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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앙티브 에덴록 호텔 진짜 마음에 들긴 하네요.

ㅇㅇㅇ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13-04-12 15:39:45

저 나중에 여기 딸래미랑 꼭 가볼 거예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회사 그만두기로 했는데 그때 꼭 가서 영국이랑 프랑스, 이태리를 구석구석 보고 올 거임.

 

남편은 아쉽게도 같이 못가겠지만 저기 갈때는 그래도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그냥 포시즌이나 리츠칼튼이면 좋은줄 알았는데 정말 새로운 세상...

이런거 보면 럭셔리 블로그들이 계속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좋은거 맛있는거 이쁜거 다 혼자만 아는게 아니라 다 같이 알면 좋잖아요.

 

IP : 171.161.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경우가
    '13.4.12 3:47 PM (219.251.xxx.5)

    물색없다????

  • 2. 어웅
    '13.4.12 5:09 PM (171.161.xxx.54)

    물론 거기 묵으려고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니지만
    파리 간 김에 거기도 가서 숙박할 만하지 않나요?
    리조트 보다는 뭔가 역사와 문화가 느껴지던데요.
    저는 몰디브 W랑 타히티 보라보라 인터컨티넨탈 가봤는데 시설 그냥 그랬어요...
    푸켓 반얀트리랑 크게 다른 점도 모르겠더라는.

    포르토피노가 마을도 검색해 볼게요. 사람이 역시 많이 알아야 잘 다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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