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시골서 가져와서 세통이나 줬어요.
몇토막으로 발라 손질해서 냉동했다 쪄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쪄서 얼릴까요?
목적은 귀한거니까 상하지 않게 알뜰하게 먹는거예요.
언니가 시골서 가져와서 세통이나 줬어요.
몇토막으로 발라 손질해서 냉동했다 쪄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쪄서 얼릴까요?
목적은 귀한거니까 상하지 않게 알뜰하게 먹는거예요.
손질해서 냉동시켰다가 쪄먹어도 괜찮아요
전 작게 썰어서 냉동시켜놓고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매운탕등에 넣어먹으니 맛있네요
감사해요.
쪄서 식힌후 냉동하시는게 나중에 더 편할거예요.
고대로 해동만 하면 되니까요.
아주 편리하죠.
날 것으로 냉동하면 얼었던 수분이 고대로 빠져서 잘 안 쪄 질 걸요?
모든 과일이나 야채는 익혀서 냉동해야 된다는...
찌게에 넣으면 모를까..
오.. 아니예요.
전 텃밭에서 기른 단호박, 늙은호박, 씨만 빼고 잘 손질해서 조각조각 잘라 적당하게 나눠 냉동했어요.
요즘 그걸로 호박죽 끓이고, 겨울엔 단호박라떼도 해먹고, 갈아서 호박전도 해먹고 다 해먹었어요.
냉동했던거 처음인데 덕분에 올해는 단호박 많이 심으려구요~
항상 겨울에 보관이 힘들어 적게 심었는데 냉동하니 딱~ 이네요~~
삶지 않고, 초록단호박은 껍질채, 누런 늙은 호박은 껍질 까서 속에 씨만 빼고
적당히 잘라서 위생팩에 담아 그대로 냉동했어요~~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