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담부턴 제가 해먹어요
엄마가 해줘도 가급적 안먹고요.
식당도 잘 안가는 편이에요
요리사들 담배피고
화장실 가고 이거저거 만지고
제대로 손 안씻고 음식할 게 뻔하자나요
제가 이상한 거 아니죠?
저도 시어머니가 설겆이 통에 걸레빠시는거 보고 한마디햇더니 빨면 깨끗하다구 안 고치세요~이거 말고도 많아요ᆢ
친정엄마도 보자면 할 말 많으니 그냥 눈 감네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냉면집엘 갔는 데
거기 종업원이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손 안 씻고 그냥 나가더라구요..
그 뒤 그 집 발길 끊었어요..
뭐 다른 집도 마찬가지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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