    '13.4.12 5:33 PM (122.35.xxx.66)

    신화전문가는 '참깨라면'님 아이디로 검색해보세요.

  • 8. ??
    '13.4.12 5:33 PM (112.187.xxx.75)

    목욕탕의 탕족, 부족전문가는 뭔가요 ㅋㅋㅋ 궁금해요.

  • 9. 어제 대박이었어요
    '13.4.12 5:36 PM (119.194.xxx.227)

    어제 댓글이 진짜 대박..사촌 어쩌고 하는 제목이었어요 ㅋㅋㅋ

  • 10. ..
    '13.4.12 5:36 PM (110.70.xxx.72)

    웃긴거 엄청 많잖아요..
    그 또 뭐드라..

    비행기 입석 댓글이랑, 수제치킨도 그렇고 ㅋㅋ

  • 11. 초승달님
    '13.4.12 5:36 PM (183.102.xxx.66)

    ㅋㅋㅋㅋ전문가님 댓글보고 혼자 미친여자처럼 웃은적
    많아요.

  • 12. ..
    '13.4.12 5:49 PM (1.241.xxx.43)

    요밑에 참깨라면님이 점심 머 먹을까요?라는 물음에 쑥과 마늘....
    완전 빵 터졌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 어제
    '13.4.12 5:54 PM (58.234.xxx.220)

    벚꽃점뭉가님꺼요

  • 14. 전문가님 댓글
    '13.4.12 5:56 PM (112.144.xxx.214)

    보고싶네요
    댓글 모아서 올려주세요~~~

  • 15.
    '13.4.12 5:59 PM (14.35.xxx.209) - 삭제된댓글

    사촌 그 글은
    어떤분이 이건희는 안부러운데 일 잘풀리는 사촌은 시기가 나고 질투난다 그글에
    시기전문가님이 이건희 사촌은 어떻겠냐고 ㅋㅋㅋ

  • 16. ㅇㅇ
    '13.4.12 5:59 PM (175.212.xxx.159)

    전 명절전문가 댓글이 기억나요
    노처녀인데 명절에 집에 가야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는 글에

    노처녀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어깨피고 당당하게 숨어계세요

    ㅋㅋㅋㅋ

  • 17. ㅋㅋㅋㅋ
    '13.4.12 6:09 PM (122.35.xxx.66)

    위에 노처녀 이야기 읽다 또 빵빵 터졌음돠.. ㅋㅋ

  • 18.
    '13.4.12 6:09 PM (112.187.xxx.75)

    댓글 모두 보고 싶네요 ㅋㅋ
    어깨피고 당당하게 숨어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zz
    '13.4.12 6:11 PM (58.126.xxx.196)

    82에 참 재치넘치고 재미난 분들 많았다가 갈수록 그런 분들 다 떠나가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전문가님이 계셨군요 ㅋㅋㅋㅋ

  • 20. ..
    '13.4.12 6:13 PM (180.71.xxx.159)

    부족전문가 댓글과 원글 링크입니다 ㅎㅎ

    "그분들을 놀라게 하면 안되요. 지구상 최후의 원시부족 '탕족'은 상당히 호전적이며 포악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08035&page=1&searchType=sear...

  • 21. ...
    '13.4.12 7:37 PM (203.226.xxx.123)

    저도 생각나는거 있어요.
    타지에서 원룸에서 자취하는 대학생 아들의 옆방에서 밤마다 들려오는 그 소음을 어찌해결할까 묻는글에는

    "옳거니, 그렇지, 잘한다" 추임새 넣어주라는......
    ㅎㅎㅎ

  • 22. ㅎㅎ
    '13.4.13 10:55 AM (58.229.xxx.186)

    백화점에 머 입고 가야 하냐니까 개량 한복 입고 가랬어요,

  • 23. ㅎㅎㅎ
    '13.4.13 11:26 AM (58.229.xxx.186)

    어깨 피고 당당히 숨어 계시라. 우와 진짜 어찌 이런 글을. 넘 웃기네요. 글고 지성이 팍팍 빛나요. 주변에 어디 이런 남자 분 없는지. 지성과 유머가 함께 숨쉬는 분.

  • 24. 백화점 관련
    '13.4.13 11:37 AM (58.229.xxx.18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08594&page=2&searchType=s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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