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사람에게 빌리시나요?

차도녀되고프다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3-04-12 16:32:56
그냥 소소한 물건들을 얻거나 빌릴때 말이예요.
주변에서 친하던 별로 안 친하던 제게 비리고 얻으러들 오네요.
오랜 인연,새로운 인연 상관 없이 다~다그러세요.
그냥 편하게 느껴서?아님 호구로 보여서?
궁금합니다.
인상이 많이 차가워서 남보다 많이 웃고 들어주고 남이 한번 낼때 두세번 낸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데요, 요즘들어 알게된지 얼마 안되는 분들도 제게는 스스럼없이 잘 빌려 가니 어디에 묻고싶어요.

어떤느낌의 사람에게 이러시나요?
IP : 124.50.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2 5:53 PM (222.109.xxx.40)

    원글님이 착하고 마음이 여리고 거절 못한다는걸 알고 만만해서 그래요.
    한번 두번 거절하면 대 놓고 그러진 않아요.
    타인이 나에게 어떠한 행동을 할땐 물론 그 사람들의 잘못이지만
    내게도 그사람들에게 빌미를 주는 무언가가 있기때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715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854
240714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342
240713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625
240712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151
240711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8,809
240710 사장님의 대답 대답 2013/04/12 515
240709 요리학원 다니는데..옆사람때문에 짜증나요 ㅠ 3 스트레스다 2013/04/12 2,014
240708 어머 전문가님 ㅋ 23 육성터짐 2013/04/12 4,733
240707 그림구매 1 123 2013/04/12 719
240706 제가 느끼는 섹시&색기를 가진 연예인 10 Estell.. 2013/04/12 9,854
240705 다늙어서 만나는 동창 동창 2013/04/12 1,879
240704 초딩 아들이 고양이를 주어다 기르자고 하는데요. 11 고민이네요 2013/04/12 1,372
240703 허리 디스크엔 등산이 좋다고 여기 검색에서 나오는데.. 10 허리디스크 2013/04/12 3,515
240702 5월초 미 서부지역 관광 날씨, 기념품 구입등 알고싶어요. 4 궁금 2013/04/12 1,164
240701 부가세신고시 회계사무실에 넘기는 자료중 애매한거...질문할게요 3 질문하나 ,.. 2013/04/12 1,989
240700 동서칭찬할 때 어떤 처신을 해야 12 무너 2013/04/12 2,887
240699 김연아는 참 똘똘하고 야무지게 생겼어요... 11 .... 2013/04/12 3,633
240698 어른이 먹는다고 분유를 샀는데 처치곤란이라는데요 11 ;; 2013/04/12 7,411
240697 광*제약, 그후... 2 그때 2013/04/12 1,429
240696 제가 평소에 궁금했는데 난임인 경우에 왜 자연임신을 더 선호하는.. 18 이건 2013/04/12 3,792
240695 삼성엔지니어링 혹시 다니거나 아시는분?? 4 .. 2013/04/12 2,116
240694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는 나만의 방법 5 오늘 2013/04/12 2,961
240693 빌려준 돈 받는 방법 좀 조언부탁드려요. 6 돈받기..... 2013/04/12 1,465
240692 20대때 이쁜 옷 많이 입어볼 껄... 22 후회 2013/04/12 3,790
240691 속보 : 경주 안강 산대저수지 둑 터져 : 주민 대피령 (링크).. asd 2013/04/12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